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업체인 비크레이지(BEECRAZY)에 한방 좌훈패드 ‘온리유(溫利癒)’가 입점한 것. 홍콩의 소셜커머스 시장은 아직까지 크게 활성화되지 않아 당장의 매출 성과보다는 그 자체의 홍보효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비크레이지에는 홍콩의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홍콩에서 화제가 된 브랜드는 중국 본토에도 파급력을 미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추후 중국 수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했다. 일동제약 해외사업팀 박중현 사원은 “홍콩 등 중화권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큰 데다, 온리유의 경우 성분과 용도가 현지 정서 및 생활양식에 잘 맞고 사용이 간편한 장점이 있어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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