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짓기대회에서는 서울대일외국어고등학교 공주영 학생이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부천 성곡중학교 고은별 학생이 중등부 으뜸상을, 서울오류남초등학교 오솔아 학생이 초등부 으뜸상을 수상하는 등 총 72명의 참가자들의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배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일한 박사의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보다 남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실천하여 보다 훌륭하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5월16일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글짓기 대회의 수상작들은 홍기삼 동국대 교수, 박우극·이병기·이관순 유한대학 교수 등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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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한배호 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윤섭·최상후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유한재단·유한양행 관계자들과 대회 입상자 및 가족들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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