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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이화의료원-강서구, 의료 문화관광 특구 개발 나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 기대

    이화의료원-강서구, 의료 문화관광 특구 개발 나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강서구와 17개의 특화병원으로 구성된 강서구병원협의회와 함께 의료 문화관광 특구 개발에 나선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강서구, 강서구병원협의회는 21일 서울시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의료 문화관광 벨트 조성 및 지역 특화 발전 특구’ 지정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노현송 서울시 강서구청장, 최건 강서구병원협의회 부회장, 하현성 강서보건소장, 조영주 이화의료원 기조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3개 기관은 ▲의료산업 발전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사업 유지 ▲의료특구 특화사업 발굴 및 상품 개발 등 필요한 사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사업을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의료 문화관광 벨트의 중심에는 2017년 개원 예정인 이화의료원 제2부속병원이 있다. 이순남 의료원장은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제2부속병원은 환자 중심의 설계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2017년 개원 예정인 이화의료원 제2부속병원은 전병실 1인실 구성과 간호 1등급 실현을 통해 환자 중심의 최적화 환경을 만들며,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국제병원으로 탄생할 예정이다.또 병원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여가 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힐링의 장소로 설계해 감성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화의료원은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해 설계 공모를 마쳤으며, 올해 실시 설계 작업 및 시공사를 선정하고, 2015년 초 착공해 2017년 말 개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강서구와 강서구병원협의회도 이화의료원 제2부속병원 건립에 따른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강서구는 “마곡지구 내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국제적인 의료복합단지 구축 계획으로 이화의료원 제2부속병원 개원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특히, 해외환자 유치를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순남 의료원장은 “제2부속병원은 환자 중심으로 최적화하고 친환경적인 설계를 통해 질병의 치료는 물론 다양한 의료문화와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해 강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이화의료원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강서구청 및 강서구병원협의회와 다각적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의료 문화관광 벨트 조성 및 지역 특화 발전 특구 지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14/02/21
  •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

    대학생 72명에 1년 등록금 전달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

    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은 19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4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김윤섭 사장 등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은 강원대학교 박필성 군 등 72명의 대학생에게 1년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식 후에는 장학동우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도모하며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필상 이사장은 “유한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지속적 확대해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02/20
  • aT 임직원 폭설피해 복구 구슬땀

    aT 임직원 폭설피해 복구 구슬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임직원은 20일 폭설피해를 입은 강릉수출화훼단지를 찾아 복구활동을 실시했다.강릉수출화훼단지(대표 이기호)는 우리나라 백합 수출을 선도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폭설로 인해 3000여평의 유리온실 유리 파손 및 철재하우스가 붕괴됐다. 이날 aT는 철재하우스 철거, 제설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김재수 사장은 피해복구작업과 함께 피해농가를 직접 방문해 시름에 빠진 농업인을 위로했다.aT 김재수 사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재해 복구지원에 총력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02/21
  • 보건의료연구원-英 NICE, 공동연구 협정 체결

    보건의료산업 발전 및 양국의 보건향상에 기여

    보건의료연구원-英 NICE, 공동연구 협정 체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NECA)이 지난 18일 영국 런던에서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Chair. David Haslam : NICE)과 공동연구 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협정(MOU)을 체결했다.1999년 설립된 NICE는 영국의 준정부 기관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의료행위를 포함한 특정 의료기술에 관한 평가(appraisal), ▲공중보건지침(National Public Health Guidence) 개발, ▲환자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상적 권고(Centre for Clinical Practice, CCP)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이번 연구협력은 양 기관의 연구경쟁력을 제고하고, 선진적 의료기술평가를 통한 보건의료산업의 발전 및 양국의 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MOU는 지난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개설된 한·영 장관급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의 보건분야 협력 추진계획에 따른 세부 프로젝트로 성사된 것이어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연구팀 구성을 통한 의료기술평가 및 관련 협력연구, 선진적 의료기술평가 및 보건의료 관련 정보 교류, 국제 의료기술평가 발전을 위한 협력활동 등 구체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NECA의 임태환 원장은 “선진적 의료기술평가 수행을 위한 공동연구에 적극 협력하여 양국의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보건의료근거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4/02/21
  • 원자력의학원-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교류 강화

