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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첨단의료기기·신약연구개발 협력

    한독-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MOU

    첨단의료기기·신약연구개발 협력

    한독(대표 김영진)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과 첨단의료기기 및 신약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국책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의료기기와 신약 연구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제약사와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윤여표 이사장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혁신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한독과 협약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첨단제품 개발과 사업화는 물론 한국 의료산업 기술을 국제 수준 이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우수한 인적자원과 첨단 인프라가 구축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의 협약으로 한독의 연구개발 역량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한독에서 개발 중인 신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13/08/23
  • 한국MSD 외국인 근로자대상 C형간염 무료검진

    간(肝)·기초건강상태 점검기회 제공

    한국MSD 외국인 근로자대상 C형간염 무료검진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주민 지원 비영리기관인 지구촌사랑나눔과 함께 ‘세계 간염의 날’을 기념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C형간염 무료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 들어와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간 건강 및 기초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검진 지역을 서울과 경기도 광주, 경기도 안성, 대전 등으로 확대해 보다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무료검진 행사는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이주민의료센터에서 8월 19일부터 9월27일까지 상시 진행된다. 또 경기도 안성시장 옆에 위치한 안성이주민의료센터에서는 9월8일과 9월15일 2차례 실시된다. 이밖에 9월8일과 9월22일에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 교회’로 전문의료봉사팀이 방문해 무료검진을 진행한다. 대전지역은 대전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와 함께 9월8일부터 9월22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대전역 광장에서 무료검진 을 실시한다.한국MSD 스페셜티 사업부 권선희 상무는 “C.C.C 캠페인을 통해 평소 의료혜택을 받기 힘들었던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사회 환경의 변화로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3/08/23
  • GE 스페셜올림픽 선수단에 진단의료기기 지원

    GE 스페셜올림픽 선수단에 진단의료기기 지원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로랭 로티발)는 22일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에서 실시된 선수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진단의료기기를 지원했다. 선수들의 건강관리 능력향상 및 질병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GE헬스케어가 자사의 첨단 초음파장비 및 심전도장비(MAC5500HD)를 현장에 지원하고, 한국심장초음파학회 소속 의료진이 참가 선수 1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2013/08/23
  • “환자의 입맛에 맞아아죠”

    순천산재병원, 환자를 위한 장류 품평회 개최

    “환자의 입맛에 맞아아죠”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병원장 선병환)은 지난 21일 진폐 등 환자대표와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급식의 가장 기초가 되는 된장류 3종과 고추장류 3종에 대한 “장류품평회”를 마련했다.품평회 참가자들은 된장메뉴인 건새우 아욱국 등 4가지 음식과 고추장 메뉴인 미니비빔밥 등 4가지 음식을 시식한 후 입맛에 맛는 음식에 스티커를 부착해 다수의 스티커를 획득한 장류를 선정함으로서 9월초부터 환자급식 메뉴에 반영될 예정이다.

    2013/08/23
  • 공단 일산병원-김포대 교류협력 MOU 체결

    상호협력체계 구축 통한 전문인력양성 도모

    공단 일산병원-김포대 교류협력 MOU 체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20일 김포대학교(총장 남일호)와 양기관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공동연구, 학술정보교환, 현장실습 및 취업에 관한 설명회등 의료보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일산병원은 건강강좌 개최 등을 통해 학업으로 지쳐있는 교수 및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게 되며, 김포대학교는 일산병원에 대하여 임직원의 강의참여, 의료설문 및 연구 등 제반사항에 대하여 협력하게 된다.이밖에 이 날 양측은 상호기관의 소개를 통해 기관의 이해도를 높이고, 두 기관의 발전은 물론 지역의료산업 발달 도모를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08/23
  • 일동 요양기관대상 만성창상 관리교육

