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현대 동산상에 권은수 본부장 선정

    23년간 회사발전 공로인정

    현대 동산상에 권은수 본부장 선정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제19대 동산상에 도매영업본부 권은수 본부장을 선정하고 8일 시상식을 가졌다.동산상은 창립기념을 맞아 창업자인 고 이규석 회장의 아호인 桐山의 이름을 따서 회사발전에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임직원의 자유로운 추천과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정된다.권은수 본부장은 90년 입사 이후 23년간 충청도와 호남지역에서 약국영업 및 실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도매 영업본부장으로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다.권은수 본부장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늘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지내온 만큼 앞으로도 업무를 진행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회사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2013/07/08
  • 한미약품 헌혈 참가자 4천명 돌파

    최장기 사회공헌프로그램

    한미약품 헌혈 참가자 4천명 돌파

    제약업계 최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지난달 26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총 218명이 참여 현재까지 이 캠페인에 4159명의 한미약품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정기 건강검진과 동시 진행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서울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팔탄 및 평택공장, 영업사업 교육장 등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됐다.한미약품은 지난 1981년부터 매년 시무식 직후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무식에 이어 건강검진 때에도 헌혈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했다. 한미약품 임종호 상무는 "헌혈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 구성원이라면 반드시 참여해야 할 의무”라며 “헌혈을 통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사내문화를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3/07/08
  • 동화약품 ‘후시딘’ 새모델에 홍명보 감독

    CF촬영 마무리…7월부터 방송

    동화약품 ‘후시딘’ 새모델에 홍명보 감독

    동화약품(대표 윤도준) 후시딘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홍명보 감독이 CF 촬영을 마쳤다.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해온 대한민국 대표 축구 영웅 홍명보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만난 것. 그 동안 후시딘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꾸준히 후원하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환경 조성, 유소년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 컨셉트는 홍명보 감독의 선수들을 향한 애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한 것이다. 선수의 상처를 걱정하는 홍 감독과 ‘상처엔 후~, 후시딘’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6월 말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는 7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과 홍명보 감독의 오랜 인연이 광고 촬영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후시딘은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홍 감독과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07/08
  • 건국대병원, 구순구개열 수술 성공

    건국대병원, 구순구개열 수술 성공

    “이젠 얼굴에 자신감이 생겨요. 앞으로 남들과 똑같이 밥도 먹고 운동도 하면서 살고 싶어요. 친구들과 술도 한 잔 하고 싶어요” 지난 2일, 건국대병원 2층 성형외과 외래 진료실에서는 왕 펑(가명)(34)씨의 치료가 진행중이었다. 구순구개열(속칭 언청이)을 앓던 왕 펑씨는 남들과 다른 얼굴 탓에 걱정이 많았다. 중국의 한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전에 비해 코 모양은 일그러졌고, 콧구멍의 모양도 각기 달랐다.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재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던 왕 씨는 건국대병원에 연수를 왔던 중국 의료진에게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를 추천받았다. 이미 한 차례 실패 경험이 있었던 수술이기에 그의 고민은 깊어갔다. 그럴수록 엄기일 교수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신뢰감을 얻었다. 마침내 왕 씨는 엄 교수를 믿고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월,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팀은 본격적인 구순구개열 치료에 나섰다. 왕 펑씨의 윗 턱(상악)을 앞으로 빼 고정시킨 후 코 바닥에 뼈를 이식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이후 코 비중격을 살리는 수술 역시 진행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삐뚤어진 코와 콧구멍은 제자리를 찾았다. 수술이 끝난 후 왕 펑씨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건국대병원 의료진들에게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왕 씨는 “무엇보다 수술이 잘 끝나 기분이 좋다”며 “일상생활을 가능케 해준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왕 씨의 수술을 집도한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는 “중국으로 귀국할 때 여권을 다시 발급받아야 할 만큼 얼굴이 바뀌었다”며 “전보다 상태가 많이 호전돼 다행스럽고 기쁘다”며 왕 씨의 수술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건국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는 “음식물을 씹거나 물을 삼킬 때 조심해서 먹고 수술 자국 주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왕 씨에게 수술 후에 주의해야 할 사항도 함께 전했다.

