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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선수·스태프에 음료제공
롯데칠성 인천장애인AG 공식후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28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 이하 조직위)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공식음료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일 조직위원장과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 각 기관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4 인천장애인AG에 참가하는 선수와 스태프 등에 음료를 후원키로 협의했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국내 최대 음료 회사인 롯데칠성이 장애인AG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애인 대회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와 임원의 음료부문을 후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은 “장애인AG에 음료부문 후원을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장내세균분석서비스 체험
파스퇴르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파스퇴르가 26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스퇴르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A, B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베페에 파스퇴르 위드맘 홍보 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증정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히 하루에 10명씩 총 40명에게 아기 ‘장내세균분석’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석진유익균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내세균분석 서비스는 최첨단 세균유전자 증폭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유익균과 유해균 현황을 알기 쉽게 그래프로 표현해 준다. 파스퇴르는 이번 베페에서 위드맘 분유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허 받은 멀티 生유산균으로 유명한 위드맘은 국내 최초의 유산균 분유로 인기를 끌어왔다. 분유 속에 국제 특허를 받은 모유 유래 유산균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따로 유산균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국내 제조 분유 최초로 식물성 DHA를 적용한 점이다. 식물성 DHA는 안전성이 높고, 정제어유 DHA특유의 비린내가 없다. 대형 발효조에서 해조류(미세조류)를 배양해 DHA를 추출하기 때문에 수은, 다이옥신, PCBs(독성폐기물)과 같은 각종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자유롭다.파스퇴르 관계자는 “임산부 및 관람객을 배려해 여유 있는 공간 배치 등 신경을 많이 썼다”며 “26회 베이비페어 파스퇴르 부스에서 유익한 정보와 선물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지역사회 청소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생명 지키는 골든타임,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인하대병원 (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여름 나눔학교(Sharing school) 프로그램 일환으로 명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청소년‘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하대병원이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함은 물론,‘골든타임’사수의 중심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중고생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에서 급성심근경색 등 응급상황 발생시 조치 가능한 ‘생명 지킴이’로 육성하고자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매 순간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습과 병행하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습득에 매진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심폐소생술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봐왔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이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고,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그 중요성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심뇌혈관질환센터 증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심의료기관으로 발전하고자 한다”라며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의 일꾼들과 소통하며, 골든타임 및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인재를 키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희귀난치성 질환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도우미와 기부 약속
의협 추무진 회장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도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박종률 의무이사,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등 집행부 임원들은 28일 오후 1시 30분 의협회관 1층 앞마당에서 루게릭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 알리고 투병환경을 지원하기 위해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추무진 회장은 "루게릭 병 만성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좋은 취지의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특정인을 지목하기 보다는 의료계의 동참을 부탁했다"고 말했다.특히 정부를 향해서는 건강보험 보장성이 앞으로 더욱 확대 되는 방안으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협회가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치료법의 개발을 위해 모금활동을 하는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도전을 받을 세명의 사람을 지목하면 지목받은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루게릭협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추무진 의협 회장은 부산광역시의사회 김경수 회장과 순천향의대 신응진 교수가 지목하여 참여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의협은 "루게릭병은 근육위축가쪽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으로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질환으로 수년내 사지 위약 및 위축으로 시작하여 결국 호흡근 마비까지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의협은 "의료인으로서 루게릭병 뿐 아니라 각종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회원들의 기부를 독려하는데 이번 참여의 목적이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의협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환우들을 돕기 위해 의협 차원에서 관련 환자단체와 연구기관 등에 모아진 성금을 의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좋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한 의미있는 기부활동이 루게릭병의 치료제와 원인 연구에 활발히 투자되어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약사회, 눈 수술 후원한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사랑 선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이하 약사회)는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이태영)과 함께 ‘함께 보는 밝은 세상 만들기’ 사랑플러스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어린이 2명의 눈 수술을 위한 체류비 등을 지원했다.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김순례 부회장(여약사회장) 이애형 함께보는밝은세상만들기TF팀장은 25일과 27일 각각 입국한 싸 싸락(13세)과 보라위 라비(8세) 어린이 2명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격려하고 책과 학용품 등 약손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했다.
