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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고등부 대상에 대일외고 공주영 학생

    유한재단, 청소년 글짓기 대회 시상식

    고등부 대상에 대일외고 공주영 학생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제18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글짓기대회에서는 서울대일외국어고등학교 공주영 학생이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부천 성곡중학교 고은별 학생이 중등부 으뜸상을, 서울오류남초등학교 오솔아 학생이 초등부 으뜸상을 수상하는 등 총 72명의 참가자들의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배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일한 박사의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보다 남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실천하여 보다 훌륭하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했다.지난 5월16일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글짓기 대회의 수상작들은 홍기삼 동국대 교수, 박우극·이병기·이관순 유한대학 교수 등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유한재단은 故 유재라 여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참다운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좋은 글을 널리 알리고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하여 3년마다 입선작을 책자로 발간하여 전국의 초·중·고교와 수상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전국규모의 글짓기 대회로 지난 199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8회째를 맞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한배호 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윤섭·최상후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유한재단·유한양행 관계자들과 대회 입상자 및 가족들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2009/06/29
  • ‘손, 씻을래요’ 아동극 전국 투어 시작

    의협-질병관리본부, 23일부터 한 달간 전국 18개 지역서 1만명 아동 대상 진행

    ‘손, 씻을래요’ 아동극 전국 투어 시작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 급성 A형 간염, 수족구병 등 각종 전염성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들의 경우 올바른 손씻기 등의 작은 실천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위생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손, 씻을래요’ 아동극 전국 투어가 이달 23일 충남 논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23일 제주도까지 전국 18개 지역에서 1만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손! 씻을래요’ 아동극 전국 투어는 5~13세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개인위생의 중요성과 전염병 예방에 대한 지식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아동극은 매년 새로운 줄거리의 상황극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3m 높이의 키다리 캐릭터와 장대 인형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요소를 가미했다. 또한 극 중간에 캠페인 송에 맞춰 다함께 손씻기 율동을 따라하고 연극 관람 후 출연 배우들과 함께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배워보는 등의 체험 행사를 다양화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동극을 관람한 당진군 어린이집의 한 교사는 “작년 아동극을 관람한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손을 씻는 모습을 보고 올해도 다시 관람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의 2008년 자체 조사에 따르면 아동극 공연 관람 후 자녀 혹은 학생들의 손씻기 습관이 향상되었다는 응답이 80.9%, 공연을 보고 난 후 손씻기 습관이 형성되었다는 응답이 86.2%로 아동극의 교육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 좌훈정 공보이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체험행사가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형성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는 지난 2005년 7월 의협과 질병관리본부가 공동대표로 발족했으며 아동극 전국 투어, 교육 홍보물 배포 등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9/06/26
  • 현대약품, 여름 제품 길거리 마케팅

    현대약품, 여름 제품 길거리 마케팅

    현대약품 약국담당 직원들이 제품 판촉을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길거리로 나섰다.현대약품 약국담당 직원들은 지난 20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역주변에서 ‘버물리에스’, ‘가드졸’, ‘버물리키드크림’, ‘물파스’, ‘에어파스’ 등 여름 제품의 매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길거리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이날 마케팅은 하절기제품의 소비자 관심을 증대시켜 매출을 활성화시킨다는 전략아래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채를 나누어 주었으며 여름철 건강상식, 모기의 위험성 등에 대해서도 홍보했다.염승표 PM은 "하절기 제품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길거리마케팅을 전개했다"면서 "앞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09/06/26
  • 건국대병원, 원격진료시스템 활발히 가동 중

