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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서울시약, 설명절 맞아 119구조대원에 성금 전달

    서울시약, 설명절 맞아 119구조대원에 성금 전달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15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소방재난본부 119 구조대원에 사랑나눔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매년 두 차례 업무중 상해를 입었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119 소방구조대원을 선정해 설날과 추석에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이날 서울시약사회는 김성혁 소방장(중랑소방서), 김정훈 소방교(중랑소방서), 유재홍 소방장(은평소방서), 노행학 소방장(성북소방서), 이성촌 소방장(서대문소방서) 등 5명에 성금을 전달했다.김종환 회장은 “우리 약사들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119구조대원들은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119구조대원들과 약사들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이루어진 같은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 곁에서 든든한 건강·안전지킴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했다.권영희 부회장은 “묵묵히 업무에 매진하는 119구조대원분들을 볼 때면 마음이 울먹할 때가 적지 않다”며 “업무중 입은 상해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2014/01/16
  • 보령중보재단 건강UP 체험교실 진행

    어린이 초청 희망나눔

    보령중보재단 건강UP 체험교실 진행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5일 본사 강당에서 종로구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보령제약그룹과 함께하는 건강UP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역단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후원 등과 같이 일시적인 지원을 넘어 종로구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진행된 체험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보령제약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약 바로알기’ 강의와 겨울철 야외활동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보령메디앙스와 함께하는 핸드크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보령중보재단은 정기적으로 종로구 어린이들을 초청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건강하게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4/01/16
  • 건국대병원, 아시아 의대생 대상 '병원 투어' 진행

    헬스케어센터, VIP병동, 영상의학과, 소화기병센터 등

    건국대병원, 아시아 의대생 대상 '병원 투어' 진행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 14일 아시아 의대생을 대상으로 병원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는 이종민 연구부원장, 두호철 국제교류팀장 등 병원관계자 6명과 아시아 의대생 연합회원 36명이 참석했다. 각 국의 의대생들은 헬스케어센터, VIP병동, 영상의학과, 소화기병센터등을 투어하며 건국대병원의 우수한 시스템과 의료수준을 체험했다. 이종민 건국대병원 연구부원장은 “서울에서 개최된 2014 겨울 학술대회를 통해 각 국의 의대생들이 우리 병원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의대생 연합(Asi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AMSA)은 아시아 23개국 의학도 간의 학술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되어 온 비영리적 단체로서 1979년 설립됐다. 매년 2회의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 결과를 발표하고 개최 국가의 의료시스템을 경험함으로써 각 국의 의료문화에 대한 이해와 홍보의 장이 되기도 한다.

    2014/01/15
  • 해운대백병원, 부산 최초 ‘트루빔’ 도입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가동식 가지고 본격 운영 예정

    해운대백병원, 부산 최초 ‘트루빔’ 도입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지난 15일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식을 가지고 ‘트루빔(True Beam STx)’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트루빔’은 전 세계에서 약 100여대가 가동 중이며, 국내에서는 다섯 번째이자 부산에서는 최초로 해운대백병원에 도입됐다. 해운대백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오원용 교수는 "트루빔 도입으로 기존의 방사선 치료장비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고선량율 출력을 통해 치료시간을 단축시켜, 치료 중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방사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4차원 방사선 치료장비인 ‘트루빔’은 현재 가장 발전된 선형가속기(LINAC)로, 기존 장비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방사선 치료로 인한 환자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1mm이내의 오차로 정상조직 내 방사선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다양한 방사선 에너지를 선택할 수 있어, 깊이와 위치의 제약 없이 효율적인 방사선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트루빔’은 방사선 치료의 요소인 영상획득, 환자의 자세보정, 종양의 움직임 및 방사선전달에 이르는 방사선 치료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동해 환자에게 최고의 방사선 치료 효과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방사선 치료장비이다. 실시간으로 환자의 호흡으로 인한 종양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치료할 수 있어, 폐암과 간암 등의 치료 시에도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환자의 입장에서 설계돼 세 개의 연동된 TV-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환자에게 안정감과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여 보다 향상된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2014/01/15
  • LG생과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 홈쇼핑서 특판