"전공의 특별법과 독립․중립적 평가 기구 마련에 총력"
대전협 제18기 회장에 송명제 당선
대한전공의협의회 제18대 회장으로 단일후보로 나선 송명제 후보가 90%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학승 위원장은 “바쁜 수련 중에도 선거에 참여해 주신 전공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개표 결과 10,571명 중에서 4,078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송명제 후보자는 3,665표로 득표율 90% 지지를 받았다”라며 송명제 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다. 이어 당선증을 전달하며 “제18기 회장이 되신 송명제 선생님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송명제 당선자는 “전공의들은 항상 국민 건강과 환자 생명의 최전선에서 환자와 같이 아파했으며, 환자와 같이 울었다. 하지만 이런 수고와 노력에 비해 실제 전공의에 대한 처우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쳐져 있는 게 현실이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 전공의들의 올바른 수련 환경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며 “제18기 대전협은 올바르고 참된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17기 대전협의 핵심사업이었던 ‘전공의 특별법’은 18기에서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독립되고 중립적인 평가 기구 추진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을 약속드린다. 젊은 의사들이 배운 대로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향후 대전협의 행보에 중심이 될 제18기 대전협 이사진 구성과 이취임식 등은 개표 다음 날인 28일, 첫 상임이사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관람객 대상 특장점 집중홍보
‘카스 라이트’ 국제 코미디축제 공식맥주 선정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인 ‘카스 라이트’가 29일부터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등지에서 열리는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오비맥주는 29일 개막행사를 비롯해 나흘간의 축제 동안 카스 라이트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인 ‘카스 라이트’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들이 막바지 여름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식맥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머와 반전을 활용한 이색 마케팅으로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로서의 카스 라이트 특징과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열정적 브랜드 ‘핫브레이크’ 이미지 전달
오리온 내달 19일 풋살대회 개최
오리온(회장 담철곤)이 ‘제1회 핫브레이크 대학생 5 on 5 풋살대회’를 오는 9월 19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HOT한 에너지 충전’이라는 열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핫브레이크가 풋살을 즐기는 대학생들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참가 선수들에게는 장학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응원단과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참가신청은 9월 7일까지 다음 카페 ‘아이러브사커’ 게시판에서 팀별로 신청 가능하다. 사전 선발된 16개 팀이 7층, 9층 아디다스 올인파크 풋살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오리온 관계자는 “풋살대회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 시 먹기 좋은 핫브레이크를 소개하는 동시에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거지역 상권 진출 첫 사례
농심 ‘코코이찌방야 분당 정자점’ 오픈
농심은 경기도 성남시에 ‘코코이찌방야 분당 정자점’을 26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정자점은 주거지역 상권에 진출한 첫 사례로, 농심은 향후 이 매장을 직영하면서 얻게 되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권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대규모 복합 상권을 중심으로 코코이찌방야의 이름을 알리고 충성고객을 확보해 왔다면, 이후부터는 거주민과의 스킨십을 바탕으로 동네 사랑방 같은 매장운영으로 주거상권에도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분당 정자점을 기반으로 주거상권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경기 이남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7천만원 상당 식료품 1천박스 지원
대상 싱글맘위한 ‘희망숟가락’ 물품전달
대상 청정원은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나눔카페 공간씨에서 싱글맘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성들을 위한 7000만원 상당의 식료품 1000박스를 지원하는 ‘희망숟가락’ 물품전달식과 나눔행사를 가졌다. 1000박스의 식료품은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을 통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의 이유로 전국 407개 여성생활시설에 머물고 있는 여성들과 싱글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지난해에도 순창고추장, 맛선생, 카레여왕, 우리팜 등 식료품 약 1000박스를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기부한 바 있다. 대상이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희망숟가락’ 사업은 긴급생활지원이 수시로 필요한 전국쉼터, 생활보호시설, 그룹홈 등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들과 그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함으로써 기본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먹는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상 청정원 정영섭 사회공헌팀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경영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의 관심이 부족한 다양한 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발굴해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제품개선 직접참여…기업과 윈-윈 모델
CJ제일제당 ‘톡톡 주부 평가단’ 모집
CJ제일제당이 내달 15일까지 신제품을 먼저평가하고 제품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톡톡(Talk Talk) 주부 평가단’을 모집한다.톡톡 주부 평가단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감각을지닌 주부들을대상으로 한다.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에서 월 1회 정기모임 참석은 기본이고6~12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CJ제일제당 패밀리 클럽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내달 26일 CJ제일제당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하거나개별 이메일이 발송된다. 최종 선발된 ‘톡톡 주부 평가단’은 정기 모임을 통해 기존 제품이나 신제품을 맛보고 솔직하게 평가하고, 가정 내에서는 직접 요리를 해보고 가족들과 함께 제품을 평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아직 출시되지 않은 CJ제일제당의 신제품을 먼저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연구기획팀 주재영 부장은 “톡톡 주부 평가단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 개선에 참여하고 기업은 이를 바로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윈-윈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쇼핑몰서 최대 30% 할인판매