    2013/07/08
  • 동성그룹 전직원 극기훈련

    지리산서 영업목표 달성다짐

    동성그룹 전직원 극기훈련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1일부터 양일간 지리산에서 제24회 동성 그룹 극기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영업사원 및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반은 성삼재에서 천왕봉을 경유해 중산리로 내려오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991년부터 이어져오는 동성제약의 사내 등반대회로 사내직원간의 단합된 한마음을 확인하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비가 오는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도 우비를 입고 등반길에 오르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서로를 격려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등반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성제약의 임직원들은 “약가인하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 등반하는 것처럼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하반기 목표를 달성할 것“ 이라며 각오를 다짐했다.

    2013/07/08
  • JW, 日SKK와 제네릭 공동개발

    995억 규모 글로벌협약…당진공장서 제품생산

    JW, 日SKK와 제네릭 공동개발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일본 SUZUKEN GROUP 산하 제약사 SKK(Sanwa Kagaku Kenkyusho, 대표 카즈오 야마모토)와 995억원 규모의 ‘글로벌 중장기 공동개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SKK사는 세이불 정, 스이니 정, 아가메이트젤리 등 당뇨병 영역에 강점을 가진 일본 중견 제약회사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순환기용제 등 3개의 개량신약 품목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GMP 기준을 완벽하게 갖춘 JW중외제약 당진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지금까지 국내 제약사가 해외 제약사의 제품을 수탁 생산하거나 단발적으로 수출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글로벌 기준의 생산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제약사와 장기간에 걸쳐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토털 협력계약을 맺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적 분업을 통한 개량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JW홀딩스와 SKK사는 공동으로 제품개발 연구를 실시하고 JW홀딩스는 제제의 생산을, SKK사는 이를 공급받아 일본 내 판매를 담당한다.이번 계약에 따라 SKK사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에 글로벌 수준의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됐고, JW홀딩스는 자회사인 JW중외제약 당진생산단지의 공장 가동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등 큰 폭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공동 개발된 3개 품목은 2016년부터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2021년까지 이들 제품 외에도 다수의 의약품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 수출규모는 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SKK사 야마모토 카즈오 사장은 “글로벌 수준에 입각하는 우수한 생산 인프라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오랜 거래 실적에서 신뢰가 두터운 JW중외그룹을 파트너사로 선택하게 됐다”며 “향후 양사가 보유한 R&D 역량, 제품개발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전략적 제휴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JW홀딩스 이경하 부회장은 “이번 계약은 해외시장에서 JW중외그룹의 글로벌 기준 생산 인프라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JW가 전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의약품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 있는 제약산업의 ‘창조경제’ 모델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3/07/08
  • 한화제약 창립일 어려운 이웃과 의미 되새겨

    전직원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가족애

    한화제약 창립일 어려운 이웃과 의미 되새겨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이 5일 창사 37주년을 맞아 2011년부터 참여해 온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회사 경영이념 실천을 위한 일환으로서 사랑&건강&행복추구를 위해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고 사회적 건강을 추구한다는 뜻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직원들의 창립기념일 휴무 반납을 통한 자발적 참여로 진행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뿐만 아니라 소년소녀 가장 및 결손가정의 자녀 등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영혼이 담긴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3/07/06
  • 러시아 척추측만증 학생 치료비 전액 지원

    러시아 척추측만증 학생 치료비 전액 지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러시아에서 중증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다시나 돌고시바양(13세)을 초청해 모든 치료비와 수술비를 전액 지원했다.작년 이브게냐 오렐양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되고 있는 러시아 척추측만증 환자 치료비 지원은 2011년 8월 의정부시와 양해각서 체결 이후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료지원으로 러시아 비로비잔시와 우호협력 관계인 의정부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2013/07/05
  • 병협 김윤수 회장, AHF 차차기 회장 당선

    "IHF-AHF 쌍두마차 글로벌 병원계 발전 선도하겠다"

