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후시딘’ 새모델에 홍명보 감독

CF촬영 마무리…7월부터 방송

동화약품(대표 윤도준) 후시딘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홍명보 감독이 CF 촬영을 마쳤다.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해온 대한민국 대표 축구 영웅 홍명보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만난 것.

그 동안 후시딘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꾸준히 후원하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환경 조성, 유소년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 컨셉트는 홍명보 감독의 선수들을 향한 애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한 것이다.

선수의 상처를 걱정하는 홍 감독과 ‘상처엔 후~, 후시딘’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6월 말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는 7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과 홍명보 감독의 오랜 인연이 광고 촬영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후시딘은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홍 감독과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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