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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건국대병원, ‘개원78주년 기념식’

    건국대병원, ‘개원78주년 기념식’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지난 12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개원7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건국대학교병원 개원78주년 기념식에는 이창홍 의료원장, 이홍기 원장, 정택모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각자의 직무에 성실히 최선을 다한 교직원 여러분 덕분에 신축 개원 4년간 ‘밝고 친절한 병원’, ‘환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하는 병원’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 병원의 전문화․특성화 여부가 병원들의 흥망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협력병원과의 관계 강화, 해외 환자 유치활동 본격화, 지속적인 시설 및 장비도입 확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교직원들이 ‘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각오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창홍 의료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홍기 원장은 10년 이상 근무한 42명의 장기근속자와 29명의 모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며,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이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구료시설로 ‘사회영 중앙실비 진료원’을 설립한지 올해로 78년째를 맞았으며, 2005년 8월 신축개원 했다.

    2009/05/13
  • 안국약품, c-GMP 공장 착공

    경기도 화성에 130억원 투입 내년 9월 완공 목표

    안국약품, c-GMP 공장 착공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제약공단 내에 위치한 향남공장에서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c-GMP공장 착공식을 가졌다.이번 공사에는 총 공사비 약 13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총 대지면적14,852m2 , 연면적 11,941 m2 규모의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에 물류창고, 내용고형제 및 내용액제 생산시설과 연구 및 관리시설 등을 갖추게 되며,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어준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c-GMP공장이라는 우수한 시설을 출발점으로 안국약품은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단결하여 더욱 정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어준선 회장과 회사 임직원을 비롯하여 공사 관계자, 향남제약공단 공장장 및 협력업체 대표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2009/05/13
  • 요로생식기감염학회, 창립10주년 기념식

    제7차 학술대회 및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요로생식기감염학회, 창립10주년 기념식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회장 김철성)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 및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9일 가톨릭의대 서울 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있었던 정기학술대회에는 학회 창설 초창기부터 활발한 교류를 유지해왔던 일본의 석학들과 창립 10주년 기념 한일 요로감염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김철성 회장(조선의대 비뇨기과)은 개회사에서 “미래는 미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만 있다”며 “작은 연구 모임에서 출발한 학회가 10주년을 기념하도록 성장한 만큼 비뇨기과 외래 진료 환자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요로생식기감염분야에서 보다 내실 있는 연구와 진료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 라인 개발 등 발전적인 포부와 함께 회원들의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기 학술대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요로감염 치료 항생제의 내성 현실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개발한 웹기반의 항생제 내성 보고 시스템을 이용한 전국 항생제 내성 실태에 대한 다기관 임상 연구(총 34개 병의원 참가) 결과를 보고했다. 이 보고에 의하면 총 2121명의 요로감염 환자 중 가장 흔한 균주는 대장균 (E.Coli)으로 59.08%를 차지하고 있고, 요로감염의 일차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는 퀴놀론계열 항균제의 내성이 14.7-32.1%로 비교적 높게 보고됐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국내에서 경험적 항균제 치료의 약제 선택과 초기 내원 시 요배양 검사의 필요성에 대한 당위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요로감염학회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는 요로감염 항생제 치료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할 것을 천명하였으며, 이는 합리적인 의료비 지출, 국민 보건 향상과 함께 임상의들에게는 효과적인 치료의 근거를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9/05/12
  • 의협 집행부, 신종 플루 방역 관계자 격려

    11일 질병관리본부 및 인천공항 방문해 위문금 전달

    의협 집행부, 신종 플루 방역 관계자 격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신종 인플루엔자A(H1N1) 방역을 위해 최전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및 인천공항의 방역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을 격려했다. 의협은 11일 오후 2시 신종 플루 비상체제를 가동 중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시작으로 인천공항 검역소, 세관, 공항보안실,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에는 경만호 의협 회장과 나현 서울시의사회 회장,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 좌훈정 공보이사 겸 대변인, 최종현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먼저 찾아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11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 플루 감염자 수가 4379명, 사망자가 49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북미와 유럽, 중국으로까지 점점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보고받았다.경만호 의협 회장은 “국가적인 비상체제 속에서 방역담당자들이 헌신적으로 임하고 있는 데 대해 의료인을 대표해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협은 방역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일선 의료인들이 신종 플루에 적극적,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와 대응지침을 병의원에 신속히 전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재 치료제 타미플루의 물량은 충분히 비축하고 있으며, 만약에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의료진에게 우선적으로 타미플루를 공급해 환자진료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공항 검역소와 세관, 국가정보원 공항보안실, 출입국관리사무소를 각각 찾아가 방역담당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역 관계자들은 “의협의 관심 표명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2009/05/12
  •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판교 시대 개막

