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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교와 업무협약
조합 의료기기 제조기업 인력난 해소 앞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조합은 7일 대강의실에서 특성화고등학교(공업고등학교, 상업고등학교)와 공동인력관리체계구축을 위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특성화고등학교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진행 △우량 회원사 수요 발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 취업 연계 등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부천공업고등학고 박상협 교장,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라근주 교감, 성수공업고등학교 송재영 교장, 수원공업고등학교 이영윤 교장,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 김경옥 교장, 영락유헬스고등학교 이명호 교장,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강회배 교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김선규 교감, 평촌공업고등학교 백정현 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공동인력관리체계구축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학교별로 진행되던 인력양성 및 취업 등을 협단체 등을 통해 공동화한 사업이다.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기업에게는 우수한 학생들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특성화고등학교에는 학생들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의료기기 제조기업에게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도록 돕고 특성화고등학교에게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마련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의료기기 업계 인력수요를 수시로 제공해 학생들이 회사에 면접 및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력난 해소 및 취업처 발굴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이명호 영락유헬스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취업처를 찾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가정의 달맞아 광고캠페인 론칭
LG생과 “리튠으로 활력 되찾으세요”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리튠하세요!’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리튠은 ‘리튠하세요!’라는 광고 슬로건을 통해 지치고 피곤한 가족의 모습에서 ‘리튠 후’ 무너진 신체 리듬을 되찾아 건강한 가족으로 변화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리튠하세요!’의 광고에는 매일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쳐가는 가족의 모습이 등장한다.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는 질문의 해답으로 유기농 원료 99%의 리튠 멀티비타민&미네랄 섭취를 통해 ‘리튠 후’ 활력을 되찾은 모습을 건강하게 표현했다. 리튠 관계자는 “리튠은 불균형한 식생활과 습관으로 균형이 무너진 현대인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제품”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리튠의 이미지를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소아암 환우돕기 전원 참가
일화, 마라톤 통해 임직원 화합 다져
일화(대표 이성균)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에 임직원 전원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매년 봄 임직원 전체가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일화는 이날도 약 5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건강을 다지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맥콜의 전속 모델인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참석해 펜 사인회를 갖고, 마라톤 10㎞코스에도 출전해 대회장을 찾은 참가자 및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일화는 마라톤 외에도 다문화 가정 어린이 초청행사, 소외계층 화재감지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간 업무협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먹을거리 관리를 통한 식품안전 강국을 구현하기 위해 경찰청(청장 이성한)과 함께 불량식품 근절 등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의 주요내용은 민생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품·의약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국민생활에 파급효과가 큰 위해식품, 불법 의약품 등 정보교환 △각 기관 간 단속·수사 협조 등 공동대응 △위해식품, 불법 의약품 분석과 관련한 기술 제공 등이다. 또 이번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수시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동아ST 임직원 걷기대회 캠페인
걷기체험으로 척추건강 재인식
동아ST(대표 박찬일)는 8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동아에스티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3 ‘건강하게 걷기대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고령화 사회로 만성질환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고령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인 척추관협착증의 예방을 위해 걷기 체험으로 척추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을 깨닫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오팔몬 제품 마케팅 담당자는 “5월8일은 원래 어버이날이지만, 사내에서는 자체적으로 이날을 제품 이름과 관련 지어 ‘오팔몬의 날’로 정하고 보행능력을 개선하는 제품 특징에 맞게 ‘건강하게 걷기’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기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매년 이 캠페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길안과병원, 병협 필리핀 해외의료봉사 후속조치
