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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길병원, 2014년도 협력병원 초청세미나 개최

    1, 2차 병원간의 네트워크 강화 위해

    길병원, 2014년도 협력병원 초청세미나 개최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1일 라마다송도호텔 다빈치홀에서 ‘2014년도 협력병원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세미나에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을 비롯해 협력병원 병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길병원은 환자진료에 있어서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있는 1, 2차 병원간의 네트워크를 돈독히 하고자 매년 협력병원 초청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1차 또는 2차 병․의원에서 진료가 어렵거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중증환자들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위하여 인천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800여 협력병원들과 긴밀하게 교류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운영을 시작한 국가지정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시스템을 소개하고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각 협력병원들의 역할 및 중요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보건복지부 수석전문위원인 최희주 실장이 참석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여건과 한국의료의 비전, 정책방향에 대하여 특강했다. 이 자리를 함께한 이길여 회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지역사회 외상관리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화합, 소통, 혁신’이라는 키워드로 의료발전을 위해 협력병원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4/14
  • 한국MSD 직원대상 ‘대상포진 노노’ 캠페인

    예방·조기치료 중요성 알려

    한국MSD 직원대상 ‘대상포진 노노’ 캠페인

    한국MSD(대표 현동욱)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상포진을 제대로 알고 예방을 돕기 위한 ‘대상포진 노노(Know! N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상포진을 알고(Know) 예방을 돕자(No)는 취지로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대상포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예방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MSD 직원 대상 캠페인이다. ‘대상포진 노노 (Know! No!)’ 캠페인 행사로 최근 한국 MSD 본사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MSD Day’를 진행했다. 한국MSD 성인백신사업부 임찬호 상무는 “대상포진은 발병 시 동반되는 심각한 고통과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후유증 때문에 일상생활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병이다”며 “가까운 직원부터 먼저 대상포진을 알고 예방을 돕자는 의미로 ‘대상포진 노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4/04/14
  • 식품산업협회 식품위생교육 동영상 제작·배포

    ‘양심으로 위생을 지킵시다’

    식품산업협회 식품위생교육 동영상 제작·배포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식품안전관리 강화와 식품위생교육의 중요성 및 역할 등을 알리기 위해 ‘양심으로 위생을 지킵시다!’ 식품위생교육 동영상 DVD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동영상은 2014년 식품위생교육에 사용되고 있으며, 시·군 구청, 초·중·고등학교, 협회 회원사 및 준회원사 등 약 2000여곳에 무료 배포해 식품산업계의 종사자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채널 XTM에서 ‘베이스볼 워너비’ MC로 활약 중인 최 희 아나운서가 식품위생 및 정책 등의 주요내용을 전달하며, 식품위생관리에 소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들을 드라마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든지 쉽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2014/04/11
  • 치협-롯데제과, 지적장애인에게 치과진료 봉사

    수원 수봉재활원에서 무료 치과진료와 설거지 및 식사배식 등

    치협-롯데제과, 지적장애인에게 치과진료 봉사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와 (주)롯데제과는 지난 10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봉재활원(원장 서명옥)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실시했다.수봉재활원은 대한민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비 이방자 여사의 사회복지사업 실현의지를 받들어 1991년 개원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이다. 재활원에서는 지적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직업지도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적용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사회재활, 의료재활, 직업재활, 일상생활, 연중독화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수봉재활원에는 약 40여명의 성인지적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치협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구강검진 및 치과진료를 실시하여 신체적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에 내원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외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줬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치협 김세영 협회장을 비롯한 최치원 대외협력이사, 정효수 원장(동작구), 협회 직원 등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이들은 치과진료 봉사는 물론, 식당 배식 시간에 맞춰 지적장애인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 했으며, 식사가 끝난 후에 식기 및 식판 설거지, 청소 등 뒷정리를 도왔다.‘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보조인력 등으로 구성된 의료단이 이동치과병원을 이용해 매월 국내 치과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 검진을 포함한 치과진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부터 롯데제과(주)와 MOU체결 후 매월 수도권부터 제주지역까지 소외지역을 찾아가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2014/04/11
  •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 개소1주년 기념식

