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 창립일 어려운 이웃과 의미 되새겨

전직원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가족애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이 5일 창사 37주년을 맞아 2011년부터 참여해 온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회사 경영이념 실천을 위한 일환으로서 사랑&건강&행복추구를 위해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고 사회적 건강을 추구한다는 뜻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직원들의 창립기념일 휴무 반납을 통한 자발적 참여로 진행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뿐만 아니라 소년소녀 가장 및 결손가정의 자녀 등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영혼이 담긴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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