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40여명은 유용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 효소를 사용한 천연모기 퇴치액을 제작해 서대문 복지시설(정담은푸드마켓)에 전달했으며, 자원봉사단체인 북한산지킴이와 함께 북한산 숲길보호를 위한 나무표어도 만들었다. 봉사에 참여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이현우 씨는 “천연성분으로 제품을 만들어 사용하고 숲길을 보호하는 작은 노력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일부터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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