    첨단바이오 연구 설비 갖춘 독립연구소로 이전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판교 시대 개막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가 지난 8일 판교테크노밸리내에 첨단 바이오 연구설비를 갖춘 독립연구소로 신축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파스퇴르연구소는 개소를 기념해 신약개발 가속화(Accelerating Drug Discovery)를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을 초대해, 신약개발에 대한 최신 경향 및 연구개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진행했다.이번에 개소한 판교 건물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중장기적 발전의 토대가 될 연구시설로, 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말 신약개발 및 생명과학분야 첨단연구설비를 갖춘 독립연구시설로 완공됐다. 연면적 14,989㎡ 규모의 연구소는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과 동물실험실 등을 갖추었으며, 특히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 내에는 BI-IT-NT 기반의 초고속대용량 스크리닝 시스템이 설치되어 살아있는 세포를 대상으로 약효 및 독성을 시각화시켜 검색할 수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이러한 핵심응용기술이 향후 상용화를 위한 신약개발 단계에서 상당한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 울프 네바스 소장은 “글로벌 바이오 및 제약산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경쟁력 있는 신약개발 역량 확보의 필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과학분야에 IT를 접목시킨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기술혁신은 신약개발 가속화 및 바이오 연구 분야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기술혁신 및 독보적인 연구개발역량 향상에 더욱 주력해 세계 정상급 바이오연구개발기지로 성장하는 혁신역할모델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정부의 국내 R&D 역량제고를 위한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내 산학협력관에 설립되었으며,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3년까지 매년 약 130억 규모의 재정지원과 1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로부터 선진연구기법, 첨단기초연구성과 및 우수 연구인력을 지원받고 있다.5년이라는 단기간에도 HIV(AIDS), 결핵 감염을 조절하는 유효화합물 도출에 성공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국립의학보건원(INSERM)과 공동연구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등 정부의 글로벌 R&D 연구기관 유치사업의 성공적 모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김문수)와 프랑스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프랑소와 아일레헤)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을 포함한 첨단바이오연구시설 관람의 자리도 마련됐다.

    2009/05/11
  • 북부노인병원, ‘카네이션 달아들이기’

    북부노인병원, ‘카네이션 달아들이기’

    서울시 북부 노인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송곡고등학교 학생들의 도움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어르신들게 ‘카네이션 달아들이기’ 행사를 진행했다.

    2009/05/08
  • 조아제약, 2009 프로야구 대상 제정·시행

    첫 주간 MVP에 두산 김현수 선수 수상 영광

    조아제약, 2009 프로야구 대상 제정·시행

    조아제약은 일간스포츠와 공동으로 ‘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제정하고 지난 5월6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첫 주간MVP로 두산베어스의 김현수를 선정·시상했다.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시즌 경기동안 주간 및 월간 MVP 선정 후 시상하고 연말에는 화려한 시상식과 함께 최고 권위의 상을 수여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줄 예정이다.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한국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과, 아마추어 야구까지 아우르는 야구인의 대축제로써 대상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받고 최고 투수·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또한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시즌 중에는 주간 및 월간 MVP를 선정해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조아제약은 이번 프로야구 대상 공동제정으로 행사 명칭과 수상자 발표기사 등을 통해 회사명과 로고가 지속적으로 노출됨으로써 기업인지도가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툴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09/05/07
  • 부천시약 새 연수교육 방식 성공적

    백화점식 맞춤 강의 최고경영자 과정 회원 호응도 ‘굿’