    오는 7월부터는 유료화 될 것

    건국대병원, 원격진료시스템 활발히 가동 중

    건국대병원 심혈관외과클리닉과 모비컴이 제공하고 있는 휴대전화로 심장질환자를 관리하는 원격진료시스템(모더스 ECG)이 활발히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환자를 대상으로는 건국대병원이 처음으로 환자의 정보를 대기하고 있는 간호사가 의사에게 전달하여 환자의 상태를 판독하고 판단하는 시스템이다. 건국대병원 관제센터(HUS)에서는 신체상태 정보를 모니터 하고 생체신호를 검토하여 환자의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지시를 해주며, 필요한 생체신호는 장치와 휴대폰을 통해 센터로 전달된다. 관제센터에서는 4명의 심전도 관련 전문간호사가 24시간 동안 모니터링을 하면서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체크한다. 병원 측은 현재 100명 정도의 환자들이 원격진료시스템을 이용하여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원격진료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의료진과 접촉 △생체신호 수집, 활동, 움직임 등 환자가 처한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생체신호와 생태관리 △환자의 생체신호 이상 대규모 검출, 진단용 전문가 시스템 알고리즘을 구현 △환자의 장치와 전화는 의료진이 제어 가능, 환자와 의료진의 직접연락 가능 △적은 비용으로 의료관리를 받으며 일상 생활 유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의료정보팀의 한 관계자는 “심혈관환자는 평생 진료를 필요로 하고 있어 수술 치료를 받더라도 문제점이 남을 수 있어 철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 관제센터에서는 환자의 신체정보를 매일 체크하여 생체주기와 특이사항을 알 수 있어 환자가 느끼는 불안함과 두려움은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더스 ECG 시스템은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팀과 모바일 유비쿼터스 전문 회사인 모비컴(대표 차주학)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장기적으로는 산소포화도, 혈압, 맥박, 호흡 등 다양한 생체 정보 수집 장치를 이 시스템에 연결하여 환자에 대한 다양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종합적인 유비쿼터스 진료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시스템은 지난해 10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2년동안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오는 7월부터는 유료화가 된다. 업체 측은 유료화가 되더라도 여건이 되는 환자는 먼저 할 것이라는 입장이며, 병원 측은 단가를 낮춰서 이 시스템을 대중적으로 넓혀 나가자는 입장으로 단가에 대한 결정을 계속 협의 중이다.

    2009/06/25
  • 바이오협회, 판교바이오센터 기공

    국내 최대 순수 민간 바이오 집적시설

    바이오협회, 판교바이오센터 기공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24일 성남시 삼평동 신축부지에서 순수 민간자본만으로 건설되는 국내 최대의 바이오기업 집적시설인 판교바이오센터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판교테크노벨리 내 B-2-1 필지에 대지 면적 1만1061㎡(3346평), 건축연면적 5만9548㎡(1만8013.4평)에 지하3층, 지상 9층의 건물 3개동이 들어서는 판교바이오센터는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성장하여 세계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모델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이 센터가 약 2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1년 4월경 완공하게 되면 cGMP 등 첨단 시설과 연구개발, 연구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화제약 및 성원애드콕제약, 화일약품 등 제약기업과 코스닥 등록업체인 바이오니아, 서린바이오, 에이치엘비(구 라이프코드), 오스코텍, 이큐스팜, 크리스탈지노믹스, 폴리플러스 등과 제넥신, 진매트릭스 등 코스닥에 등록 예정인 바이오 기업 등을 포함한 21개 중견 바이오기업과 한국바이오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주하게 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경기도가 시행한 판교테크노벨리 사업에 센터 건립사업을 제안하고 B-2-1필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대표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입주기업들의 연구개발, 사업개발, 투자유치 등 공동협력 사업을 개발하여 전폭적인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파스퇴르연구소와 인접하고 있어 바이오분야의 상호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바이오협회는 순수민간자본에 의한 제2, 제3의 바이오기업 집적시설 건립추진을 통하여 협업이 필수적이며 대세인 바이오 민간클러스터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2009/06/24
  •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 맛보세요”

    대상 청정원 쌀고추장 퍼포먼스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 맛보세요”

    대상 청정원은 지난 23일 서울 명동 소재 ABC마트 앞에서 “우리쌀로 만든 ‘쌀고추장’ 찾아보세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고추장의 주재료인 수입 밀가루에서 국산 쌀 100%로 전격 교체한 ‘쌀고추장’ 출시 기념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과 외국인이 함께 국산 쌀로 채워진 대형 쌀풀(Pool)에 숨겨진 ‘쌀고추장’을 찾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와 더불어 별도의 ‘쌀고추장’ 홍보부스를 마련해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의 이해를 돕고, 일반시민들에게 ‘쌀고추장’ 샘플 증정행사를 통해 청정원 ‘우리쌀 고추장’의 깔끔하고 칼칼한 매운 맛도 전달했다. 정영섭 홍보실 팀장은 “건강과 맛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전통 음식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우리쌀 고추장’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는 기존 수입산 밀 대신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는 국산 쌀만 사용해, 국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추장을 만들겠다는 청정원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2009/06/24
  • 한국얀센 파마컵 축구대회 우승

