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2012년 포은아트홀의 개관과 함께 시작돼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평일임에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일동제약은 첫 공연부터 지금까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라는 타이틀로 3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 이 콘서트는 김용배 교수의 재미있는 해설과 이택주 교수의 지휘,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출연,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메세나활동의 폭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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