    부천시약 새 연수교육 방식 성공적

    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서영석)가 종래 일회성 강의 위주의 연수교육에서 탈피해 백화점식 맞춤 교육으로 진행한 최고경영자 과정이 성공리에 끝났다.부천시약사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3일까지 최고경영자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일회성 강의에서 탈피, 약국경영 강좌, IT 이용, 학술, 세무 정보, 보건의료정책 등 총 11개 강좌로 진행됐으며 평균 참석인원이 130명에 이를 정도로 호응을 받았다.부천시약사회 관계자는 “기존의 형식적인 연수교육 방식을 탈피해 두달 동안 선택형 강좌를 마련했으며 개국약사들에게 꼭 필요한 학술 뿐만 아니라 약국경영과 보건 의료 정책 등 다양한 교양강좌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천시약은 “다양한 강좌 내용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새로운 형식과 내용이 회원들에게 신선한 관심 불러일으켰다”고 분석했다. 또 “심야 연속 강좌라는 무리수에도 다들 피곤함을 잊고 함께할 만큼 즐거운 강좌였다”고 설명했다. 부천시약사회는 최근 ‘너 지금 약사로서 행복해?’라는 주제로 토크쇼 형식의 최고경영자 과정 종강식을 갖고 풍요로운 삶에 대한 진진한 시간을 마련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09/05/06
  • 차병원그룹·성남시 ‘줄기세포’ 클러스터 설립

    ‘메디클러스터’ 통해 바이오 의료산업 발전 핵심적 역할 기대

    차병원그룹·성남시 ‘줄기세포’ 클러스터 설립

    차병원그룹과 성남시는 4일 성남시청대회의실에서 경기도성남시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국제줄기세포치료병원과 국제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 줄기세포 통합연구센터, 산학협력센터 등을 갖춘 ‘국제 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 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국제 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는 ‘줄기세포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산업’과 ‘클러스터’의 두 가지 개념이 복합된 것.바이오 산업이 주목 받고 있는 현 시점에서, 차병원그룹은 병원을 중심으로 한 ‘국제 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바이오 의료 산업 선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차병원그룹과 함께 국제 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 설립 추진차병원그룹은 보다 적극적인 줄기세포 연구 및 치료분야 투자를 위해, 최근 분당차병원에 인접한 분당경찰서 및 보건소 부지에 총 면적 160,535m2규모의 ‘국제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국제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에는 국제 줄기세포 치료병원, 국제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 줄기세포 통합연구센터, 산학협력센터, 전문인력양성센터, 입주지원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현재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산재되어 있는 차병원그룹의 6개 줄기세포 관련 연구소도 모두 이곳으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국제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연간 210만 여명의 환자 유치가 가능하며, 줄기세포 연구에서 환자 치료까지의 전 과정이 One-stop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산학협력센터와 전문인력양성센터 등 외부 협력기관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저변 확대와 기술교류 등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차병원 국제 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로 성남시 브랜드 가치 상승 기대차병원그룹의 ‘국제 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는 성남시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첨단 의료중심도시’로서의 브랜드화가 가능하며 더불어 약 7000여명의 직·간접적 고용창출이 가능해 진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 프로그램 실시로 지역사회 보건 및 건강에 이바지 할 뿐만 아니라 연간 200만 명 정도의 유동인구 유입으로 인한 경제효과가 수 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줄기세포 치료병원 설립으로 고부가가치 메디컬 투어 실현할 터 특히 최근 의료관광을 비롯한 해외 환자 유치가 의료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차병원그룹의 ‘국제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는 OECD 국가 중 상대적으로 낮은 의료비용과 우수한 줄기세포 치료기술로 인해 해외 난치성 질환 환자들도 한국으로 유치할 수 있어 한국 의료산업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美 대표 줄기세포 전문기업 ACT사와 공동 임상시험으로 국내 최고 줄기세포 기술력 성남에서 실현차병원그룹 계열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디오스텍은 미국의 대표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Advanced Cell Technology)사와 2008년 12월, 인공혈액 관련 연구와 혈액생산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ACT사는 만능세포인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와 혈소판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Nature method, Blood와 같은 최고수준의 학술지에 발표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이 협약을 통해 차바이오&디오스텍은 ACT사의 기술 라이센스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현재 70% 정도 개발된 인공혈액 기술을 빠른 시일 내에 완성, 2∼3년 내 상용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개발된 기술은 전 세계에 공급해 세계적으로 군사적 또는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바이오&디오스텍과 ACT 사는 지난 3월,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 유도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해 상용화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ACT사는 망막색소상피세포 분화유도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미 2007년 동물을 이용한 전임상시험에서 빠른 효과를 보였다. 현재 임상허가신청을 해놓은 상태로, 임상시험에서도 빠른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병원그룹은 세계적 명성의 줄기세포 치료연구 기술력을 성남시의 국제 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에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09/05/04
  • '암소 한 마리 잡기' 이벤트 화제