    준우승은 베링거인겔하임 … 얀센 원인수씨 2년 연속 MVP

    한국얀센 파마컵 축구대회 우승

    지난 6월 20일 수원 KT&G경기장에서 열린 파마컵(Pharma Cup) 축구대회에서 한국얀센(대표 최태홍)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준우승은 베링거인겔하임에게 돌아갔다.파마컵 대회는 A·B두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리그를 치르고 리그 1~2위 4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얀센은 베링거인겔하임과 결승전에서 만나 2:1로 이겨 우승했고, 예선 리그포함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원인수(주임/영업부)씨는 5경기에서 5골을 넣어 지난대회 이어 이번 대회에도 대회MVP를 거머쥐었다. 한국얀센은 지난 5회 대회에 처음 참가해 승부차기 끝에 3위를 차지한 전력이 있다. 대회 당일 폭우로 인해 경기장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모든 팀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관람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파마컵은 2005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원사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노바티스의 피터마그 사장이 주축이 되어 만든 대회로 KRPIA Pharma Cup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9개 회사가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릴리가 지난해까지 대회 4연패를 달성하며 최강의 전력을 자랑해 왔다. 파마컵은 2005년 6개 회사가 참여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개최 전력이 없는 참여 회사들이 돌아가며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우승팀이기도 한 한국얀센이 개최했으며, 다음대회는 사노피 아벤티스가 개최할 예정이다.

    2009/06/24
  • 10개 보건의료단체, “나라 흔들지 말라”

    “70만 보건의료인 뜻 아니다… 잇따른 시국선언 우려”

    10개 보건의료단체, “나라 흔들지 말라”

    최근 각계 시국선언문 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0개의 보건의료계 단체가 22일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우려한다’는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선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날 서울시의사회 나현(사진 왼쪽부터) 회장,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박래준 회장,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 한국간호조무사협회 임정희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송준관 회장,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조무신 법제이사,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 등이 시국선언에 참여했다. 10개 보건의료단체는 “일부의 보건의료인들이 시국선언의 대열에 합류하여 마치 그것이 전체 보건의료인들을 대변하는 양 비치는 것을 경계한다”며 “절대 다수 보건의료인들은 이들에 공감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들의 시국선언이 국민과 정부를 이간시키려는 저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70만 보건의료인들이 시국선언을 목적하는 바가 정부를 흔들어 곧 나라를 흔드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며 그로 인한 정부의 실패는 대한민국의 실패로 귀결되며 그건 곧 국민의 희망을 빼앗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지금 정부의 시급한 과제는 글로벌 경제위기에서의 탈출인데, 그런 정부의 발목을 잡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고 서민들이 가장 먼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입장을 확고히 밝혔다.

    2009/06/23
  • “유한 100년사 창조의 주역 되자”

    유한양행, 창립 제83주년 기념식

    “유한 100년사 창조의 주역 되자”

    유한양행이 창립 83주년을 맞았다.유한양행은 19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 제83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한 100년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유한재단 이사장, 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가족회사 대표들과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최상후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유한이 지난 83년간 수많은 위가와 역경을 극복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과 발전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있었던 것은, 유 박사님의 숭고한 창업이념과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고객중시 경영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한 후, “오늘 흘린 땀 한방울이 미래를 위한 한줌의 거름이 되고, 나아가 유한 100년사 창조의 주역이 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창립기념식 석상에서는 4명의 30년 근속, 22명의 20년 근속사원, 14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40명의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을 갖고 상패와 부상을 수여해 노고를 위로했다.유한양행은 지난 1926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 및 연구개발 활동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해왔다.