    성형외과학회와 의료봉상활동 후원협약

    일동 요양기관대상 만성창상 관리교육

    일동제약이 대한성형외과학회와 함께 의료봉사활동 후원 협약을 맺고 ‘요양기관 대상 만성창상 관리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의료봉사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전국 요양기관의 신청을 받아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 연고의 학회 회원들과 연계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일동제약은 메디폼 등 해당 교육에 필요한 상처드레싱 재료를 지원하고 관련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선정된 요양기관은 주로 장기요양 의료기관과 노인요양병원들로 이들 요양기관의 특성상 욕창, 당뇨병성족부병증 관련 상처 등 만성창상을 안고 있는 환자가 많은 반면 전문 인력과 예산부족 탓에 환자관리가 원활하지 않은 실정이다.대한성형외과학회와 일동제약은 올해 전국 각지 요양기관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상처관리 시범과 제반교육을 진행해 환자들의 편익 증진과 창상관리 의식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013/08/23
  • 서울대병원, 위기극복 비상경영실천 결의

    '경영효율성 극대화 및 적정진료, 공공의료 적극수행’선언

    서울대병원, 위기극복 비상경영실천 결의

    서울대병원이 비상경영실천을 위한 결의를 선서했다.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21일 오병희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재 당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중앙의료기관으로서 적정진료, 공공의료 강화 및 의료제도 개선 등을 위해 적극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서울대병원은 오병희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교수직, 전공의, 간호직, 약무직, 보건직, 사무기술직, 운영기능직 직종 대표가 잇따라 비상경영실천을 위한 결의선서를 했다.서울대병원은 “최근의 경기침체로 인한 환자감소 추세와 저수가 체제,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정책 등으로 인해 의료계를 둘러싼 경영 여건이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대병원도 지난해 의료이익이 480여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데 이어, 올해 6월말 까지 3백여억원의 의료이익 손실이 발생해, 현재 추세라면 올 연말에는 약 6백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것.특히 서울대병원은 비효율적인 병원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중장기적인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미래전략본부를 지난달 발족한데 이어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향후 안정적인 병원운영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현재 서울대병원은 각 부서별 예산절감방안 마련 및 병상이용률 제고 등을 통한 수익증대방안을 강구하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서울대병원은 이 같은 경영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당면한 경영위기 극복과 국가중앙의료기관으로서 주어진 막중한 소임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국가중앙의료기관으로서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최선의 적정진료와,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비롯한 각종 의료제도·정책이 국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부 정책협력병원으로서의 소임 수행 등 광범위한 공공의료 기능 수행은 안정적인 경영기반 위에서 실행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이날 결의대회에서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최근 병원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가중앙의료기관으로서 막중한 소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튼튼한 미래성장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08/22
  • 국립중앙의료원-외상학회, 업무협약 체결

    국립중앙의료원-외상학회, 업무협약 체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과 대한외상학회(회장 이종복)는 지난 20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나라의 안정된 외상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과 대한외상학회는 우리나라 외상치료체계의 향상과 국내 외상학의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업무협약은 그 동안 낮은 인식과 지원 부족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던 외상 분야가 2011년 석해균 선장사건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됨으로써,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중증외상센터 설립 지원이 가시화되면서 비롯됐다.국립중앙의료원은 “윤여규 원장 취임 이후 역점적인 과제 중 하나로 국가중앙외상센터 설립과 운영을 강조해 왔다”며 “앞으로 전국 중증외상센터를 위한 Head-quarter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위에서 이번 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외상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및 연구 ▲국내 각 외상센터 및 외상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인력에 대한 교육 훈련 ▲외상치료 와 예방에 대한 홍보 및 교육활동 ▲그 밖에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바탕으로 집중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대한외상학회 이종복 회장은 “각종 재난과 감염을 비롯해 특히 전시상황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를 대비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외상시스템 구축 마련과 지원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의료의 콘트롤 타워인 국립중앙의료원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서로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보다 높은 수준의 외상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3/08/22
  • 분당차병원, 연구중심병원 특강 열어