    원자력의학원-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교류 강화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20일 학술 및 연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생명공학기술 및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기술로 난치병 진단 및 치료 방법을 개발하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정을 맺었으며, 향후 ▲연구협력 ▲인력 및 정보 상호 교류 ▲연구시설·소재의 교류 및 상호 이용 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원자력의학원 조철구 원장은 “이번 협정 쳬결로 양 기관의 특성을 살린 연구 협력을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21
  • “혁신 통해 성장 밑거름 삼을 것”

    의료기기산업협회 정총…올 예산 29억원 확정

    “혁신 통해 성장 밑거름 삼을 것”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는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013년 사업을 보고하고 2014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 정 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약처 김영균 의료기기 안전국장을 비롯해 의료기기 관련단체장을 포함한 임원 및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사업 및 예산 결산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안)과 총 29억817만원 규모의 2014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송인금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내 의료기기 업계는 여러 가지 주변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국민보건 향상과 산업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협회는 올해를 ‘혁신의 해’로 만들어 의료기기업계와 의료진·환자 등 소비자, 정부, 최종적으로 국민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우리 산업의 발전과 협회가 혁신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안전하고 품질 좋은 의료기기의 공급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또 의료기기 현안 중심의 위원회 신설 및 산업육성본부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 품질경쟁력 확보, 의료기기 종사자 교육, 해외 민간단체와의 국제협력 등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회원사와 업계에게 지원해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다음으로 회원사를 비롯한 업계가 협회를 중심으로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겠다는 송 회장은 유관기관, 관련부처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의료기기 발전을 저해하는 제도의 개선을 위해 협회가 앞장서겠다는 뜻도 거듭 밝혔다.마지막으로 국민들의 삶 속에 밀접한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02/20
  • 중앙대병원-주한 러시아 대사관, 지정병원 협약 체결

    환자 동행안내서비스 등 의료서비스 제공

    중앙대병원-주한 러시아 대사관, 지정병원 협약 체결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주한 러시아 대사관과 상호 교류와 건강증진을 위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성덕 중앙대병원장과 브누코브 콘스탄틴(VNUKOV KONSTANTIN) 주한 러시아 대사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임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상호 인사 및 병원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병원은 주한 러시아 대사관 직원 및 직계가족에게 1대1 동행 안내서비스 등을 통해 최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덕 병원장은 “우리병원이 국제진료를 시작한 지난 2011년부터 블라디보스톡 뿐만 아니라 극동 러시아 지역의 많은 현지 국민들이 중앙대병원을 방문해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사관 직원과 가족은 물론 현지 러시아 국민들에게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사관과 원활한 협조 체계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2/19
  • 손명세 심평원장-김윤수 회장, 의료 현안 '환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해 나가겠다"

    손명세 심평원장-김윤수 회장, 의료 현안 '환담'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은 18일 오후 손명세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의 내방을 받고 병원계 현황 및 건강보험제도 관련 현안에 대해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윤수 회장은 비급여제도개선 관련 합리적인 정책지원 등을 요청했다. 손명세 원장은 '한국의료의 중추인 병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국민건강증진과 요양기관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보험자로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신임 심평원장과의 간담회에는 병협 김윤수 회장과 이계융 상근부회장, 서석완 사무총장이 자리를 같이했으며 심평원에선 손명세 원장과 방근호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2014/02/18
  • 간협 제81회 정총…"간호사 지도·감독권 요구"

    성명숙 회장 "간호계 숙원과제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

    간협 제81회 정총…"간호사 지도·감독권 요구"