    병협 김윤수 회장, AHF 차차기 회장 당선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이 아시아병원연맹(Asian Hospital Federation) 차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김 회장은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피라미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병원연맹(AHF)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차기 회장에 선임됐다. 김 AHF 회장당선자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AHF 수장을 맡는다.현 AHF 회장(2012∼2013)은 제이콥 토마스 말레이시아사립병원협회장이며 차기(2014∼2015) 회장은 루벤 플로레스 필리핀병원협회 부회장이다.AHF는 IHF(국제병원연맹)과 마찬가지로 현회장과 직전회장 차기회장이 함께 꾸려나가 김윤수 AHF 회장당선자는 내년부터 2019년 까지 6년 동안 아시아병원연맹을 이끌어나가는 일원으로 활약하게 된다.대한병원협회장 출신으로는 한두진 명예회장이 1997∼1999, 김광태 IHF 회장이 2008∼2009년 AHF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김 AHF 회장 당선자는 “한두진 명예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이 아시아 병원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부분들이 회장 선출에 원동력이 됐다”며 대한병원협회장 및 AHF 회장으로서 김광태 IHF 회장을 적극 도와 국위를 선양하고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AHF 차차기 회장은 "IHF에 이어 AHF 회장까지 한국에서 맡게돼 대한민국 병원단체의 국제적인 위상이 드높아졌으며, 그만큼 글로벌 무대에서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했다.또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료비 부담 급증 등이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풀어 나가야할 숙제라고 중요성을 강조한 김 회장은 한국이 국제병원계 양대 단체 수장을 맡아 정책대안을 제시해 나가는데 선도역할을 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만성병 치료에 많은 돈이 들어가 보험재정을 어떻게 확보해 효율적으로 배분하느냐, 언제까지 만성질환자 치료에 치중할 것인가가 세계 각국이 직면한 공통적인 숙제라는 것이다.김 AHF 회장 당선자는 "바로 IHF 및 AHF 회장국인 한국의 역할이 이같은 전세계 공통 과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다"고 역설했다.글로벌 헬스케어 경쟁의 가속화로 각국이 앞다퉈 해외환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수출도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김 회장은 국제병원계 양대 단체 수장 등극이 일자리 창출의 효자인 한국 보건의료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2013/07/05
  • "환자안전 퀴즈 맞히며 사회공헌합니다"

    강북삼성병원, 제2회 환자안전 퀴즈 알림픽

    "환자안전 퀴즈 맞히며 사회공헌합니다"

    “다음은 호흡기 에티켓에 대한 설명입니다. 설명 중 틀린 것은 무엇일까요?”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지난 3일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환자안전 퀴즈 알림픽'을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환자안전 퀴즈 알림픽은 환자 안전에 관한 내용을 퀴즈를 통해 배워보는 행사로 환자안전에 대한 지식 및 인식을 고취하고 병원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또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출 때마다 일정액을 기부금으로 사용하게 하여 퀴즈 알림픽을 더욱 의미있게 하였다. 이날 총 315만 5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어 병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기부되었다. 병원의 전부서를 27개 팀으로 구성하고 스케치북에 퀴즈 정답을 적는 골든벨 방식의 예선을 통해 고득점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5개 팀중 먼저 정답을 맞히는 팀이 점수를 받는 장학퀴즈로 진행되었다.이날 최종 우승은 원무팀 오정주, 송대현사원 팀으로 선정되었다.이날 행사를 진행한 손병호 퀄리티혁신실장은 “의료의 질(質)로 평가받는 환자 안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이번 환자안전 퀴즈 알림픽도 환자 안전에 대한 지식의 습득과 팀워크 및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최종우승을 차지한 원무팀의 오정주사원도 “환자 안전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여 어렵다고 느꼈는데, 이번 퀴즈 알림픽을 통해서 환자 안전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환자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2013/07/05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당신의 10년을 축하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암 10년 생존 기념식 개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당신의 10년을 축하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지난 4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수술 후 10년 생존자를 위한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유방암 건강강좌와 5년 생존자를 위한 축하기념식을 진행해 온 분당서울대병원은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아 “유방암을 이겨낸 당신의 10년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분당서울대병원 유방암 환우모임인 ‘비너스회’ 회원 약 50명과 현재 본인이나 가족이 유방암으로 투병 중이거나 평소 유방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200여명이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방센터 김성원 교수 “그동안 매년 5년 생존 기념식을 열어 왔는데, 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올해는 의미 있게 10년 생존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유방암은 수술 후 삶에 대한 용기를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정서적인 치료도 중요한 만큼 오늘의 행사가 환우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당당한 여성으로써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2013/07/05
  • 첼리스트 송인정, 연주회 수익금 전액 소아환자 위해 쾌척

