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임직원 폭설피해 복구 구슬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임직원은 20일 폭설피해를 입은 강릉수출화훼단지를 찾아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강릉수출화훼단지(대표 이기호)는 우리나라 백합 수출을 선도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폭설로 인해 3000여평의 유리온실 유리 파손 및 철재하우스가 붕괴됐다.

이날 aT는 철재하우스 철거, 제설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김재수 사장은 피해복구작업과 함께 피해농가를 직접 방문해 시름에 빠진 농업인을 위로했다.

aT 김재수 사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재해 복구지원에 총력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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