     대한간호협회는 서울 서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간협은 18~19일 양일간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임원단을 선출하는 한편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과장, 오제세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 대학약사회 조찬휘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성명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2월 복지부가 '간호인력개편방향'을 발표한 이후 간협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경력 상승체계 전면반대와 2년제 도입 전면 재검토 및 연구 용역을 통해 합리적이고 명분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 왔다"고 말했다. 성 회장은 "올해는 새로운 임원진 선출을 위한 선거가 있는 해이자, 제7차 장기사업을 시작하는 첫 해이므로 그 어느해 보다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 모두가 안전한 간호실현을 위한 간호단독법 제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돼 자신의 위치에서 간호전문직으로서의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지난 한해 협회와 함께 거둔 성과가 의미있는 결실로 빛이 나듯이 다시 맞는 올 한해도 우리의 숙원과제가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간협은 이날 건의문을 통해 복지부의 '간호인력개편방향'을 새로운 학제나 자격의 신설이 아닌 지난 40년간 부당하게 적용돼 온 간호조무사의 업무범위와 한계를 재정립하고 간호사에게 간호조무사 지도감독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 외에도 ▲환자안전 중심의 간호인력 체계 확립 및 간호법 제정 ▲간호사 법정 인력 기준 준수 ▲합당한 간호수가 개발 ▲적정 임금 보장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간호계 요구,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것"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 치사를 대독한 권덕철 과장은 "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강화이행, 3대비급여 건강보험 적용, 포괄간호서비스제도를 도입해 국민들의 의료비와 간병부담을 대폭 낮추고 의료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같은 새로운 제도도입이나 기존 제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사회 각 분야의 이해가 서로 복잡하게 얽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권 과장은 또 "직능과 직종을 넘어 바람직한 정책 방향과 우선 순위에 대해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성공적인 정책 시행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특히 보건의료분야는 국민건강과 생명에 직결돼 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얻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계에서 주시는 의견과 충고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의료현장에 종사하는 간호사분들이 '전문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 역시 "오늘 이자리에 온 만큼 건의문과 결의문 기억하고 가겠다"며 "여러분들의 권익을 위해 사회 갈등을 열심히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새누리당 신경림 의원도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간호100여년의 역사 속에서 간호계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우리는 간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돼 시련과 고난의 장벽을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간호인력개편, 간호법 제정, 보호자없는 병원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서로의 시각차가 달라도 마음을 한 군데로 모아야 한다"며 "간호 발전을 위해 현재 이같은 상황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간협을 중심으로 하나된 목소리와 힘을 모을 때 위기는 곧 기회가 돼,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복지위원장, 유재중 의원 이목희 간사를 비롯한 여야 의원님들 도움 없이는 쉽게 해결할 수 없다"며 "의정활동을 통해 간호계의 이같은 지원을 요청한다"고 요구했다.

    2014/02/18
  • 조아제약 약사마음 사로잡는 이색마케팅 ‘눈길’

    장애우 창작지원사업 일환 카톤박스 디자인 적용

    조아제약 약사마음 사로잡는 이색마케팅 ‘눈길’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개국 약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색 마케팅으로 화제다. 조아제약은 자사 제품이 약국에 배송될 때 사용되는 카톤박스에 장애아동들의 미술작품을 적용해 약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적용된 미술작품은 지난해 조아제약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의 결과물들이다.‘프로젝트 A’는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예술가 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팝아티스트 마리킴, 아트놈, 찰스장, 임지빈과 한국화가 라오미 등 5명의 예술가들은 지난 한해 5명의 장애아동들의 멘토가 돼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작품을 완성해왔다. 이렇게 완성된 미술작품들을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카톤박스 디자인에 적용해 실용화한 것이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 못지않게 중요한 고객인 약국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문화 소비 만족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참신한 마케팅 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02/17
  • 일동제약 ‘마티네콘서트’ 후원

    3년째 단독후원…메세나활동 폭 넓혀

    일동제약 ‘마티네콘서트’ 후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올해에도 후원하기로 했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2012년 포은아트홀의 개관과 함께 시작돼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평일임에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일동제약은 첫 공연부터 지금까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라는 타이틀로 3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이 콘서트는 김용배 교수의 재미있는 해설과 이택주 교수의 지휘,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출연,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일동제약 관계자는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메세나활동의 폭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02/17
  • 광동 백혈병 소아암 환아위한 선행 앞장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