    임상시험 활성화와 글로벌 제약회사 임상시험 수주 강화할 것

    분당차병원, 연구중심병원 특강 열어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최근 국가임상시험사업단(Ko-NECT) 신상구 단장을 초청해 ‘한국의 임상시험: 신흥국가로의 도약’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분당차병원은 최근 임상시험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외 유명 석학의 초청특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특강은 신약 임상시험분야에 있어 아시아 국가 중 급진적인 발전을 보이며 글로벌 임상시험의 허브로 급성장한 우리 나라의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또 점점 국가간 경쟁구도가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국제 경쟁력의 성장을 위한 정부 및 학계의 역할을 제시했다.지훈상 병원장은 “병원의 연구 경쟁력은 다양한 고부가가치를 창출로 국가 경쟁력 확보와 국내 보건의료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향후 임상시험의 활성화와 함께 글로벌 제약회사의 임상시험 수주를 강화할 것” 이라고 전했다.분당차병원은 국제적 수준의 연구 수행을 도모하고자 지난 5월 22일 임상시험센터를 별도의 독립건물에 확장 개소한 바 있다.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는 타 대학병원의 임상시험센터와는 달리 병원, 의과대학 외에도 바이오기업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임상시험 프로세스 처리 능력과 인프라의 차별화가 강점이다. 특히 올해 말 판교종합연구원의 완공으로 줄기세포 생산에서부터 임상, 그리고 우수한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구축해 상급종합병원 이상의 글로벌 4차 병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8월 28일에는 글로벌 임상·허가 컨설팅기관인 파락셀(Parexel)의 부사장(Dr. Stanford S. Jhee)을 초청해 ‘알츠하이머병 신약의 초기 임상시험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3/08/21
  •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신장신경차단술 연구교육센터 지정

    국내에서는 처음 아시아에서는 호주에 이어 두 번째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신장신경차단술 연구교육센터 지정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신장신경차단술 연구·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는 호주에 이어 두 번째다.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16일 심장혈관병원 3층 강당에서 ‘신장신경차단술 연구·교육기관’ 지정 현판식을 가지고 국내외 12명의 심장내과 전문의가 참여한 가운데 신장신경차단술 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현판식에는 유경종 원장을 비롯해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 홍명기 교수, 김병극 교수와 채창형 메드트로닉 코리아 이사, 베르만 하이드룬 센터지정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교육에는 독일과 타이완 의사 등 15명의 국내외 의료진이 참여해 신장신경차단술 시술 참관과 교감신경계의 과활성화의 역할 및 신장신경차단술의 해부학적 증거, 환자 군 평가방법, 통합팀 구성을 통한 난치성 고혈압 환자의 치료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신장신경차단술은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난치성 고혈압을 고주파열을 이용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서혜부(사타구니)로 고주파 발생장치가 연결된 카테터를 삽입, 대동맥을 통해 신장 동맥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혈관 외벽에 분포한 교감 신경을 차단하는 시술이다. 최소부위 절개로 부작용과 합병증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내 고혈압 환자는 800만 명에서 1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고혈압은 심장에 과중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심부전이나 뇌졸중, 신부전,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이 된다. 고혈압은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체중 유지,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을 통해 치료해 왔다.

    2013/08/21
  • 명지병원, 자원봉사자 건강지킴이로 나서

    고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

    명지병원, 자원봉사자 건강지킴이로 나서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지난 20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는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기로 하고 고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명지병원-고양시자원봉사센터’간의 업무 협약은 지역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이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돼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비롯한 진료혜택과 편의를 제공키로 했으며, 자원봉사 마일리지제에 따른 보상프로그램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명지병원과 실무네트워크를 구축, 고양시 등록 자원봉사자들의 명지병원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김세철 병원장은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고 있는 명지병원으로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다”며 “12만여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08/21
  • 한양대병원, 시리아 내전서 팔 다친 소년 수술