    간 이식 수술 12건 100% 성공…이식분야 성과 높아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 개소1주년 기념식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센터장 유권)가 지난 10일 개소 1주년을 맞아 의료진과 환자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4월 10일은 이대목동병원이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한 날이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겸 간센터/췌장·담도센터장, 이현국, 민석기 교수 등 의료진들과 함께 첫 번째 간이식 수혜자인 최명순(51, 여)씨와 가족이 참석했다. 유권 병원장 겸 간센터/췌장·담도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는 간이식 수술의 100% 성공 등 중증질환 치료 분야에 큰 성과를 이뤘으며,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중증질환 치료 분야에서 차별화된 이화의료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현국 교수가 센터 소개 및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고, 첫 번째 간이식 수혜자인 최명순 씨 가족이 축하의 메시지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구 마곡지구 제2부속병원 개원을 앞두고 센터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설한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는 지난 1년 동안 환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며 이화의료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간이식 팀은 지난해 4월 생체 간이식을 시작으로 1년 만에 12건의 간 이식 수술에 성공, 100%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원인 질환에 대해 뇌사자와 생체 간이식을 골고루 성공해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간이식은 고난도의 의료시술이다. 해당 진료과의 의료 수준이 높아야 할 뿐 아니라 많은 임상 경험이 필요하며, 관련 진료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는 지난해 9월 한국장기기증원(KODA)과 ‘뇌사 장기기증자 관리 및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 나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한국인체조직기증재단과도 손을 잡고 아직 생소한 ‘인체조직기증’을 대중에게 알리는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4/04/11
  • 건강보험 일산병원, 어린이 건강교실 확대 운영

    인형극, 체험학습 등 눈높이 건강교육 통한 효과 증대 및 참여인원 증가

    건강보험 일산병원, 어린이 건강교실 확대 운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에서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건강교실이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호평 속에 건강관리 배움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2년 3월 처음 시작해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건강교실은 2012년 1,529명, 2013년 1,873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참여 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타 지역의 유아기관에서도 참여 문의가 쇄도할 만큼 큰 호응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일산병원은 올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혜택을 주고자 기존 일산지역의 어린이들로 국한했던 참여대상을 김포, 파주지역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3월부터 11월까지 22개소 2,322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일산병원 어린이 건강교실의 성공적 운영의 가장 큰 요인은 지루한 건강강좌를 통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들이 쉽게 정보를 받아들이고 실생활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는 점이다.특히 관내도서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인형극 공연은 건강관리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손 씻기 전과 후의 위생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손 씻기 체험학습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지난 해 5월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체검진, 구강관리체험 등 보다 다채로운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술쇼, 버블쇼 등의 볼거리 제공으로 260명의 발길을 모으기도 했다. 올해 또한 5월 8일(목)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기획으로 부모와 어린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김광문 병원장은 “신체적 정신적 성장의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의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관리체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어린이 건강교실이 많은 어린이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대상을 확대 운영함으로서 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5월에 열리는 특별행사는 기존 어린이 건강교실과 달리 부모를 동반한 어린이들이 개별적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및 부모는 4월 넷째주 부터 일산병원 대외협력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4/04/11
  • 전의총 정인석 대표, 복지부 앞 1인 시위

    "행정처분 시, 해당 해원들과 연대해 정부 탄압 분쇄"

    전의총 정인석 대표, 복지부 앞 1인 시위

    정인석 전국의사총연합 공동 대표가 지난 10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이번 시위는 지난달 10일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료기관에 대해 복지부가 15일 업무정지를 예고한 것을 반발한 데 따른 것이다.정 대표는 “법적인 타당성을 결여한 정부의 막가파식 행정처분 위협은 의료계의 투쟁의지를 더욱더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향후 정부의 행정처분이 현실화 된다면 전의총은 해당 회원들과 연대해 정부의 탄압을 분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압박했다.이어 “시범사업을 빙자해 타당성이 결여된 원격의료를 도입하겠다는 정부의 태도 또한 다시 한번 규탄한다”며 “원격의료와 영리법인 합법화를 획책하는 박근혜 정부에 의사들의 강력한 투쟁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4/11
  • 팔도 블랙데이 맞이 다양한 이벤트

    일품짜장면 2개입 철가방 세트 판매

    팔도 블랙데이 맞이 다양한 이벤트

    팔도는 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일품짜장면’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랙데이는 연인이 없는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최근 한 편의점 자료에 따르면 블랙데이 당일 짜장라면 판매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팔도는 ‘일품짜장면’(4입 번들) 2개가 들어 있는 철가방 세트를 경기지역 중대형매장 중심으로 4월 한 달 동안 판매한다. 중국집에서 배달할 때 사용하는 은색 철가방을 종이박스 모형으로 제작한 것으로 간편하게 ‘진짜 짜장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팔도블로그 ‘온종일 맛있는 생각뿐에서는 ‘나만의 일품짜장 레시피 귀뜸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2014/04/11
  • 유니베라 힐탑가든 농장 美유적지로 선정

