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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일동제약, 환경봉사 활동

    공익 캠페인 통해 고객감동 실천

    일동제약, 환경봉사 활동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피로물질’ 티셔츠를 입고 청계산에 올라 등산로를 오르내리며 쓰레기를 줍고, 청소를 했다. 또 등산객들을 위해 물티슈와 손세정제를 나눠주기도 했다.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약 600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봉사 활동에 동참했다.일동제약은 신분당선 양재역사 내부에‘아로나민존(Zone)’을 설치, 아로나민 제품 패키지 모양의 대형 의자를 설치하기도 했다.최진우 OTC PM팀 대리는 “아로나민은 5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인 만큼, 일방적인 판촉활동 보다는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과 친근함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2/05/25
  • 대웅 ‘우루사’ CF 3탄 광고효과 선두

    통합마케팅 효과 톡톡

    대웅 ‘우루사’ CF 3탄 광고효과 선두

    대웅제약의 차범근 전 축구감독과 아들 차두리ㆍ세찌 등 3부자를 모델로 기용한 우루사 CF 3탄이 김수현, 김연아 등 톱모델을 기용한 광고들을 제치고 광고효과 1위를 차지했다.광고효과 전문조사기관인 한국CM전략연구소는 22일 “4월 TV CF 소비자호감도 조사에서 대웅제약 우루사 ‘간덕분이야’가 광고효과를 나타내는 MPR지수 9.44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소비자 1명의 호감을 유발시키는데 드는 비용을 평가한 항목(광고효율)에서도 전체 3위에 올라, 광고효과와 효율에서 모두 유일하게 TOP5에 포함된 광고로 선정됐다. 이는 적절한 광고비용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기억되는 광고를 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한모 브랜드전략실 상무는 “차 패밀리의 춤과 음악 등 재미 요소들이 소비자와 공감대를 이룬 덕분”이라며 “TV 광고와 이벤트, 홍보 등 다각적인 통합마케팅(IMC) 덕분”이라고 말했다.

    2012/05/24
  • 지속성 높인 고주파 필러기기

    태평양제약 ‘이노필’ 출시

    지속성 높인 고주파 필러기기

    태평양제약은 메디칼뷰티 분야의 주도적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을 통해 신개념 고주파 필러기기 ‘이노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히알루론산필러 효과를 증대시키는 기기로써 지속성과 볼륨감의 향상을 돕는다.필러 쁘띠시술이 성행하면서 가장 많은 시술이 이뤄지고 있는 성분은 히알루론산 성분이지만, 그 안전성에 비해 짧은 지속성 및 볼륨감은 제조사가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 만약, 필러가 주입되는 부위에 필러 보호 및 보완효과를 줄 수 있는 시술이 먼저 이뤄진다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노필 개발의 기본 컨셉트다.이노필은 니들을 통해 고주파를 발생시켜 주변에 열에너지가 발생하도록 하는 기기다. 이렇게 발생된 열에너지는 두 가지 역할을 하게 된다. 첫 번째는 진피 내에 막을 형성해 일종의 관을 만들어지게 한다. 이렇게 형성된 관 안에 히알루론산 필러를 주입하게 되면 필러가 보호관 이외의 곳에 퍼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주변의 히알루론산 분해효소 등에 의한 분해작용을 막아줘 히알루론산의 지속성을 높여준다. 다음은 피부재생 효과다. 이노필을 통해 발생된 열에너지는 주변의 섬유아세포를 자극하게 되고 자극을 받은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생성은 더욱 활발하게 된다. 즉, 피부 내에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재생 효과를 나타낸다.특히, 이노필에 사용되는 니들은 끝에서만 고주파가 발생하도록 특수코팅이 돼 있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자도 고주파의 영향 범위를 예상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2012/05/24
  • 보라매병원이 선보인 '위대한 밥상'

    병원계 최초, 웰빙 건강식 직원식당 도입

    보라매병원이 선보인 '위대한 밥상'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저칼로리, 균형잡힌 3대 영양소, 풍부한 식이섬유 등 웰빙 개념을 바탕으로 한 건강식 ‘위대한 밥상’을 선보였다.병원계 최초로 시작한 웰빙 건강식 ‘위대한 밥상’은 병원 희망관 지하 1층 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선 도입, 향후 그 효과를 측정해 보호자 및 내원객의 특색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웰빙 코너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위대한 밥상’ 프로그램은 보라매병원이 2009년 국내 최초로 WHO에서 인증받은 건강증진병원(HPH, Health Promoting Hospital) 사업의 일환으로 환자와 가족, 직원들의 기본 생활공간인 병원이 건강한 생활 환경을 자연스럽게 조성해 나쁜 습관을 개선하고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많은 질병이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심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60% 이상은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을 바꾸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며 “위대한 밥상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건강 의식을 고취시키고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05/23
  • 성동구약, 음악회를 통한 약손사랑 펼쳐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나눔음악회'마련