    재활치료 통해 손 사용 가능

    한양대병원, 시리아 내전서 팔 다친 소년 수술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0일 시리아 내전에 팔을 다친 시리아 소년 압둘카림(13세)의 수술을 11시간동안 진행했다.압둘카림은 시리아 홈스 지역에서 반정부군을 진압하려는 장갑차에 오른쪽 팔이 으스러졌다. 그는 치료를 받지 못한 채 팔이 뒤틀려 살아가고 있었던중, 한국의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봉사자를 만나 지난달 한국에 오게 됐다.압둘카림의 수술을 집도한 김정태 성형외과 교수는 “압둘카림의 손은 다친 후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인대나 근육이 많이 상한 상태로 손을 전혀 사용 할 수 없었지만, 수술 후 손의 재위치를 찾았으며, 재활치료를 통해서 손의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수술 후 압둘 카림도 “이름도 생소한 나라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 누군가를 도우면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13/08/21
  • 간호법 제정 위한 '전국대장정' 막 올라

    국민들과 공감대 형성 위해 10월까지 전개

    간호법 제정 위한 '전국대장정' 막 올라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국민들이 간호법 제정 지지 서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국 대장정을 실시한다.이번 대장정을 통해 간협은 국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간호봉사활동을 펼치면서, 간호법 제정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지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특히 협회 중앙봉사단과 전국 시도간호사회가 협력해 전국을 순회하며 간호법 제정 100만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릴레이 서명운동의 결과는 오는 10월 24일 열리는 간협 창립 90주년 기념행사에서 보고할 계획이다.간협은 지난 20일 전국대장정 첫 방문지인 전북 전주와 완주를 찾아 전북간호사회 소속 50여명의 일일봉사대원들과 함께 하루 일정을 알차게 수행했다.이날 협회 중앙봉사단과 전북간호사회 일일봉사단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경기전 앞에서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법 제정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성명숙 회장은 “이번 전국대장정을 통해 국민 모두가 간호사로부터 보다 나은 간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간호법 제정을 앞당기자”고 간호사와 간호학생들에게 당부했다.발대식이 끝난 뒤 전북간호사회 일일봉사단은 ‘국민건강 간호사가 책임집니다’라고 새겨진 어깨띠와 ‘간호법 제정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이라고 적힌 핸드용 작은 현수막을 들고 경기전 일대 시민들을 찾아 시민홍보용 리플릿을 나눠주며 게릴라식 캠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서명을 직접 받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또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간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당과 혈압을 측정해주고 건강상담을 진행했다.중앙봉사단은 전북 완주군 용진면 운곡리를 찾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빨래봉사를 실시하기도 했으며, 간협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한국제약협회 후원을 받아 준비해간 500만원 상당의 가정상비약품을 운곡보건진료소에 전달했다.

    2013/08/21
  • 종근당고촌재단 환경보호 봉사활동 앞장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 일환

    종근당고촌재단 환경보호 봉사활동 앞장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과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는 20일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 일대에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40여명은 유용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 효소를 사용한 천연모기 퇴치액을 제작해 서대문 복지시설(정담은푸드마켓)에 전달했으며, 자원봉사단체인 북한산지킴이와 함께 북한산 숲길보호를 위한 나무표어도 만들었다. 봉사에 참여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이현우 씨는 “천연성분으로 제품을 만들어 사용하고 숲길을 보호하는 작은 노력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일부터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3/08/21
  • 경희의료원, 무료의료봉사 나눔 실천

    전남 고흥군 815명 무료진료 실시

    경희의료원, 무료의료봉사 나눔 실천

    경희의료원은 지난 17일부터 1박 2일간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경희의료원 신장내과 이태원 교수 외 31명의 의료진과 굿피플 소속 2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과역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총 815명의 주민들에게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치과, 한방과 진료와 함께 임상검사, 초음파, X-RAY 등의 검사를 제공했다. 의료진들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주말도 반납한 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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