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한길안과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윤수 회장과 박상근 부회장(인제대백의료원장), 정영진 사업위원장(강남병원장), 유인상 사업이사(영등포병원의료원장) 등 병원협회 관계자들과 정규형 이사장 등 한길안과병원 관계자들은 아이따족 환자들을 위한 조촐한 환영행사를 열었다. 김윤수 회장은 "병원협회 첫 해외의료봉사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아이따족 환자 4명에게 차례로 선물을 증정하고 위로했다. 정규형 이사장은 사시치료를 받은 졸리나에게 "성인이 돼 재발되면 추가치료를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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