    광동 백혈병 소아암 환아위한 선행 앞장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의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인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이 제13회 세계소아암의 날을 맞아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향한 선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광동제약은 “지난해 8월부터 '착한 드링크 비타500과 함께 하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과 투병중인 1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치료비 및 수술비로 1억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지난해 7월말까지 온라인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와 공동으로 ‘착한 비타500과 함께 하는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네티즌의 참여에 따라 광동제약이 비타500 수익금의 일부를 매칭 기부하는 형태로, 일반 네티즌과 광동제약이 함께 기부금을 출연한 것이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백혈병 및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 지원, 다문화가정 리틀야구단 지원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고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몸에 착한 비타500을 소비자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이 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를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어 시작했다"며 "백혈병, 소아암이라는 무서운 병과 싸우는 15명의 어린이를 도울 수 있었던 것은 광동제약과 함께 마음을 모아준 네티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2014/02/17
  • 한양대구리병원, 이주·다문화 아이 무료검진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도움줘

    한양대구리병원, 이주·다문화 아이 무료검진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김경헌)은 지난 12~13일 본관 지하 1층 건강검진센터에서 구리시와 남양주시 이주·다문화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시행했다.구리시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이주·다문화 가정 아동과 청소년 절반 이상이 의료보험적용을 받지 못해 필요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병원 측은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김경헌 병원장은 "한국사회에서 자라는 이주아동들은 피부색, 언어, 문화의 차이에 의해 구별되기 이전에 모두 건강할 권리를 가진 존엄한 존재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참여한 이 행사는 성장발달상담, X-ray 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구리시의사회와 구리시약사회에서는 지역사회의 일원인 이주아동과 다문화 청소년들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자 검진 후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향후 진료지원과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2014/02/17
  • 명지병원, 설명간호사 서비스 시행

    초진환자 상담, 진료절차, 검사나 수술의 필요성 등

    명지병원, 설명간호사 서비스 시행

    명지병원이 궁금하거나 막히는 일이 있으면 이를 한번에 시원스럽게 설명해주는 ‘설명간호사’를 도입했다.17일부터 병원 로비에서 근무를 시작한 설명간호사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진료실과 검사실 등의 위치 안내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어느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등의 초진환자 상담, 진료절차, 검사나 수술의 필요성 및 과정과 같이 진료에 관한 전문적인 사항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특히 병원 이용이 낯설거나 쉽지 않은 초진환자와 나이 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진료 접수부터 진료과와 검사실까지의 동행 안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안내직원과 봉사자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환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료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설명간호사제도는 20~30년 임상 경험이 있는 경력 간호사 2명과 안내직원 2명, 그리고 동행서비스 봉사자 등으로 구성돼 운영된다.김세철 병원장은 “환자들은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진료과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자세히 설명은 해주었지만, 막상 진료실을 나오면 무슨 말을 했는지 다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럴 경우 진료실로 다시 들어가 물을 수도 없이 답답한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심정을 헤아려서 설명간호사를 배치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명지병원은 입원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원무팀 창구가 아닌 안락한 대기 환경이 조성된 ‘입원고객지원센터’에서 입원 수속을 밟도록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입원수속과 함께 입원 전 주의사항 안내, 입원생활 안내를 비롯해 심전도 검사 및 X-Ray 촬영 등을 시행, 입실 후 검사를 위해 다시 내려와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2014/02/17
  • 이대목동병원, 신입 인턴 가족 초청 행사

    "훌륭한 의사가 될 것" 다짐

    이대목동병원, 신입 인턴 가족 초청 행사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4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신입 인턴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인턴들을 축하하고 그 동안 뒷바라지한 부모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신입 인턴 및 가족들을 비롯해 이순남 의료원장, 유권 병원장, 김영주 교육연구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순남 의료원장은 “127년의 역사를 지닌 이화의료원은 그 동안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우리 의료원은 오늘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모든 인턴이 이화의료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의학계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본인 스스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또 조영주 기획조정실장이 이화의료원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고 인턴들은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연습한 팀별 하모니 합창을 선보이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의사 가운 착의식에서는 가족들이 직접 의사 가운을 입혀줬고 인턴들은 자신의 ‘첫 의사 명함’을 전달하며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착의식 후 신입 인턴들은 가족과 병원 관계자들 앞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면서 훌륭한 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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