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 개원 34주년 기념식 개최

"치열한 경쟁시대 승리자 되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9일(목) 오후 5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열 병원장은 축사에서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장기근속직원과 모범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병원은 올해로 서른세 살,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갑오년 말띠 해에 초원을 질주하는 말처럼 힘차게 달려서 경영목표 달성을 통한 치열한 경쟁시대의 승리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열 병원장, 이근영 부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을 함께 포상했다.

먼저 영등포구․구로구․관악구․동작구소방서 119안전센터와 금천구청 및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전로원 내과의원, 손원오 안과의원 등 9개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 외 3명이 30년 근속상, 정신건강의학과 최인근 교수 외 9명이 25년 근속상, 재무팀 박용현 팀장 외 9명이 20년 근속상, 호흡기내과 김동규 교수가 15년 근속상, 외과 양대현 교수 외 21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어 내과 박진주 전공의 외 31명이 모범직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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