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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와 의료진 함께 발표회 개최
명지병원 별마루 환우들, 치유의 하모니 울려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 정신건강의학과 낮병동인 '별마루' 환우와 의료진들은 지난 18일 병원 대강당에 모여 노래와 율동, 시와 그림으로 한해를 정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마루는 대인관계와 사회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환우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명지병원 통원치료 병동으로, 이번 행사처럼 관련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족 등의 인권 증진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수고했어 모두들, 올해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별마루 환우들과 담당 의료진, 간호사, 음악치료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별마루 환우들은 이날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음악극을 직접 발표하고 회복 과정을 담은 글과 자작시를 낭송하며 크리스마스 캐롤 등의 합창도 선보였다. 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의국, 간호팀, 외래, 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괜찮습니다'라는 노래와 율동으로 화답하며 마무리됐다.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는 "별마루가 문을 연 지난 2년간 수많은 별마루 환우들이 통원 치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치료중인 환우들의 재활 의지를 북돋고 보호자들에게도 용기와 위로를 전해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별마루 환우들이 직접 작업한 미술 작품이 전시됐으며 이들이 만든 소품 판매도 이뤄졌다. 수익금은 명지병원 사회사업을 위한 사랑나눔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명지병원은 지난 2010년 호텔 로비처럼 고급스러운 홀에 소파 등을 배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치료실, 면담실, 헬스 공간 등과 안전 시설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정신과 병동 '해마루'를 개소하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양질의 통합 의료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통원 치료가 가능한 낮 병원인 별마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집중적인 정신사회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림대강남성심, 김장담그기로 다문화가족 사랑나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최근 관악농협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는 두곳에서 진행했다. 오전에는 관악농협농산물 백화점 야외 매장에서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하는 1일 김장 담그기" 행사가, 오후에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희망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한마당" 행사가 한국조리사관학교 조리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윤성대 행정부원장과 임은주 간호부장을 비롯한 팀장 및 UM 등 20여명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서울대암병원, 음악회 통해 한 해 암 치료 이겨낸 환자들 위로
서울대학교암병원이 지난 18일 3층 로비에서 송년음악회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힘든 암치료 과정을 겪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음악을 선사했다. 제49회 암병원 음악풍경으로 열린 이번 송년음악회에서는 총 13명의 연주자가 약 300명의 관객을 위해 ▲김효근 시, 곡의 눈 ▲오 거룩한 밤 ▲헨델의 ‘메시아’ 중 ‘크게 기뻐하라’ 등 겨울과 연말에 어울리는 곡들을 연주했다.
분당서울대, "미리크리스마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이 연말을 맞아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2013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이 행사를 주최한 분당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신관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소아병동에 입원한 환우와 가족들 50여명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아, 오랜 투병의 아픔을 잠시나마 잊고 따스한 추억을 만들어줄 다채로운 코너들을 차례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달 1회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직원들과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동참했다. 소아청소년과 최형수 교수는 “악성종양으로 소아병동에 입원한 환아들은 오랫동안 병원생활을 해온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이 1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날인만큼 이 날 하루 동안에는 마음껏 웃고 떠들며 마음을 달래고, 치료 의지를 다시 한 번 고취시키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약사와 함께 책사랑 나눔캠페인 전개
삼진제약 보호치료 청소년 도서전달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전국의 약사들과 손잡고 보호치료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전달해 화제다.삼진제약은 책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청소년 교양도서 200여권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살레시오수녀회 마자렐로센터에 17일 기증했다. 이번 캠페인은 삼진제약이 연중으로 펼치는 1%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이다. 지난 한 달간 인터넷을 통해 전국의 약사들이 청소년에게 선물하고 싶은 도서를 직접 추천하고, 삼진제약은 이 추천 도서를 구매해 공익기관에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힘들었지만 결승점은 있었다" 위로