    장 건강·면역력 증진 동시에

    LG생과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 홈쇼핑서 특판

    LG생명과학이 장 건강과 면역력을 동시에 증진시켜주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를 오는 17일 현대홈쇼핑에서 특별 판매한다.‘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는 LG생명과학의 연구원들과 서울스카이병원장 강세훈 박사의 공동 연구로 개발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리튠프로바이오 밸런스’는 한 캡슐에 10종의 복합유산균 500억 마리가 투입돼 현대인의 몸에 꼭 필요한 유익균과 해로운 유해균의 밸런스를 조절함과 동시에 면역세포의 70%가 들어있는 장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면역력 또한 증진시켜준다. LG생명과학 리튠 마케팅 담당자는 “추운 겨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부모님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주부들에게 최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추천한다”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번 현대홈쇼핑 특별 방송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15
  • 한미 임직원 헌혈캠페인

    34년째 이어온 최장기 나눔행사

    한미 임직원 헌혈캠페인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한미약품 본사, 연구센터, 팔탄공단, 평택공단 및 영업사원 연수교육장 등에서 진행됐으며, 총 201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올해로 34년째를 맞는 한미약품의 헌혈행사는 국내 제약사가 진행 중인 최장기 나눔 캠페인으로, 모아진 헌혈증서는 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수요가 긴급한 기관에 기증된다. 특히, 지난 2012년 한미약품은 30년 이상 헌혈캠페인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총무팀 임종호 상무는 “한미약품은 국민건강 향상이 제약기업의 소명이라 생각하고 매년 헌혈봉사로 한해를 열고 있다”며 “더 많은 임직원들이 사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1/15
  • LG생과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

    고농도 유산균 수 500억 마리 투입

    LG생과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

    장 건강과 면역력을 동시에 증진시켜주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건강기능식품들의 유산균 마리수 경쟁이 눈길을 끈다. 통상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의 1일 섭취 권장량을 유산균 1억~100억 마리로 제시하고 있으나, 업체들이 500억 마리 유산균을 투입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유산균 수를 늘려 제품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에 출시된 LG생명과학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는 LG생명과학의 연구진들과 스카이병원장 강세훈 박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한 캡슐에 유산균 500억 마리가 투입됐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캡’의 미국 특허 코팅 캡슐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10종의 혼합 균주를 배합해 한국인의 장 건강에 최적화시켜 장 기능개선과 면역력 증진을 동시에 도와준다. LG생명과학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 개발에 참여한 서울스카이병원장 강세훈 박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마리수의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해 생균의 장 속 생존율을 유지시켜야 한다” 고 말했다.

    2014/01/15
  • 한미약품 상반기 정기공채 모집

    우수 연구인력 대폭 확보

    한미약품 상반기 정기공채 모집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국내 및 글로벌 영업, 특허와 연구개발 등 전 부문에 걸쳐 150여명을 선발하는 2014년 상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지난 13일부터 모집에 들어간 이번 공채는 24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연수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한미약품은 이번 공채에서 투명하고 건전한 의약품 영업환경을 선도해 나갈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국내 영업사원과, 해외 의약품 시장개척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 차세대 신약개발에 도전할 우수 연구 인력을 대폭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신약 개발을 주도해 나갈 전문의, 의대 졸업생 등 의사 출신 지원자들을 적극 모집하며, 약사 출신 지원자들은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 또 경력직의 경우 동종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하는 등 전문성이 확보된 인재 선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미약품 박노석 인사팀 이사는 “한미약품 조직문화에 깃든 창조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인재라면 누구라도 환영한다”며 “의사·약사 및 우수 경력자에 대해서도 최고 수준 대우를 통해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1/15
  • 이대여성암병원,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수상

    암전문병원 부문 대상

    이대여성암병원,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수상

    이대여성암병원이 지난 14일 남산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4 소비자가 뽑은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암전문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소비자의 직접투표 및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신뢰도를 자랑하는 브랜드 시상제도이다.올해에도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 품질, 서비스, 신뢰도 등을 조사해 경영실적과 경쟁력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브랜드가 결정됐다.주최 측은 이대여성암병원의 선정 이유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 병원 당문 당일 한 공간에서 진료, 검사를 시행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이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이대여성암병원은 지난 2009년 3월, 유방암·갑상선암센터와 부인종양센터 등 2개 센터로 개원한 후 수술 환자 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유방암 수술 건수의 경우 국내 상위 5개 병원과 경쟁하고 있으며,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전국 의료기관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이러한 급성장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사고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여성 환자들의 검사 특성상 빈번한 탈의와 오랜 기다림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진료와 검사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게끔 동선을 배치했다. 또 확진 후 시술받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주일 이내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여성친화적 환경 구축도 한 몫을 했다. 국내 최초로 여성의 건강검진을 남성과 분리해 별도의 공간에서 시생하는 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와 여성암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백남선 병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이 대한민국 대표 여성암 치료 병원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와 더불어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큰 역할을 했다”며 “개원 5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국내를 넘어 세계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여성암 치료 명품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4/01/15
  • 한전병원 '사랑의 헌혈캠페인' 실시

