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헌혈 참가자 4천명 돌파

최장기 사회공헌프로그램

  
제약업계 최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지난달 26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총 218명이 참여 현재까지 이 캠페인에 4159명의 한미약품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정기 건강검진과 동시 진행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서울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팔탄 및 평택공장, 영업사업 교육장 등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981년부터 매년 시무식 직후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무식에 이어 건강검진 때에도 헌혈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했다.

한미약품 임종호 상무는 "헌혈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 구성원이라면 반드시 참여해야 할 의무”라며 “헌혈을 통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사내문화를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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