한림화상재단,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씨 홍보대사로 위촉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은 지난 17일 오후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11층 강당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지선 홍보대사는 대학시절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9년 동안 30번이 넘는 수술과 재활치료를 이겨낸 뒤 현재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날 위촉식은 전체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1부 ‘환자위안의 밤’(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주최) 행사에서 이지선 홍보대사의 위촉식과 함께 이지선 홍보대사가 희망 특강을 전했다. 이지선 홍보대사는 위촉식 후 2부 순서로 ‘이지선 멘토와 함께 하는 Healing Party'(한림화상재단 주최)에 참여했다. 2부 순서에는 화상 환자들이 평소 멘토로 만나고 싶어 했던 이지선 홍보대사에게 ‘어떻게 힘든 시간을 극복했는지’ ‘이지선 멘토를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는 등 그동안 숨겨왔던 아픔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혼자 집에 있다가 불이나 3도 중증 화상을 입고 1년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인 전나영 어린이가 편지를 써와 이지선 홍보대사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꿈이 화가라는 나영이에게 이지선 홍보대사는 “나중에 내가 글을 쓰고 화가가 꿈인 나영이가 그림을 그려서 같이 동화책을 냈으면 좋겠다” 며 나영이의 편지에 화답했다.이지선 홍보대사는 이날 환자들에게 마라톤 했던 경험을 전하며 “점점 숨이 가빠지고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힘들었지만 결승점은 있었다. 지금 제일 지치고 힘든 시기일 수 있지만 이 또한 곧 끝이 있다”며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를 북돋는 응원메시지를 전했다.또한 이 홍보대사는 이날 화상 환자를 위한 뜻깊은 곳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 한림화상재단 윤현숙 이사장은 “이지선 홍보대사가 겪어낸 이야기와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환자들에게 힐링이 돼 삶에 대한 의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보건의료 수준 향상 위해
이화의료원-캄보디아 헤브론 병원, MOU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캄보디아의 헤브론 병원과 지난 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환자 의뢰 및 의료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는 진단 및 치료, 또는 수술 등 첨단 장비가 필요하거나 진료 의뢰가 필요한 경우 환자의 이송, 의료연구와 함께 의료진 교육을 포함해 캄보디아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지난 7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헤브론 병원과 연계해 의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는 이화의료원은 의료봉사 기간 중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에서 진료했던 환자를 한국으로 이송해 수술하는 등 헤브론 병원과 지속적인 진료 연계를 추진해 왔다.이순남 의료원장은 “헤브론 병원과의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관계 구축은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구축한 신뢰를 바탕으로 캄보디아에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헤브론 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캄보디아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화의료원은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해외 각지에 매년 3회 이상의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 의료 취약지역의 환자를 무료 진료하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전파하며 나눔의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베이비 포토 콘테스트통해 3명 선발
GSK Tdap 백신 ‘부스트릭스’ 아기모델 선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는 16일 ‘우리 아기 백일해 예방을 위한 부스트릭스 베이비 포토 콘테스트’를 통해 3명의 아기를 자사 Tdap 백신 ‘부스트릭스’ 모델로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 백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GSK Tdap 백신 부스트릭스의 홍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9월25일부터 11월10일까지 총 1167명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으며, 가장 많은 추천 수를 받아 선정된 3명의 아기가 부스트릭스 모델로 선정됐다. 3명의 아기는 지난 14일 부스트릭스 모델컷 사진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촬영된 사진은 앞으로 1년간 부스트릭스의 제품 홈페이지와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매출성과보다 홍보효과 주목
일동 한방 좌훈패드 홍콩 비크레이지 입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의 좌훈패드가 홍콩의 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등장했다.홍콩의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업체인 비크레이지(BEECRAZY)에 한방 좌훈패드 ‘온리유(溫利癒)’가 입점한 것.홍콩의 소셜커머스 시장은 아직까지 크게 활성화되지 않아 당장의 매출 성과보다는 그 자체의 홍보효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특히 비크레이지에는 홍콩의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홍콩에서 화제가 된 브랜드는 중국 본토에도 파급력을 미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추후 중국 수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했다.일동제약 해외사업팀 박중현 사원은 “홍콩 등 중화권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큰 데다, 온리유의 경우 성분과 용도가 현지 정서 및 생활양식에 잘 맞고 사용이 간편한 장점이 있어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피통해 제품 약효에 대한 믿음표현
동국 인사돌 TV-CF ‘신뢰’ 편 방영
신뢰성 있는 모델을 통해 광고에 진솔한 내용을 담아온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이번에는 국민배우 최불암의 복용 체험담이 담긴 인사돌 TV-CF ‘신뢰’ 편을 16일부터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CF는 최불암 씨가 그 동안 실제 인사돌을 복용하면서 느꼈던 체험담을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잇몸이 다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라는 멘트는 소비자로서 느끼는 약효를 공감있게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아프고 불편해도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는 카피를 통해 인사돌의 약효에 대한 신뢰를 표현함과 동시에 환자들의 쾌유를 빌고 있다.