필리핀 아이따족 환자 초청 안과 무료수술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이 한길안과병원(이사장 정규형)과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와 함께 필리핀 아이따족 환자 4명의 사시와 백내장 수술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수술은 한길안과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윤수 회장과 박상근 부회장(인제대백의료원장), 정영진 사업위원장(강남병원장), 유인상 사업이사(영등포병원의료원장) 등 병원협회 관계자들과 정규형 이사장 등 한길안과병원 관계자들은 아이따족 환자들을 위한 조촐한 환영행사를 열었다.김윤수 회장은 "병원협회 첫 해외의료봉사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아이따족 환자 4명에게 차례로 선물을 증정하고 위로했다. 정규형 이사장은 사시치료를 받은 졸리나에게 "성인이 돼 재발되면 추가치료를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와 함께
한국MSD 임직원 자원봉사 앞장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러브 인 액션’의 일환으로 어버이날인 8일 서울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와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참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팀 단위 봉사활동 참가를 원하는 임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기획된 것으로 올 한해 각각 50여명의 규모로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러브인액션은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신청해 참가하는 형식으로만 진행됐다. 이날은 한국MSD의 CV&D(당뇨 및 심혈관계)사업부, EA(대외협력부) 및 CO(경영전략지원)부서 직원 5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음식을 먹거나 물품을 구매하는 등 센터에 마련된 ‘어르신 장터’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국MSD CV&D사업부 김소은 상무는 “평일 바쁜 시간이지만 많은 직원들이 봉사에 참가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부서 직원들과 같이 ‘환자 최우선’의 가치를 실천하고 팀워크도 다질 수 있어 오히려 선물을 받아가는 느낌이다. 센터측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파란자켓 서비스 선포식’ 실시
"도움이 필요하면 파란자켓을 찾아주세요"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고객감동 서비스인 ‘파란자켓 서비스 선포식’을 진행했다.파란자켓 서비스는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 안내하고, 문제를 보다 빠르게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진심 어린 도움의 손길과 배려의 마음을 전하여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파란자켓 서비스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평일 09시 ~ 11시 30분까지, 파란자켓을 입은 직원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서비스로 병원을 찾은 내원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병원관계자는 "일반적인 봉사개념이 아닌 병원 중간관리자 이상의 직책이 있는 직원이 직접 현장에서 안내를 함으로써, 서비스의 질과 문제해결력을 높였다"면서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효과적으로 종합하여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파란자켓 서비스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하대병원의 의지를 표현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천성 담도폐쇄증 아기, 모친 간 이식후 회복
세브란스, 러시아 14개월 환아 간이식 성공
14개월 된 러시아 남자 아이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6일 오전 퇴원했다. 지난해 2월 27일 러시아 극동 아무르 주에서 아버지 마누크(24살) 씨와 어머니 율리아(24살) 씨 사이에서 태어난 바딤 환아다.출산 전 부모는 러시아 모스코바의 한 병원에서 (곧 출산할) 아들의 간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환아는 출산 후 1주일 만에(2012년 3월 4일) 같은 병원에서 선천성 담도 폐쇄증을 진단받았다. 같은 달 14일 같은 병원에서 담도 폐쇄증 환아들이 대부분 받는 ‘카사이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환아는 작년 7월부터 고열이 지속되고, 올해 2월부터는 황달도 심해졌다. 때마침 아버지 마누크 씨의 부친이 지인으로부터 “한국의 의료수준이 매우 뛰어 나니, 한국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추천을 받았다.이들 부부와 환아는 올 3월25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외래를 방문, 소아청소년과 고 홍 교수의 진료를 받았다.고홍 교수는 “황달도 심하고, 복수도 많이 찬 상태로 병원을 찾았다”며 “카사이 수술을 받고 나서 예후가 좋지 않아 이식을 받아야 할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환아는 4월 3일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에 입원해 혈액형(O형)이 같은 어머니로부터 간을 이식 받았다.4월 15일 간 이식 수술을 진행한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김명수 교수는 “엄마와 혈액형이 같았고, 이식하기에도 어머니의 간 사이즈가 적당했다”며 “소아 간이식 경험이 많아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막상 개복을 해보니 장기 유착이 심한 상태였다”며 “몸무게가 10Kg이 넘지 않아 혈압과 마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퇴원하면서 아버지 마누크 씨는 “사는 곳과 수술을 받았던 모스코바는 거리가 너무 멀어 치료에 집중할 수 없었고, 계속 아이의 상태는 악화되었다”고 말했다.그는 “모스코바에서는 이식을 하긴 해야 하는데,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보며 보호자로서 불안했으나, 한국의 의료진은 수준도 높고, 1달간 입원하면서 스트레스도 거의 받지 않을 만큼 의료진에게 믿음이 갔다”고 전했다. 바딤 환아는 지난 6일 오전, 주치의인 이식외과 김명수 교수팀의 환송을 받으며, 퇴원했다. 바딤은 향후 정기적으로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정기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高大의대․의대교우회, 장학생 18명에게 7천여만원 전달
고대의대 졸업생들의 ‘훈훈한 후배사랑’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한희철)과 고대의대 교우회(회장 김정묵)는 지난 6일 의대 본관 418호 강의실에서 ‘2013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총 72,751,500원으로 ▲교우회 장학금(9명) ▲근현장학금(1명) ▲의대38회 장학금(2명) ▲의대39회 장학금(2명) ▲2009년 신임교원 장학금(1명) ▲의대학부모회 장학금(3명)등 다채로운 명목으로 총 18명에게 전달됐다.