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고정숙·이봉옥 회원 지속적 기부

Korea Star 장학금 수여식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3년 연속으로 1억원을 기부한 고정숙, 이봉옥 부부 회원이 지난 2일 ‘2014 Korea Star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 고정숙, 이봉옥 부부 회원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 는 기업이념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허벌라이프 사업 시작 이후 십여 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2년부터는 3년 연속으로 비영리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에 1억원을 쾌척했다. 매해 일정 금액을 허벌라이프 회원들의 대학생 자녀들에게 ‘Korea Star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올해는 허벌라이프가 지난해부터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있는 ‘허벌라이프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에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후원 규모 확대를 통해 아이들의 심신 발달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고정숙, 이봉옥 회원의 지속적인 기부를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창립자의 뜻을 실행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더욱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정숙, 이봉옥 회원은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월 개최된 허벌라이프 ‘2014 스펙타큘라’ 행사에서 ‘제1회 한국허벌라이프 인도주의자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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