    Historical Marker 지정으로 알로에 가치상승

    유니베라 힐탑가든 농장 美유적지로 선정

    유니베라(대표 이병훈)의 힐탑가든 농장이 텍사스 주정부에 의해 미국 역사 유적지, Historical Marker로 선정됐다. Historical Marker는 미국 내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을 유적지로 인증해 주는 제도로 우리나라의 문화재 지정 같은 것이다. 이번 유적지 선정으로 힐탑가든 농장의 알로에 분야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한층 더 높아졌다.Historical Marker 심사는 연 1회 진행되며 텍사스 주의 모든 county가 Historical Marker가 되기 위해 5~8개의 후보지를 제출, 보통 1000개 이상의 후보지가 경합을 벌일 정도로 치열하다. 또 힐탑가든은 Historical Marker의 선정 분야 중 Business 영역에 속하는 데 역사가 50년 이상 돼야 유적지의 후보가 될 수 있다. 이처럼 Historical Marker의 심사 작업은 치열하고 까다롭다. 유니베라 전략커뮤니케이션 본부장 김교만 상무는 "이번 유적지 선정으로 힐탑가든은 단순한 농장이 아닌 근현대 알로에 역사를 새롭게 쓴 곳으로 인정을 받았다"며 "유니베라는 단순한 알로에 원료공급 기업을 넘어 알로에의 역사와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4/11
  • 서울성모병원, 소장이식 성공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소장이식 10년 이야기’ 주제로 공개강좌도

    서울성모병원, 소장이식 성공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는 국내 최초로 장기이식분야에서도 어렵다는 소장이식 성공 1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004년 4월 9일 당시 장기이식센터 이명덕 교수팀은 장간막혈전증으로 소장과 대장을 대량 절제해 단장증후군을 앓고 있던 이 모씨에게 생체로 딸이 소장을 기증, 국내 처음으로 소장이식 수술을 성공시켜 화제가 된 바 있다.국내 최초 소장이식 성공 10주년 기념과 수술에 성공한 환자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기념해 성모병원은 지난 8일 병원 본관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소장이식 10년 이야기’ 란 주제로 공개강좌와 기념행사를 가졌다.건강강좌는 소장이식 환자와 이식 대기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소장이식 스토리’(소아외과 이명덕 교수),‘소장이식이란?’(소아외과 장혜경 교수), ‘이식 후 수액관리’(소아외과 김신영 교수), ‘감염관리 Q&A’(감염내과 김상일 교수),‘이식 후 식이관리’(영양팀 임지혜 영양사)’,‘이식대기 등록안내’(장기이식센터 김형숙 코디네이터)로 구성되어 소장이식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무료로 제공했다.기념행사에서는 소장이식 10년 역사를 기록한 영상물을 이식을 받은 환자,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 관계 부서 병원관계자들과 같이 시청하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 소장이식 환자들이 이명덕 교수팀에게 화환을 증정하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됨에 감사함을 표현했으며, 다 함께 케익을 커팅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하며 새로운 미래의 10년을 다짐했다.이명덕 교수는 “최근 장질환이 급증하여 많은 환자들이 짧은 창자 때문에 음식을 먹지 못하며 살아가는 등 고통과 절망에 빠져있는데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쳐 이식을 포기하는 환자들과 소장이식을 위해 뇌사자 대기자로 등록하여 기다리는 환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장이식은 소장구조의 특성상 이물질과 세균들에 노출되 있어 세균감염 가능성이 높고, 면역체계인 임파조직이 발달되어 다른 사람의 장기에 대한 거부 반응이 강하다.또 소장은 고정돼 있지 않고 운동성이 있어 이식 후 연결한 혈관에 문제가 잘 생기는 등 다른 장기에 비해 수술과정과 성공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2014/04/10
  • 한림대춘천성심-러시아 부랴트대학교, 헬스파트너 협약