    혈액부족현상 해소, 전직원 헌혈 동참

    한전병원 '사랑의 헌혈캠페인' 실시

    한전병원(원장 김대환)은 최근 병원 임직원들을 비롯해 의료진, 간호사, 행정직 등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응급의료센터 앞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로 인해 혈액원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인구 고령화와 각종 암을 비롯해 중증질환자의 증가로 혈액 확보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혈액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었다. 이에 김대환 병원장은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한전병원은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헌혈 기부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혈액은 한전병원의 어려운 환자들과 대한적십자에 기부될 예정이다.

    2014/01/14
  • 소아당뇨환아들의 건강캠프!

    고대의료원 동계 소아청소년 참살이캠프 성료

    소아당뇨환아들의 건강캠프!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위원장 이기형)은 신한카드의 지원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3일간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2013 동계 소아청소년 참살이캠프'를 개최했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3학년까지의 당뇨환아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응답하라 친구야!'를 주제로 2박3일의 일정동안 생활 속 당뇨 관리 방법 교육, 레크레이션 및 야외활동이 진행돼 환아들에게 정보와 활력, 치료의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당뇨환아들과 의료진, 의료사회복지사, 영양사 등 총 7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심층적인 상담을 비롯해, 생활 속 당뇨병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법에 대한 맞춤 교육이 이뤄졌다.교육 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활동도 이어졌다. 참가한 환아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당뇨로 인한 스트레스와 그에 대한 해소법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으며, 건강윷놀이도 하며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었다. 또한 소아청소년 당뇨캠프를 졸업한 선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현재의 고민, 앞으로의 계획들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기형 교수는 "당뇨는 잘 알면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당뇨캠프가 스스로의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아들을 격려했다.한편, 소아청소년 당뇨캠프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의료사회복지사들이 전문 교육 및 다양한 치료 레크레이션을 통해 소아청소년 당뇨에 대한 이해와 함께 환아 스스로 올바른 당뇨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4/01/14
  • ‘부상투혼’ UFC 임현규 선수, 고대 구로병원서 눈 수술

    ‘부상투혼’ UFC 임현규 선수, 고대 구로병원서 눈 수술

    불굴의 투혼으로 전 세계 UFC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임현규 선수가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안와골절로 인한 복원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13일 퇴원했다. 지난 4일 임현규 선수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34인 인 싱가포르'에서 타릭 사피에딘과의 경기 도중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 안와골절은 외부 충격에 의해 높아진 압력으로 눈 주위의 얇은 뼈들이 부러지는 부상이며, 격한 운동을 하는 스포츠 선수에게 자주 일어난다. UFC 김동현 선수도 지난 2011년 복합안와골절 부상으로 백세현 교수에게 수술을 받기도 했다.복원 수술을 담당한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백세현 교수는 “임현규 선수는 내원 당시 왼쪽 눈이 심하게 부어 제대로 뜨지 못했으며, 내측 뼈 골절 틈새에 내직근이 끼어 복시와 안구를 바깥쪽으로 움직일 때 마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라고 말했다.백세현 교수는 “부러진 뼈조각 사이로 끼어 있던 내직근을 원상태로 복구하고 인공뼈를 골절된 부위에 삽입하여 이전 상태로 완벽하게 복원했다”라며 “빠른 회복세로 머지않아 경기에 다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01/14
  • 양산부산대병원, 새해 미얀마 의료봉사 나서

