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센터, VIP병동, 영상의학과, 소화기병센터 등
건국대병원, 아시아 의대생 대상 '병원 투어' 진행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 14일 아시아 의대생을 대상으로 병원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는 이종민 연구부원장, 두호철 국제교류팀장 등 병원관계자 6명과 아시아 의대생 연합회원 36명이 참석했다. 각 국의 의대생들은 헬스케어센터, VIP병동, 영상의학과, 소화기병센터등을 투어하며 건국대병원의 우수한 시스템과 의료수준을 체험했다. 이종민 건국대병원 연구부원장은 “서울에서 개최된 2014 겨울 학술대회를 통해 각 국의 의대생들이 우리 병원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의대생 연합(Asi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AMSA)은 아시아 23개국 의학도 간의 학술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되어 온 비영리적 단체로서 1979년 설립됐다. 매년 2회의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 결과를 발표하고 개최 국가의 의료시스템을 경험함으로써 각 국의 의료문화에 대한 이해와 홍보의 장이 되기도 한다.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