    서울아산병원에 “소아환자 치료비에 써 달라”

    첼리스트 송인정, 연주회 수익금 전액 소아환자 위해 쾌척

    첼리스트 송인정씨는 최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회를 갖고, 연주회 수익금 전액 700만 원을 소아환자의 치료비에 써달라며 2일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지난 6월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솔로 연주회는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는 대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 환자들을 돕기 위해 선착순 입장으로 전석 자율기부로 운영되었으며, 이를 통해 총 7백만 원의 후원금이 모아졌다.첼리스트 송인정씨는 “성당이라는 경건하지만 열린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정통 클래식 음악을 즐기고,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을 함께 뒤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주회였다”고 말했다.특히 송씨는 “이번 기부금은 저 혼자가 아니라 연주회에 참석한 관객 수백 명의 사랑이 하나로 모아진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환자에게 전달되어 하루 빨리 완쾌해 건강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음대를 거쳐 보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3년 12월 뉴욕 카네기홀 데뷔 독주회를 통해 호평을 받은 첼리스트 송인정씨는 미국 보스턴 시빅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하다 2008년 귀국해 매년 다양한 주제의 독주회로 국내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송씨는 현재 벨루스 현악4중주단과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로 활동하고 있다.

    2013/07/04
  • 가톨릭대 의료협력본부, 동티모르 주민에게 의료선교 활동 펼쳐

    가톨릭대 의료협력본부, 동티모르 주민에게 의료선교 활동 펼쳐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료협력본부(본부장 김평만 신부)가 최근 일주일 동안 동티모르(Timor Leste) 리끼도이(Lequidoe) 성당(주임신부 조형균 선교사제)을 중심으로 한 빈민지역에서 단기의료선교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동티모르는 불과 11년 전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했으며 경제 및 보건의료 지표에서 전세계 최하위권에 위치한 나라이다.이번 의료선교에는 김승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외과학교실)와 오승민 의료협력본부 사무국장(가정의학과)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의료선교팀이 참여했으며, 현지 주민 1,300여 명에게 진료는 물론 의약품 제공까지, 필수적인 의료적 도움을 전달했다. 이번 의료협력본부의 의료선교활동은 가톨릭중앙의료원 교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끝전기부금으로 시행되었다. 리끼도이 성당 부주임신부 윤용상 선교사제는 “이번 의료선교팀의 리끼도이 방문은 이곳 마을 사람들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며, “병자 한 명, 한 명 손수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직접 만나 육신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치유를 받게 되는 신앙체험과 같은 크나큰 기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3/07/04
  • ‘사랑을 전하는 하모니카 연주회’

    ‘사랑을 전하는 하모니카 연주회’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은 지난 4월부터 환우들을 위한 ‘사랑을 전하는 하모니카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한하모니카협회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연주회는 치과병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하모니카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을 선사하고 있다. 우이형 병원장은 “치과진료는 얼굴을 찡그리게 되는 치료가 많아 두려움이 많아 생긴다. 환자들에게 이런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하기 위해 연주회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하모니카의 맑은 선율이 환자들의 마음속에 잔잔함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연주회를 계기로 치과를 차가운 곳이 아닌 따뜻하고 친근한 곳으로 여길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모니카 연주회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3시, 치과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2013/07/04
  •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예술심리치료

    경희의료원, 심영섭 아트테라피와 예술심리치료 협약 체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예술심리치료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2일 의료원장실에서 심영섭 아트테라피(대표 심영섭․영화평론가)와 예술심리치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심영섭 대표, 암병원설립추진본부 이길연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의료원은 심영섭 대표,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주순희 상임이사(추계예술대학교 영상문화학부 교수)와 함께 맞춤형 영화치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오는 8월부터 월 1회 이상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예술심리치료를 실시한다. 영화치료는 상담과 심리치료에 영화와 영상 매체를 활용하는 것으로, 심리적 문제나 정신과적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을 위한 치료방법이나 간혹 육체적, 외상 환자에게도 실시한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암으로 무너진 개인의 인간다움(Humanitas)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음악치료, 영양분석 및 쿠킹클래스, 마음챙김(기공, 명상, 요가, 태극권), 자가관리 및 건강마사지, 웃음치료 등 15가지로 진행되고 있다.

    2013/07/04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처음
  • 이전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