    아동·청소년 등 797명에게 의료기술 펼쳐

    양산부산대병원, 새해 미얀마 의료봉사 나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YES의료봉사단은 구랍 27일 ‘제1차 YES의료봉사단 해외의료봉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미얀마 양곤 밍갈라돈 지역에서 해외의료봉사를 펼쳤다.YES의료봉사단 사무국장 이상엽(가정의학과) 교수를 선두로 문태용(영상의학과) 교수, 변신연(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전공의,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사회복지사 등 16명으로 구성한 해외의료봉사 참여자는 밍갈라돈 아동복지시설 및 ECCD센터를 방문해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주민 797명에게 의료기술을 펼쳤다.소변검사, 생화학검사, 빈혈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했으며, 병원행사를 통해 기부받거나 YES의료봉사단 후원금으로 마련한 물품(비누, 아동의류 등)을 지역사회주민 혹은 관련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대민지원활동도 함께 펼쳤다.이번 해외의료봉사는 부산대학교 학생처에서 실시하는 제17기 해외봉사단 동계봉사활동과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원활한 현지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의 행정 지원을 받았다. 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및 16개의 제약회사로부터 약품을 후원 받았다.

    2014/01/13
  • 시민단체 "국민은 의료민영화 원하지 않는다"

    100만 서명운동 선포…의협 의료민영화 저지투쟁 지지 "반대하는 단체는 연대 가능"

    시민단체 "국민은 의료민영화 원하지 않는다"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의료민영화 논란은 더 확산되고 있다. 그 가운데 시민단체가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며 100만 서명운동을 선포하고 나섰다.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광화문 이순진 장군상 앞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 선포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무상의료운동본부 김경자 공동집행위원장은 규탄발언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4차 투자활성화대책은 의료법인 영리자회사 허용, 영리적 부대사업 전면확대, 병원 인수합병 허용 등을 통해 사실상 영리병원을 허용하고 약국마저 영리법인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의료 민영화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투자활성화 대책이 의료 민영화라는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김 위원장은 또 "의료기관들이 제대로 된 진료보다 돈벌이에 혈안이 되는 것, 그래서 진료비도 오르고, 보험료도 더 내야 하는 것"이라며 "비용부담이 커지고 때로는 치료를 줄이거나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국민들은 의료 민영화로 이해하고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지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역시 "감기 치료 10만원, 맹장 수술비 1000만원은 괴담이 아니라 미국 의료의 엄연한 현실"이라며 "영리병원, 영리약국이 사실상 허용되면 그로 인해 의료비가 상승하게 되고 건강보험의 보장률이 낮아져 민간의료보험 시장이 그만큼 커진다"고 지적했다. 유 위언장은 "박근혜 정부의 의료 정책은 영리병원과 민간의료보험이 의료를 장악하고 환자의 건강을 돈벌이로 보는 미국식 의료체계로 향해가고 있다"며 이것이 의료 민영화가 아니고 무엇인지 되물었다.이들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투자활성화 대책은 병원이 본연의 기능보다 수익창출을 위한 영리사업을 우선하도록 만들 것”이라며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박근혜 정부의 전면적 의료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해 제 노동시민사회단체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 강력하게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시작으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을 선포하며, 박근혜 정부는 재앙을 초래할 의료 민영화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이들은 특히 지난 11일 대한의사협회가 파업출정식을 통해 밝힌 3월 파업 예고에 동의하는 한편 연대 가능성도 내비쳤다.유 위원장은 "의사단체가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해 어떤 단체와도 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박근혜 정부의 전면적 의료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해 노동시민사회단체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 강력하게 투쟁해 나갈 것"이라며 "그 시작으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을 선포한다. 재앙을 초래할 의료 민영화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014/01/13
  • 한림대강남성심, 개원 34주년 기념식 개최

    "치열한 경쟁시대 승리자 되자"

    한림대강남성심, 개원 34주년 기념식 개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9일(목) 오후 5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이열 병원장은 축사에서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장기근속직원과 모범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병원은 올해로 서른세 살,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갑오년 말띠 해에 초원을 질주하는 말처럼 힘차게 달려서 경영목표 달성을 통한 치열한 경쟁시대의 승리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열 병원장, 이근영 부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을 함께 포상했다.먼저 영등포구․구로구․관악구․동작구소방서 119안전센터와 금천구청 및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전로원 내과의원, 손원오 안과의원 등 9개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 외 3명이 30년 근속상, 정신건강의학과 최인근 교수 외 9명이 25년 근속상, 재무팀 박용현 팀장 외 9명이 20년 근속상, 호흡기내과 김동규 교수가 15년 근속상, 외과 양대현 교수 외 21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어 내과 박진주 전공의 외 31명이 모범직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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