    중외제약,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암소 한 마리 잡기' 이벤트 화제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 임직원을 위해 암소 한 마리를 통째로 잡는 이벤트를 전개한 회사가 있어 화제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3일 최근 철원 지역의 축산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한우를 시중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암소 한 마리 잡기'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암소 한 마리를 부위별로 구분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선착순 신청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직원 1인당 신청수량을 500g 이내로 제한했지만 2시간도 지나지 않아 200kg의 소 한 마리가 모두 품절됐다. 이 회사 임직원 1천2백여명 중 3명에 한명 꼴인 4백명 가량이 동참한 셈이다.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았던 부위는 스테이크의 재료로 주로 사용되는 안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임직원의 주문이 몰리면서 개시 5분 만에 6kg의 물량이 동이 났다는 후문.안심 부위 선호에 대해 총무팀 관계자는 “황금부위에 속하지만 등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가정에서 스테이크로 요리하기에 용이해 온 가족이 모여 즐겨먹기엔 으뜸”이라고 말했다.안심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부위는 채끝-등심-양지-갈비 순. 맛도 맛이지만 가격을 상당히 고려한 흔적이 엿보인다.이들은 대부분 가정의 달을 맞아 대부분 부모님께 선물하거나 가족과의 특별한 식사를 위해 구입했다고 참여이유를 밝혔다.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에게 고품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어려운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전개해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9/05/04
  • 건강한사회만들기운동, 고문 및 자문위원 위촉

    사회 각계 다양한 인사 참여

    건강한사회만들기운동, 고문 및 자문위원 위촉

    건강한사회만들기 운동본부(상임대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이수구ㆍ대한한의사협회 회장 김현수ㆍ대한간호협회 회장 신경림)가 지난 29일 고문 및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운동본부의 고문 및 자문위원은 평소 사회복지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의료계, 언론계, 법조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비롯하여 정계 인사들도 다수 포함됐다. 위촉된 고문 및 자문위원은 앞으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한사회만들기 운동본부의 각종 사업방향에 대해 조언하게 된다. 고문으로 위촉된 이수성 前 국무총리는 “현재 한국사회는 돈과 물질문명의 노예가 되어 남을 배려하는 의식이 희박해져 가고 있다”며 “보건의료단체에서 연합하여 좋은 캠페인을 시작했으니, 많은 국민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상임대표인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은 “가정에서부터 윤리의식이 무너지고 이웃에 대한 배려심이 사라지고 있는 사회의 병폐를 치유하기 위해 이러한 운동을 생각하게 됐다”며 “사회기초 질서 확립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설 운동본부의 활동에 고문과 자문위원들이 많은 조언을 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날 고문으로는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장, 송민순 민주당 국회의원,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대표(前 국무총리), 문용린 서울대학교 교수(前 교육부 장관), 김홍신 평화재단 이사(前 국회의원), 신인령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이사장, 송희영 조선일보 논설실장, 이주흥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안명옥 포천중문의대 교수(前 국회의원), 김찬숙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등 10명이 위촉됐고, 자문위원에는 박희성 서울시의회 의원, 박영숙 UN미래포럼 한국대표, 정종기 성결대학교 교수, 최환영 前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홍은희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 장연화 인하대학교 법대 교수, 차혜영 여성금연포럼 공동대표, 정태선 책끼읽기 소장, 양승욱 치협 고문변호사 등 9명이 위촉됐다. 한편, 운동본부의 새로운 홍보대사로서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었던 박나림 아나운서가 발탁되어 앞으로 운동본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서 국민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2009/04/30
  • 전남대병원, 자연보호활동 사진 전시회

    남광주 지하철역내에서 오는 8일까지

    전남대병원, 자연보호활동 사진 전시회

    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 자연보호활동 사진 전시회가 지난 27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남광주 지하철역 내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7일 전남대병원 전 직원이 무등산 9개구간에 걸쳐 펼쳤던 자연보호활동 사진과 무등산 증심사지구 관리사무소내의 의료봉사활동 사진을 비롯 지난해 자연보호활동과 광주천 환경정화활동 사진 등 총 34점이 전시되고 있다. 조정관 홍보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시민들도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지난 29일에는 남광주 지하철역내에서 김영진 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광주시도시철도공사 오현수 영업사업단장, 기원종 홍보교육팀장, 성종문 남광주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2009/04/30
  • 전재희 장관, SI 검역조사현장 시찰

    전재희 장관, SI 검역조사현장 시찰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 SI(돼지인플루엔자) 검역조사현장을 시찰하고 해외여행을 하는 국민들에게 SI 예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2009/04/30
  • 화순전대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 성료

