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태풍냉면’ 새 모델에 윤두준·김소현 발탁

신세대 퓨전냉면 표방 수요확대 전개

  
농심은 10일 신세대 퓨전냉면 ‘태풍냉면’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리틀 손예진 ‘김소현’을 광고모델로 전면에 내세웠다고 밝혔다.

농심은 이들과 함께하는 스타 마케팅을 전개, 올 여름철 면류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윤두준과 김소현이 태풍냉면을 소개하는 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11일 공개할 예정이다.

물냉면의 시원함과 비빔냉면의 매콤함을 동시에 지닌 태풍냉면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매콤한 태풍냉면 맛에 놀라지 마세요~”의 직설적인 카피와 함께 두 모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재미있다.

농심 관계자는 “음식에 대한 표현력이 풍부하고 청소년층에 어필하고 있는 윤두준과 김소현을 내세워 신세대 퓨전냉면을 표방하는 태풍냉면의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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