    2009/06/19
  • 경만호 회장, 김형오 의장 만나 “의료제도 개혁 시급” 역설

    김형오 의장 “전문가 능력 최대한 발휘할 사회적 풍토 조성” 약속

    경만호 회장, 김형오 의장 만나 “의료제도 개혁 시급” 역설

    대한의사협회 (회장 경만호) 집행부는 16일 정오 서울가든호텔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김형오 국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협 집행부에서 국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간담회에 초대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며 “전문가의 자율성이 존중되고,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국가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경만호 의협 회장은 선진국들에 비해 크게 뒤쳐진 국내 의료산업화 문제와 관련해 정부 지원과 의료제도의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경 회장은 “정부의 저조한 투자와 의사가 최선의 진료를 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의료산업 발전이 더디게 진행됐고, 이로 인해 신약, 의료기기의 수입이 늘어나 국가자원이 크게 낭비됐다”고 지적하면서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해 의료인이 최적의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부의 기초의학 지원금 확대 등 인적자원 및 의료 R&D에 대한 투자 확대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행 국가단일보험제도와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안 등 의사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법·제도들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제기했다. 경 회장은 “건강보험이 본래 기능대로 보험급여에 대해 규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급여와 비급여 모두를 강제하여 의료발전을 저해하고 있으며,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안과 같은 악법 제정 시도로 의사의 진료를 위축시키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물가인상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가인상과 원가의 80%에도 못 미치는 저수가로 인해 의료기관의 경영난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며 수가현실화를 강력히 호소했다.이와 관련해 김형오 의장은 “감기 등 경증질환 환자도 종합병원에서 진료받고 있는 문제로 인해 동네 병의원의 경영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문제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외에도 영리의료법인 문제 및 정미경 의원이 발의한 ‘병의원 환자권리 고지의무 법안’ 문제 등 의료 주요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형오 의장 외에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양수 의장 비서실장과 김종두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의협에서는 경 회장과 나현 부회장, 윤창겸 부회장, 신원형 상근부회장, 정근 부산광역시의사회 회장, 송우철 총무이사, 조남현 정책이사, 최종현 사무총장, 이명환 한국자유총연맹 대외협력본부장, 김명수 청소년정보문화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2009/06/17
  • HS바이오팜, 제천 바이오밸리서 공장 기공

    cGMP 시설 연간 2000억 원 생산규모 … 글로벌 진출 발판 계획

    HS바이오팜, 제천 바이오밸리서 공장 기공

    HS바이오팜(대표 이희철)은 지난 16일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서 cGMP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총대지면적 3만9692㎡에 들어설 cGMP공장은 지상3층 연면적 2만1149㎡의 생산동과 지상3층 연면적 5714㎡의 사무연구동, 공무동, 동물실험동, 폐수처리장, 위험물(폐기물) 보관소 등으로 구성되게 된다. 이 공장은 2010년 12월에 완공되어 연간 2000억원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며 2011년부터는 합성동과 식품동을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HS바이오팜 제천공장은 미국 우수 의약품제조 관리기준(cGMP)시설에 맞춰 건설될 계획으로 완공 후 원료생산에서 제품화까지 전과정의 수행이 가능한 최첨단 생산기반을 갖추게 되며, 위수탁 계약을 통한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방식의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이희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HS바이오팜은 생명존엄 정신과 우수한 신약기술 개발을 통해 제천공장 준공을 통해 2년내 매출 1000억원대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HS바이오팜은 태반원료의약품에 있어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화성바이오팜과 52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남제약 등 2개의 자회사를 갖춘 국내 태반의약품시장 선두기업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중국, 홍콩, 동남아 시장진출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글로벌 종합제약회사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이날 HS바이오팜은 축화 화환 대신 3000kg쌀로 받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제천시에 기증하는 행사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이희철 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 엄태영 제천시장,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 등 각계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2009/06/17
  • 동화약품, 용인 중앙연구소 기공

    충주 cGMP 공장과 더불어 제2도약 견인차 역할 기대

    동화약품, 용인 중앙연구소 기공

    동화약품은 1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 벤처벨리에서 윤도준 회장, 조창수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중앙연구소는 총면적 22,692m²(약 6,864평), 연면적 9,372m²(약 2,840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총공사비 약 350억 원 규모로 2010년 초 완공 예정이다.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연구소로 설계되며,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동· 동물실험동· 원료 합성 연구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번 신축으로 동화약품은 미국과 일본에 기술 수출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DW1350(골다공증치료제) 및 DW224a(퀴놀론계항균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포함한 신약 및 신제품개발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조창수 사장은 기공식에서“이번 신축하는 중앙연구소는 지난 5월 완공한 cGMP 충주공장과 함께 국내 최초의 제약회사인 동화약품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며 “이곳에서 세계적인 신약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112년 역사의 동화약품은 지난해를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CI 리뉴얼· 사명변경(동화약품공업을 동화약품으로 변경)· 기업문화혁신· 인재육성· R&D 강화 등을 통해 제 2 도약을 꾀하고 있다.