    성동구약, 음악회를 통한 약손사랑 펼쳐

    성동구약사회가 음악을 통한 약손사랑을 실천했다.성동구약사회(회장 양 호) 박정주 부의장과 이정민 부회장은 지난 21일 현대백화점 루비홀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여울앙상블 나눔음악회에 참석해 플릇과 만도린으로 사랑의 하모니를 만들었다. 여울앙상블은 플릇, 만돌린, 첼로, 기타 등 23인조의 단원으로 사회봉사를 위한 순수 공연문화를 개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나눔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위해 쓰여진다.이날 나눔음악회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여울앙상블 플릇 연주자로 활동해온 박정주 부의장과 본회 사랑나눔다과회에서 만도린 연주를 들려주는 이정민 부회장 및 황수연 전 정보통신위원장등이 플릇과 만도린 연주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음악회는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다문화가정 아동 돕기 나눔에 동참했다.

    2012/05/23
  • 한림대의료원, '현장리더 船上 Camp' 실시

    한림대의료원, '현장리더 船上 Camp' 실시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총 2차수에 걸쳐 ‘2012 Mighty Hallym 현장리더 船上 Camp’ 과정을 실시했다.이번 과정은 병원 실무를 담당하는 현장리더를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재충전과 함께 자신을 돌아보고 직원 간 소통 및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81명의 교직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2012/05/23
  • 국내 최고령 95세 척추관협착증 수술 성공

    가톨릭 의정부성모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

    국내 최고령 95세 척추관협착증 수술 성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팀이 국내에서 드물게 만 95세(1917년생) 환자 최OO할머니의 척추관협착증 수술을 성공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최할머니는 내원 당시 허리 통증 및 양측 엉덩이부터 다리로 내려가는 방사통을 호소하였고 보행시 근력 약화로 몇 발자국 걷기 어려운 상태가 수년 전부터 지속되었다.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쭉 받아 왔으나 호전되지 않으면서 점점 더 걷기가 어렵게 된 상태였다. 지난 5월 3일에 입원한 최할머니는 만 95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4일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14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퇴행성 척추관협착증이란, 지속적으로 척추 골 조직 및 연부 조직이 변성되고 두꺼워지면서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라 엉덩이 및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되어 하지 방사통, 근력 약화 감각 이상 및 보행 장애를 나타내는 병으로 중년 이후 척추 수술을 받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질환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 80세 전후 환자들에게 유명 대학병원에서 큰 수술을 많이 시행해 왔지만 이번 만 95세의 고령환자에 대한 고난이도 수술성공은 보기 드문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최할머니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내 스스로 걷고 싶어 이번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수술전날과 수술당일에 이루어진 신부님과 의료진의 무사수술을 기원하는 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는 “단순히 이 나이에 무슨 수술을 받느냐고 포기하고 시름시름 고생하며 생활의 활력도 잃고 노년을 힘들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며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을 경우 남은 여생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박교수는 최할머니가 만 95세라는 최고령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걷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박교수팀은 일년에 약 600례 안팎의 경추 및 요추의 큰 수술들을 집도하고 있으며 80세 이상 고령 환자들의 척추협착증 수술을 수차례 성공시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2012/05/23
  • 중앙대병원, ‘2012 고객중심경영대상’ 대상 수상

    중앙대병원, ‘2012 고객중심경영대상’ 대상 수상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22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 CRM․BI협의회가 주최한 ‘2012 고객중심경영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9회를 맞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CRM·BI협의회 ‘2012 고객중심경영대상’은 고객중심경영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중앙대병원은 ‘다정, 긍정, 열정’이라는 3대 고객만족(CS)경영 정신 아래 고객관계관리, 외부고객관계 증진, 고객만족도 및 고객응대 평가 등 CS경영 시스템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중앙대병원은 ‘다정, 긍정, 열정’이라는 3대 고객만족(CS)경영 정신 아래 고객관계관리, 외부고객관계 증진, 고객만족도 및 고객응대 평가 등 CS경영 시스템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실제 병원은 외부고객관계 증진 차원에서 종합검진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을 통한 건강 위험도 분석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종합검진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위험인자가 발견될 경우 즉시 당일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더불어 2005년부터 내․외부고객 만족도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접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자유로운 고객면담을 통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개선 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한편, 2008년부터 원내 CS강사제도를 도입하여 자체 CS강사를 활용한 각 부서별 교육 및 현장 응대 모니터링을 상시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하고 있다.한편, 중앙대병원은 'U-Paperless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녹색 병원 실현하고 있으며, ’모바일 의학영상정보시스템(PACS)‘으로 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태블릿 PC를 통해 의료영상조회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조제약 비용, 약 복용시간 알림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으로 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2007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2006, 2008, 2010년 3회 연속 ‘뇌졸중환자진료 적정성평가’ 1등급(최우수) 획득과 더불어 의료기관평가에서 2005, 2007년 2회 연속 의료서비스 전 부문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김성덕 원장은 “다정, 긍정, 열정이라는 신문화 3대 정신 아래 ‘하나된 마음, 더 큰 도약 - 새로운 도전, 고객과 함께, 최고의 진료’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써 거듭나기 위해 고객만족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의약학연구원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한 헬스케어시스템(Healthcare System) 구축을 위해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을 실현하고 각 분야별 융합연구로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05/22
  • 온 종합병원, 소외계층 아동들과 '행복한 외출'