김린 의무부총장은 “오늘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매년 선배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모교후배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학업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라며, 향후 고대의대와 대한민국의 명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의사이자 의과학자로 성장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근현장학금은 지난 2004년 김영근·이현숙 부부가 1억5000만원을 기탁해 조성되어 장학생에게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대 38회,39회 장학금, 학부모회 장학금은 의대 38회, 39회 졸업생, 학부모회가 각각 뜻을 모아 당해학기에 입금해 전달되며, 2009년 신임교원 장학금은 2009년도 신임교원 16명이 모아 연1회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인하대병원, 몽골에 사랑의 인술 전파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사회봉사단은 ‘몽골’ 해외의료봉사를 위해 힘차게 출국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5~9일 4박 5일간 진행되며, 김형길 봉사단장(소화기내과 교수)을 비롯한 인하대병원 사회봉사단 10여명으로 구성됐다.봉사단은 울란바토르 및 바가노르구 지역을 방문해 현지인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약 300여명을 진료 할예정이며, 특히 울란바토르시의 고아원을 찾아 아동들을 진료하고, 구급함 SET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한진그룹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대한항공식림행사와 연합해 의료봉사를 진행하여, 보다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박승림 병원장은 “몽골지역 의료봉사를 꾸준히 진행하여 현지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인하대병원의 글로벌 의료시스템 구축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작게나마 대한민국과 몽골 사이의 민간외교 역할을 통해 양국간의 우호관계가 증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형길 봉사단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이번 의료봉사로 지구촌 의료사각지대에 따뜻한 사랑의 의료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2015년 차세대 양성자치료기 가동시 세계적 암치료기관 도약 기대
삼성서울, 차세대 토모테라피HD 가동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암병원장 심영목)은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인 ‘토모테라피HD(TOMO-HD)’를 도입 5월부터 본격적으로 암환자 치료에 사용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차세대 토모테라피HD는 기존의 토모테라피 장비 보다 치료계획시간을 반으로 단축할 수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한 첨단 방사선치료 장비이다.토모테라피는 기존의 방사선 치료기와는 달리 360도 회전조사를 통해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어서 종양의 중심부에는 고밀도 방사선이 조사되고 주위의 정상조직에는 최소한의 방사선이 조사되어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방사선 세기의 조절이 가능한 세기변조방사선치료(IMRT)분야의 독보적 존재로 치료 효과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토모테라피는 특히, 치료기 내에 CT 장치가 결합 내장되어 매일 치료 시 종양의 위치 와 크기를 확인하면서 치료를 시행 할 수 있는 영상유도방사선치료는 물론 세기변조방사선치료를 동시에 겸비한 매우 획기적인 치료장비로 알려져 있다.특히 2011년 7월부터 두경부암, 전립선암, 뇌종양, 척추종양 등 5개 부위의 암에 대해 방사선치료 부위 재발암에 한 해 보험이 적용돼 급증하고 있는 세기변조방사선치료 환자의 수용이 가능해지리라 예상된다.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 교수는 “토모테라피 2대를 비롯해 방사선수술이 가능한 노발리스 티엑스 치료기 등 총 8대의 방사선치료장비의 가동으로 환자의 특성에 따른 최적의 방사선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이어 “2015년 꿈의 방사선치료기라 불리는 차세대 양성자 치료기까지 오픈하면 다양한 방사선치료 첨단 장비를 모두 갖추게 되어,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 수준의 암치료 허브기관으로서의 위용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아와 가족에게 정신사회적 통합 서비스 제공
서울대어린이병원, 감성센터 개소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원장 노정일)은 지난 3일 어린이병원 5층에 ‘감성센터’(센터장 김붕년)를 개소했다. 감성센터는 신체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아이와 가족이 병을 관리하고 마음까지 돌볼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놀이치료 ▲심리학습평가 ▲특수교육상담 ▲의료사회복지상담 등 통합적 정신사회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에 센터를 방문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후에는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감성센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담당 의료진의 추천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백혈병어린이재단과 공동진행
동국제약 소아암 환아 봄소풍 후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후원하는 ‘제3회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캠페인이 7일 서울지역 행사를 끝으로 총 4회 행사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서울지역 행사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양주 다산 정약용 생가 및 박물관 인근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그 가족, 이들을 돕기 위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 동국제약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은 수목원 산책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행사에 동참한 동국제약 담당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마음의 상처없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봄에는 소풍을 후원하고, 연말에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마데카솔이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행사경비 전액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엘란쎄 뷰티클래스’ 진행
JW중외제약 가족초청 미용정보 제공
JW중외제약은 어버이날을 맞아 미용에 관심 있는 가족을 초청해 최신 미용 학술정보를 제공하는 ‘엘란쎄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중년 여성이 꼭 알아야 하는 동안 비법, 생활 속 주름 예방 방법과 함께 봄철 건강한 피부 관리법, 필러시술의 장단점 등을 소개했다. 또 개인별 1대1 맞춤상담과 함께 메이크업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강의를 진행한 청담주니스 성형외과 최준영 원장은 “최근 효과적인 주름관리를 위한 필러 시술이 대중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필러의 안전성과 유지기간이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