    2009/06/15
  • 도협 회원사 캄보디아 해외연수 성료

    3박5일 일정으로 22개 회원사 48명 참가

    도협 회원사 캄보디아 해외연수 성료

    도협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 중견간부 해외연수’일정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지난 6월 5일부터 9일까지 3박5일간 캄보디아 씨엠림을 방문한 48명의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지인 앙코르왓 및 고대 사원, 작은 킬링필드인 왓트마이 등을 관광했다.연수단을 통솔한 이은구 단장은 “해외연수는 각 회원사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의 의미도 있지만 전국 도매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라고 밝히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한편 이번 연수에 참가한 회원사는 가야약품, 도강메디칼, 동인당약품, 보부양행, 성창약품, 성산약품, 원일약품, 지오영, 제넥스팜, 제중상사, 동남약품, 삼원약품, 세화약품, 아남약품, 영남약품, 오구약품, 부성약품, 동부약품, 소화, 위드팜, 연합약품, 해성약품 등 총 22개사다.

    2009/06/12
  • “간암, 두려워 말고 당당하게 맞서세요!”

    “간암, 두려워 말고 당당하게 맞서세요!”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는 지난 11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간암 마주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간암 환자와 가족에게 올바른 간암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간암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간암 인지밴드(팔찌) △간암 마주보기 캠페인 및 간암 정보를 담은 팜플렛 △‘간암 마주보기’ 웹 사이트(www.livercancer.co.kr) 체험 기회 등 간암 환자의 삶의 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간암 환자들의 치유를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행사 참가자들이 대형 간암 인지밴드 형태로‘희망의 원’을 만드는 이색 이벤트도 함께 가졌다. 바이엘 헬스케어 특수치료제사업부 문희석 총책임자는 “해 마다 전 세계적으로 간암 유병률 및 사망률이 증가함에도 불구, 간암과 관계가 있는 사람조차 간암의 위험인자나 증상, 치료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며 간암이 발병했을 경우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은 간암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2009/06/12
  • 머시론 광고 대상에 ‘엄마의 선물’

    쉐링푸라우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

    머시론 광고 대상에 ‘엄마의 선물’

    쉐링푸라우코리아는 9일 먹는 피임약 ‘머시론’을 주제로 한 제5회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에서 남서울대팀의 ‘엄마의 선물’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종 4개 작품을 시상하는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를 맞은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약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 25일 마감 때 까지 총 1500점 이상의 많은 작품이 접수되는 등 매년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엄마의 선물’(남서울대 광고홍보학 유호상 외5명)은 성인이 된 딸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랑을 하길 원하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작품이다. 이 작품은 건전하고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기반으로 하는 머시론의 기본 목표와 일치하며, 핑크마케팅을 접목한 제품의 비쥬얼을 강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모전에 참가하여 대상을 차지한 유호상 학생은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통해 피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엄마가 머시론을 딸에게 성년의 날 선물로 준다는 점에서 다소 파격적일 수 있으나 반대로 피임이 우리 모두가 공유해야 할 중요한 과제임을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우수상은 ‘머시이론’(한국방송예술진흥원 광고창작 이승재 외 3명)이 차지했으며, 그 외 ‘아름다운 연인의 추억’(숙명여대 언론정보학 곽혜선 외2명)과 ‘오픈마인드’(호서전문대 시각디자인 부기만)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당선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은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증정했다.심사는 학계 및 업계를 비롯한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및 우수상, 장려상 등 총 4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쉐링푸라우코리아의 선기선 과장은 “올해로 5회째 머시론 광고공모전을 진행해오면서 피임에 대한 학생들의 의식이 건전하고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기존보다 많은 작품들이 접수 됐을 뿐만 아니라 작품의 이색적인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까지 그 어느 해 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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