    지역 어린이들 초청해 생일축하파티 등 봉사 프로그램 진행

    온 종합병원, 소외계층 아동들과 '행복한 외출'

    의료법인 온 종합병원(이사장 임종수)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온 종합병원과 함께하는 행복한 외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1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지원과 지역 아동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의료 돌봄 멘토’ 협약을 체결하기도 한 온 종합병원은 5월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온 종합병원은 ‘의료 돌봄 멘토’ 협약식에 앞서 12일 신애지역아동센터 아동 22명을 광안리 미월드 놀이공원으로 초청해 병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인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생일축하파티를 진행했다. 또 19일에는 남부산지역아동센터 아동 29명과 병원직원들이 부산롯데호텔 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생일파티를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같은 날 부산진구지역 아동센터 거점기관 추천 아동 60여명과 온 종합병원 자원봉사자, 청소년 그린닥터스 학생봉사자, 학부모 등 총 140여명이 참가하여 1대1 멘토링을 맺고 서면 CGV에서 영화를 관람했다.온 종합병원 임종수 이사장은 “평소 생활에 바쁜 부모님들을 대신해 지역 아동들과 놀이공원, 영화관 등을 방문, 생일파티를 함께하면서 오히려 온 종합병원 직원들이 더 큰 보람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놀이공원 미월드, 롯데호텔 본점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참가한 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은 “매년 5월만 되면 수많은 단체나 기업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꾸준히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5월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지역 아동들의 좋은 멘토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2/05/22
  • 의협, 10년만에 中의사회와 공식적 교류 재개

    중화의학회 대표단 의협 방문

    의협, 10년만에 中의사회와 공식적 교류 재개

    50만 회원을 보유한 중화의학회(Chinese Medical Association)의 대표단이 지난 16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 10년만에 양국 의사회간 공식적인 교류가 재개됐다. 중화의학회 루오링 사무부총장을 비롯해 국제이사 Dr.시웬, 인력관리부와 재무부 부국장, 그리고 중국의학잡지 발행국을 총괄하는 Dr. 위안구이칭 부이사 등 총 5명의 대표단은 중국의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 시행 3년을 맞이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및 의료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고, 양 의사회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협을 방문했다. 의협과 중화의학회간 공식적인 교류는 지난 1997년 한중 수교 5주년을 기념해 중국 북경에서 공동으로 대규모 의학학술대회를 개최한 후 2001년 중화의학회 대표단이 의협을 방문한 것이 마지막. 그간 국제기구 활동에 소극적인 행보를 보여온 중화의학회는, 최근 국제 의료계에서 중국내 불법 장기매매 및 이식 등 의료윤리 문제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자 적극적인 국제협력활동을 통해 대화 채널과 방어 전략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의사회(WMA)에 적극 참여하고, 각국 의사회를 방문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이어나가는 것도 이러한 차원에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중화의학회의 본격적인 국제협력 참여는 향후 세계의사회를 비롯한 아시아지역 의료계의 판도를 바꿀 만큼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의협에서도 중화의학회와의 교류 확대가 중요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중화의학회의 이번 방한은 의협을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양 의사회의 공식적인 상호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의협은 중화의학회의 요청에 따라 협회 조직 및 국제협력활동, 의료정책 주요현안, 건강보험제도, 대한의사협회지 발간에 초점을 맞춰 정보를 교환하고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노환규 회장은 “한국 의료가 커다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발전을 이룩한 만큼, 중국이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활발히 정보를 교류하는 등 협력하겠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중화의학회는 의협의 중요한 파트너이고 향후 세계의사회 등 국제 무대에서 긴밀히 협력할 사안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화의학회 대표단장인 루오링 사무부총장은 “국제무대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앞으로 의협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의협은 새 집행부가 가동된 후 처음으로 외국 대표단을 맞이해 국내 의료기관(신촌세브란스병원) 견학을 주선하는 등 적극적인 응대에 나섰다.