영상콘텐츠 기획 비롯한 온라인CF 제작경험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0기 모집
현대약품이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CF 제작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0기를 모집한다.‘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대학생들이 실무 마케팅 기획부터 광고영상 제작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0기 활동에서는 JWT 애드밴처, 후크필름앤바이럴 등 광고, 바이럴 마케팅 기업체의 후원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영상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온라인 마케터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미에로화이바, 프링클, 마이녹실S, 나또밸런스정 등 현대약품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기획부터 실행단계까지 직접 참여하게 된다. 현재 업계에서 활약 중인 광고와 온라인 바이럴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및 특강을 통해 온라인 영상 제작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 받고, 예비 마케터로서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현대약품은 이번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에 직접 접목할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최근 기업의 온라인 콘텐츠 영향력이 강화됨에 따라 온라인 CF 제작에 특화된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겨울방학을 통해 온라인 영상제작 및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기를 원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 토크쇼’, ‘소망나무 꾸미기’ 등 환자들의 아픔과 걱정 함께 치유하는 시간 가져
서울아산병원 암환자 ‘공감 콘서트’ 성황
암환자와 의료진이 한데 어우러져 희망과 행복은 두 배로 더하고 걱정과 고민은 반으로 나누는 공감 콘서트가 병원에서 개최됐다.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는 18일 병원 강당에서 환자와 의료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환자 공감콘서트’를 개최하고, 환자들의 아픔과 걱정을 함께 고민하며 암 치료의 최신 정보까지 공유하는 암환자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단순한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넘어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친구이자 동료, 선후배로서 서로의 걱정과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진솔한 시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특히 ‘공감 토크쇼’, ‘편지로 사랑 전하기’, ‘소망나무 꾸미기’, ‘신나는 웃음치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에서 의료진들과 참석자들은 모두가 하나 되어 치료과정에서의 힘들었던 순간은 잊고 삶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부 3.0의 핵심가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심평원, '대한민국 소통경영대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7일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2013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은 소통으로 경쟁력이 증대된 기업과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점차 발전하고 있는 소통경영의 모델을 발굴·시상하는데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강윤구 원장은 “심평원의 소통 활동은 의료관계자의 참여와 협력, 그리고 소통과 상생을 통해 '함께, 더불어, 같이‘ 발전하는 의료서비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지름길로서 이는 곧 정부3.0이 추구하는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경영을 기반으로 한 ‘바른 심사 바른 평가’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일 산타로 변신해 소아병동 환아 격려하고 팬 사인회도 가져
중앙대병원, '산타베어스데이' 행사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17일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 선수단을 초청해 중앙대병원과 두산베어스가 함께하는 환우사랑 이벤트 ‘산타베어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중앙대병원이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베어스데이’를 지정해, 두산베어스 선수들과 함께 연말연시 병원에서 투병중인 환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도 두산베어스 정재훈, 노경은, 유희관, 허경민 선수 4명이 산타 모자를 쓰고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두산베어스 곰 인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눠주며 투병중인 아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선수들은 병원 동교홀에서 300여명의 내원객 및 입원환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팬 사인회와 함께 퀴즈와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두산베어스 모자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환자들과 즐거운 시간도 함께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덕 원장은 “매년 바쁜 와중에도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격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준 선수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운데 자칫 쓸쓸해질 수 있는 환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