    직원 표창 및 비전선포식

    화순전대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 성료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범희승)은 지난 28일 개원 5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주승현 화순군의회의장, 박정희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 황태주 전남대학교 대학원장, 김영진 전남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명예 교수, 의대교수, 병원 임직원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공헌해 온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및 관계자에 대한 표창도 실시됐다. 범희승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5주년을 맞아 비전을 더욱 명확히 하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공고히 다짐하고자 한다”며 “세계최고수준의 전문의료기관을 만들겠다는 화순전남대병원의 꿈을 기필코 이뤄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5주년을 맞아 ‘세계최고수준의 전문의료센터가 된다’는 비전 및 ‘자연속의 첨단의료 환자중심 세계중심’의 핵심가치 선포식을 병행해 어느 해보다도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가며 제2의 도약을 다졌다.

    2009/04/29
  • 치협,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구강외과 단일과목 시행 결의를 최종안으로 의결

    치협,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는 지난 25일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식에는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 민주당 전혜숙ㆍ전현희 의원 등이 참석했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대신하여 최희주 건강정책국장이 참석했으며, 의협 경만호 신임회장, 한의협 김현수 회장, 간협 신경림 회장, 약사회 김 구 회장 등을 비롯하여 의료계 단체장들도 다수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김건일 의장은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논의해 줄 것”을 당부했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성숙한 소통의 문화를 정립하자”고 말했다. 이수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집행부가 지난 1년간 전념해 왔던 일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앞으로 글로벌 덴티스트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미래의 치과계 청사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부 감사보고와 제3부 2009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결의에 이어 정관개정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었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총 5개의 정관개정안이 상정․논의되어 2개의 정관개정안이 통과됐다. 통과된 정관개정안은 치협 집행부에서 상정한 2개의 개정안이었는데 현행 이사의 수를 19인에서 20인으로 증원하는 개정안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에 따라 자재위원회의 명칭 및 임무를 변경하는 개정안이었다. 일반 안건으로 상정된 협회 종합학술대회 개최 관련 제40차 총회결정사항 재확인의 건과 관련해서는 이미 SIDEX를 매년 개최키로 결의한 바 있는 서울지부와 치협이 각각의 입장을 표명하며 토론이 진행됐다. 서울지부 대의원은 “지방 학술대회가 활성화되고 있는 등 많은 변화가 있는 현 상황에서 1991년 결의된 치협이 3년에 한 번 개최하는 안을 고수하겠다는 것은 안일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치협 집행부에서 학술활동은 치협의 주된 임무인 만큼 지부의 협조 하에 치협이 3년에 한 차례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한 후, 표결 결과 가결됐다. 이번 총회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협회 상정 안건을 포함하여 총 12개 지부에서 안건을 제출하였으나, 전날 개최된 지부장회의에서 토의를 거쳐 5개의 안건이 최종 상정됐다. 상정된 안건을 요약하면 먼저, △경기지부 안은 구강외과 단일과목 시행, 여건 성숙 후 단계적 과목 확대 △경남지부 안은 실현불가능한 소수정예를 과감히 포기하고 기존 개원의를 포함한 전 회원에게 전문의 자격 취득 기회 개방 △치협 안은 의료전달체계 확립, 탄력적 소수정예, 수련치과병원 기정기준 강화△서울지부 안은 의료전달체계확립, 수련병원 지정기준 및 전문의 응시자격조건 강화, 전문과목 수 및 명칭 재조정 △공직지부 안은 연도별 전문의 수급안 수립, 인턴 수련병원 기정기준의 개정 및 AGD 수련병원 지정 기준안의 제정, 레지던트 수련병원 기정기준 개정 및 전속지도전문의에게 전문의 자격시험 기회 부여 등이다. 구강외과 단일과목 시행을 골자로 하는 경기지부의 안이 서울지부의 안을 제치고 최종안으로 의결됐다. 이에 대해 치과의사전문의제도시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원균 부회장은 “복지부가 이에 대해 동의할 가능성은 무척 낮고, 각 분과학회, 수련치과병원 등에서는 강력하게 반대할 것”이라며 “하지만 대의원들의 결의를 존중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치과 보조인력 수급 대책 마련, 자율징계권 가시화, 보수교육 미필자 처벌 강화, 스케일링 보험화, 치과 병․의원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을 비롯한 여러 안건들이 협회 건의안으로 통과됐으며, 2010년에 개최되는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는 전라남도에서 개최하게 될 예정이다.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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