    2012/05/21
  • 국제여성앙상블 ‘바리오조’ 공연, 환우들 갈채

    국제여성앙상블 ‘바리오조’ 공연, 환우들 갈채

    국제적인 여성 보컬 앙상블인 ‘바리오조(VARIOSO)'팀이 지난 18일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을 방문, 환우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질병으로 힘든 환우와 보호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국,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 스위스 등 세계 각국의 여성 보컬들의 하모니로 유명한 국제여성앙상블 ‘바리오조'팀의 공연이 열렸다.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매주 병원에서 개최하는 보람음악회는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만드는 나눔 공연이다”며 “국제여성앙상블의 아름다운 화음이 병원 속 문화 공간에 울려퍼져 많은 환자들이 큰 즐거움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2/05/21
  • 환자와 가족을 위한 서울음대 병원음악회

    환자와 가족을 위한 서울음대 병원음악회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지난 18일 서울대암병원과 본원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최은식 교수의 지도아래 음대 학생들이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을 위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선사했다.연주단은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Op.18 4번 1악장 알레그로 마논 탄토, 슈만의 알레그로 아디지오 Op.70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의 협연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또한 테너 김승직 씨가 ‘여자의 마음’(주제페 베르디), 소프라노 손나래 씨가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지아코모 푸치니), 김승직 손나래 씨가 ‘축배의 노래’(주제페 베르디)를 불렀다.이번 음악회에서는 특히 일반 음악회에서는 보기 힘든 판소리 공연 ‘사설난봉가’가 공연되었는데 장구의 자진모리 장단을 구음으로 활용화여 장단의 흥이 느껴져 내원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최은식 교수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우리 고유의 판소리 장단이 음악회를 방문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자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2012/05/21
  • 강원도 산촌마을 찾은 ‘행복나눔 의료봉사단’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 평창읍 찾아 마을주민 120여 명 무료건강검진 활동

    강원도 산촌마을 찾은 ‘행복나눔 의료봉사단’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안과 차흥원 교수)은 지난 19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이곡리를 찾아 의료 혜택에 소외된 마을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활동을 펼쳤다. 안과, 치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소아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등으로 이루어진 40여 명의 의료봉사단은 이곡리에 위치한 문화 강당에 진료소를 준비하고 이른 오전부터 마을 주민들을 따뜻하게 맞았다.특히 마을 주민들은 평소 쉽게 받기 힘들었던 안과, 치과 및 신경외과의 진료를 비롯하여, 상담을 거쳐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 스케일링도 받을 수 있었다.또한 진료 결과에 따라 약 처방이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를 통해 수술 등 입원치료가 요구되는 주민들은 서울아산병원으로 모셔, 정밀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의료봉사단 차흥원 단장은 “시골에 사는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의 경우 몸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도 병원에 쉽게 가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이 곳 평창 지역이 의료 지원을 많이 필요로 한다고 전해 들어, 오늘 이곳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2/05/21
  • "안과 간호에도 노하우가 있다"

    김안과병원, 제4회 안과실무 간호 심포지엄 개최

    "안과 간호에도 노하우가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지난 20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전국 44개 안과병의원에서 18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김안과병원 안과실무 간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안과간호 실무 영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심포지엄에서는 안구해부와 안과질환의 개요에 대한 강연과 안과의 주요 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눈물과 망막질환에 대한 강의 등과 함께 지난해 김안과병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의료기관 평가인증의 준비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숙경 간호팀장은 “모든 진료과가 각각 특성이 있겠지만 특히 안과 영역의 경우 다른 진료과와는 성격이 많이 달라 보다 전문화된 간호를 필요로 하는데 반해, 안과간호를 위한 교육은 따로 마련되는 게 없어 우리 병원에서 5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말했다.

    2012/05/21
  • 한국MSD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러브인액선 일환…저소득층 조손가정 어린이 생일파티

    한국MSD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러브 인 액션’의 일환으로 마포 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해 지난 19일 마포지역 저소득층 조손가정 어린이를 위한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생일파티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드림스타트센터 소속 9~13세 아이들 가운데 3~5월에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평소 경제적인 상황으로 인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물질적, 정신적 보살핌이 부족해 생일을 제대로 축하 받지 못하는 점에 착안,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생일을 축하할 수 있도록 한국 MSD 여성건강 사업부 직원들이 나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07년부터 전국 빈곤 아동 밀집 지역을 거점으로 아동과 그 가족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복지 사업이다. 특히 한국MSD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드림스타트 센터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 관내 사회복지관, 학교, 병∙의원 등 다양한 민관의 주체가 참여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연계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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