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A, B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베페에 파스퇴르 위드맘 홍보 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증정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하루에 10명씩 총 40명에게 아기 ‘장내세균분석’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석진유익균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내세균분석 서비스는 최첨단 세균유전자 증폭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유익균과 유해균 현황을 알기 쉽게 그래프로 표현해 준다. 파스퇴르는 이번 베페에서 위드맘 분유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허 받은 멀티 生유산균으로 유명한 위드맘은 국내 최초의 유산균 분유로 인기를 끌어왔다. 분유 속에 국제 특허를 받은 모유 유래 유산균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따로 유산균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국내 제조 분유 최초로 식물성 DHA를 적용한 점이다. 식물성 DHA는 안전성이 높고, 정제어유 DHA특유의 비린내가 없다. 대형 발효조에서 해조류(미세조류)를 배양해 DHA를 추출하기 때문에 수은, 다이옥신, PCBs(독성폐기물)과 같은 각종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자유롭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임산부 및 관람객을 배려해 여유 있는 공간 배치 등 신경을 많이 썼다”며 “26회 베이비페어 파스퇴르 부스에서 유익한 정보와 선물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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