보령수앤수 관절보호대·슬림워크 특별할인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추석을 맞이해 관절보호대, 슬림워크 압박스타킹 특별할인행사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오는 9월12일까지 보령수앤수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관절보호대’와 스테디셀러 압박스타킹인 ‘슬림워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또 9월 5일까지는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가볍고 편안한 ‘쿠모프리 스마트브라세트’ 와 셀룰라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메조테라인 샤워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수앤수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령수앤수 관절보호대는 일본 관절 카테고리부분 1위 제품이자,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사용의 편의성뿐 아니라 보호대로써의 기능성이 높은 제품으로 명절 각종 집안일에 시달리는 주부, 등산, 골프와 같은 스포츠를 즐기시는 남성 등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보령수앤수의 이주연PM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실속 있고, 합리적으로 가족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약, 쪽방 독거어르신에 약손사랑 실천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훈훈한 약손사랑을 펼쳤다.여약사위원 및 각구 여약사위원장 36명은 지난 20, 21일 양일간 영등포구 소재 쪽방촌을 방문하여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쪽방촌 독거어르신 돌봄사업은 서울시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인 ‘우리동네 빈곤어르신 돌보기 및 약료관리서비스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진행되었다.여약사들은 이틀에 걸쳐 쪽방촌 거주 독거어르신 54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상담, 가정보관의약품 관리, 약료서비스, 말벗 봉사를 실시했다.또 복용중인 약 보관법 및 복용 방법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가정상비약 보관함, 파스류 등을 제공했다.현장을 방문한 여약사들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이곳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고 밝은 모습과 생각의 긍정성이 오히려 우리를 겸손하게 했다면서 이번 방문에 대해 굉장히 고마워했다고 전했다.권영희 부회장은 “무엇보다 약사가 직접 참여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이번 방문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증진과 봉사활동으로 약손사랑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쪽방촌 독거어르신 돌봄사업은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월 1회 진행된다.
4년간 214명 2억2천만원 전달
팔도 꼬꼬면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팔도 꼬꼬면 장학재단(이사장 최재문)은 26일 전남 나주시 운곡동에 위치한 팔도 나주공장 강당에서 ‘제4회 팔도 꼬꼬면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팔도 꼬꼬면 장학재단 최재문 이사장과 권성균 사무국장 등 팔도 관계자와 이경규(개그맨)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수혜학생 등 모두 20여명이다.최재문 이사장과 이경규 이사는 선발된 전라남도에 재학 중인 총 74명의 고등학생 중 대표로 참석한 1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에게는 2학기 수업료 전액을 지원했으며,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지난 2012년 팔도와 개그맨 이경규가 함께 설립한 ‘팔도 꼬꼬면 장학재단’은 ‘꼬꼬면’, ‘남자라면’ 등 팔도 라면의 수익 일부를 기부해 장학금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그동안 4회에 걸쳐 총 214명의 학생들에게 2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팔도 꼬꼬면 장학재단 최재문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굳은 신념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팔도 꼬꼬면 장학재단도 많은 학생의 꿈을 이뤄줄 수 있는 건실한 장학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병협, 직능단체장 간담회 개최…병원계 현안 공동 대처키로
병원내 직능별 협의회 구성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25일 직능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병원내 직능별협의회(가칭)’를 구성해 병원계 현안에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박상근 회장은 “각 직능단체가 병원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이슈를 찾아 상호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이뤄야 한다”며 “9월25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 각 협회의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병원인의 잔치를 넘어 전국민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이계융 상근부회장은 4대중증질환 보장성강화와 3대 비급여제도 개선 관련 병협의 대응방안과 병원계 주요 현안에 대해 소개했다.특히 식대수가 현실화와 토요 휴무가산제 적용,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KHC와 관련해 각 단체의 협조를 요청했다.각 단체장들도 단체별 주요 현황과 병협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이희원 의무기록협회장은 병원경영 수지에 도움이 되는 의무기록작성관리료 수가 신설과 사이버대 응시자격 허용법안 철회와 관련, 병협 및 직역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으며 양만길 임상병리사협회장은 직능단체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병원경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박영익 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 역시 여러 직종이 다 모인 병원의 특성에 맞게 병협이 구심점이 돼, 병원인이라는 하나의 틀속에서 한 식구처럼 현안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광섭 병원약사회장도 병협이 중심이 돼 직역간 의견 수렴 및 정책에 반영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박상근 회장은 “병원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1년에 2회 정례모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