    의과대학생 교류 확대…부랴트공화국 내 검진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한림대춘천성심-러시아 부랴트대학교, 헬스파트너 협약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조용준)이 지난 7일 러시아 부랴트국립대학교와 의료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러시아 부랴크국립대학교 칼미코브 스테판(Kalmykov Stepan) 총장과 관계자 4명,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조용준 병원장을 비롯해 강원권 의료기술 특화 의료관광 상품개발사업 총괄 책임자인 이상수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림대학교산학협력단과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강원권헬스케어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내 의료자원과 해외 유수대학의 연결을 통해 의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양측은 앞으로 의과대학생과 교원간 인적교류를 실시하고 부랴트공화국 내 검진센터가 원활하게 설립,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다. 러시아 부랴트공화국은 인구수는 100만명에 불과하지만 면적이 우리나라보다 3배나 크다. 부랴트국립대학교는 1932년에 개교해 현재 12개 학부에 180명의 교수와 1만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조용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네트워크 확대와 의료관광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러시아 부랴트공화국은 몽골과 인접해있어 접근성이 좋은 만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글로벌 헬스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14/04/10
  • 동화약품 '물 캠페인' 기금 전달

    동화약품 '물 캠페인' 기금 전달

    동화약품(회장 윤도준) 활명수는 제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며 생명사랑의 실천에 나섰다. 동화약품은 유니세프(UNICEF, 전세계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UN기구) 한국위원회 본사에서 제 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갖고,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1250만 리터의 깨끗한 물을 유니세프의 식수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 매년 3월 22일)’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제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한 소비자의 온라인 참여에 의해 마련한 것이다. 캠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시작 3일 만에 106,951건의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기록, 목표치인 1250만 리터의 깨끗한 물 적립이 달성됐다. 조성된 기금은 유니세프의 식수·위생 사업을 통해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따라 생명을 위협 받고 있는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로 이뤄진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앞으로도 활명수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본 캠페인을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2014/04/10
  • 농심 ‘태풍냉면’ 새 모델에 윤두준·김소현 발탁

    신세대 퓨전냉면 표방 수요확대 전개

    농심 ‘태풍냉면’ 새 모델에 윤두준·김소현 발탁

    농심은 10일 신세대 퓨전냉면 ‘태풍냉면’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리틀 손예진 ‘김소현’을 광고모델로 전면에 내세웠다고 밝혔다. 농심은 이들과 함께하는 스타 마케팅을 전개, 올 여름철 면류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윤두준과 김소현이 태풍냉면을 소개하는 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11일 공개할 예정이다. 물냉면의 시원함과 비빔냉면의 매콤함을 동시에 지닌 태풍냉면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매콤한 태풍냉면 맛에 놀라지 마세요~”의 직설적인 카피와 함께 두 모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재미있다. 농심 관계자는 “음식에 대한 표현력이 풍부하고 청소년층에 어필하고 있는 윤두준과 김소현을 내세워 신세대 퓨전냉면을 표방하는 태풍냉면의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4/10
  • 허벌라이프 고정숙·이봉옥 회원 지속적 기부

    Korea Star 장학금 수여식

    허벌라이프 고정숙·이봉옥 회원 지속적 기부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3년 연속으로 1억원을 기부한 고정숙, 이봉옥 부부 회원이 지난 2일 ‘2014 Korea Star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 고정숙, 이봉옥 부부 회원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 는 기업이념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허벌라이프 사업 시작 이후 십여 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2년부터는 3년 연속으로 비영리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에 1억원을 쾌척했다. 매해 일정 금액을 허벌라이프 회원들의 대학생 자녀들에게 ‘Korea Star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올해는 허벌라이프가 지난해부터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있는 ‘허벌라이프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에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후원 규모 확대를 통해 아이들의 심신 발달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고정숙, 이봉옥 회원의 지속적인 기부를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창립자의 뜻을 실행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더욱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정숙, 이봉옥 회원은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월 개최된 허벌라이프 ‘2014 스펙타큘라’ 행사에서 ‘제1회 한국허벌라이프 인도주의자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4/04/10
  • 롯데제과 제품 기부활동 ‘활발’

    판매수익금 어려운 이웃에 전달

    롯데제과 제품 기부활동 ‘활발’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제품 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4월 초 빼빼로, 가나 등 제품 총 5000여 박스(소비자가 기준 약 4억원)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이 제품들은 9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 있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또 롯데제과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장애인복지 단체에 약 7억원의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4일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낙후지역 방문 무료 치과 진료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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