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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중앙대병원-중국 훈춘시병원, 우호결연 협정 체결

    중앙대병원-중국 훈춘시병원, 우호결연 협정 체결

    중앙대학교병원은 25일 본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중국 길림성 훈춘시병원과 상호 우호 협력과 학술 교류 촉진을 위한 협정식을 체결했다.양 의료기관은 진료, 교육, 연구 등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의료기술 이전 위한 전문가팀 파견 ▲의료인력 연수 ▲이송환자 우선치료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훈춘시병원은 중국-러시아-북한 3국 접경 도시인 길림성 훈춘시에 위치해 313병상을 갖춘 재활중심 종합병원이다.김성덕 병원장은 “중국의 훈춘시병원과 상호 우호결연을 위한 협정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협정식에는 김성덕 중앙대병원장과 이종섭 훈춘시병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임원들이 자리했다.

    2014/02/26
  • 한양대의료원, 상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한양대의료원, 상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한양대의료원은 지난 24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4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이번에 정년퇴임을 하는 교수는 고명규 안과 교수, 김인순 혈액종양내과 교수, 안유헌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이승로 교수 등 총 4명이다.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여러분은 한양에서 인생을 거의 보냈으며, 많은 시간동안 함께 한만큼 떠나는 이 자리가 아쉽고 섭섭함이 가득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오늘 떠나시는 여러분의 뒤를 이어서 여러분들이 열정과 사랑으로 발전 시켜놓은 한양대의료원을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이 정년 퇴임이 여러분 인생에 또다른 시작선이 됐으면 한다”며 “비록 한양에서의 삶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의 그동안 누리고 즐기고 싶었던 일들을 멋지게 가꿔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의료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14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2014/02/25
  • 자연을 주제로 한 초현실주의 사진 감상

    한미사진미술관 여성작가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

    자연을 주제로 한 초현실주의 사진 감상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지난 22일 신진 여성작가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사진)의 사진전 ‘UNLIKELY LANDSCAPE’ 개막식을 열고, 오는 4월까지 두 달간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의 작품은 디지털 보정없이 자연에 조형물을 직접 설치해 필름카메라만으로 초현실적인 장면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첫 선보이는 이번 사진전에는 대표작 ‘Bolivia’ 시리즈를 비롯해 2004년부터 10년간 세계 오지를 여행하며 촬영한 41점이 제1·2전시실(한미타워 19층)에서 전시된다. 또 전시된 전 작품은 한미사진미술관의 시리즈 사진집 ‘Camera Work’에 수록될 예정이다. 한미사진미술관 관계자는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는 풍경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진작가“며 “설치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들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14/02/25
  • 오츠카제약 ‘팜영리더’ 연수기회 제공

    우수 약대생 10명 선발 프로그램 참여

    오츠카제약 ‘팜영리더’ 연수기회 제공

    대한약사회 주관 ‘제3회 팜영리더아카데미(PYLA)’에 참여한 학생 중 우수 약대생 총 10명이 일본 오츠카제약에서 주최하는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는 연구개발 및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써 2009년부터 대한약사회와 오츠카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은 지난 19일부터 4일 동안 오츠카제약의 시작점인 도쿠시마현에서 공장 3개소와 능력개발연구소 견학을 하며 다수의 강좌에 참여했다. 또 오츠카 국제미술관을 관람하고 오사카에서 일본 역사문화탐방을 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특히, 학생들은 오츠카의 creating 정신과 발상의 전환이 곳곳에 심어진 능력개발연구소를 견학하며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츠카제약 관계자는 “팜영리더들이 날카로운 질문과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으며, 문화체험 시간에는 더 없이 쾌활하고 즐겁게 일본의 맛과 멋을 즐길 줄 아는 학생들이었다”고 밝히며 “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점차적으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2/25
  • 보해 ‘힐링 기금’ 화순전남대병원에 전달

    보해 ‘힐링 기금’ 화순전남대병원에 전달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며, 빠른 치유를 기원합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국내 대표 주류기업인 보해(대표이사 유철근)의 ‘힐링기금’ 1,200만원이 전해졌다. 보해 정민호 전무이사는 24일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 조용범 병원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내달에는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의 사인볼도 환아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보해는 지난해 9월 ‘탤런트 한가인과 함께하는 힐링의 날’ 행사때 병원측과 기금조성협약을 체결, 그동안 주류 판매수익금 중 일정액을 꾸준히 기금으로 적립해왔다. 보해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미래주역인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민호 전무는 “화순전남대병원은 지역민 건강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글로벌 병원으로서, 호남의 자부심이어서 기금 전달대상으로 선택했다”며 “소아암·백혈병 환아들 의료비·수술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4/02/25
  •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떠나 높은 투표율 나와줘야"

    영등포구의사회 정기총회서 회원들 투표 참여 당부…오프라인 투표도 진행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떠나 높은 투표율 나와줘야"

    "많은 회원들이 의료계 총파업 찬반투표에 참여해 높은 투표율이 나왔으면 좋겠다" 영등포구의사회(회장 김원용)는 24일 서울시의사회관 강당에서 제81차 정기총회를 열고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 회원 투표를 당부했다. 김원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원격의료와 병원의 영리화에 대한 의협의 찬반투표가 실시되고 있다"면서 "파업 찬반 투표에 많이 참여해 높은 투표율이 나오면 개원가 위상이 높아지고 의사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찬반 투표에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서울시의사회 임수흠 회장도 축사를 통해 높은 투표율이 나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료계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투표결과를 떠나 높은 투표율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임 회장은 "전 국민의료보험 체계하에서 의사들은 많은 희생과 눈물을 강요받아 왔다"며 "쌓이고 쌓인 불만이 극을 치닫고 있는 상황에 불을 붙인 것이 원격진료와 허용과 투자활성화대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때문에 의협은 파업을 불사한다는 의지로 투쟁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그런 중에 많은 부담을 느낀 정부는 민관협의체 협의를 제의해왔고, 의협은 의료발전협의체 구성을 역제의해서 협상이 시작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그동안 복지부와 의료발전협의체에서 진행해 온 협상 결과에 대해서도 오목조목 설명했다. 임 회장은 "전권이 부여됐다고 하지만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당연히 노환규 의협회장에게 보고했고, 4차 회의때부터 구체적인 정리가 됐다"면서 "중간 정리된 내용에 대해서는 지난 12일, 17일에 전달했다”며 그동안 노 회장과 갈등을 빚어온 상황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임 회장은 투표율 50%가 꼭 넘어 개표를 접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투표율 50%가 되지 않으면 밖에서 볼때 우리의 주장은 약해지게 된다"며 "받아들이냐, 마느냐, 파업을 하느냐, 마느냐의 판단은 이제 회원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재차 찬반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찬반 투표를 거쳐 협의결과를 두고, 우리는 하나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어떤 결정이 나오더라도 우리들이 목표로 한 결과물을 얻기 위한 투쟁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온라인 투표를 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기표소를 마련, 원로회원들이 직접 투표를 진행했다.한편, 영등포구의사회는 이날 원격의료 추진 및 의료영리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영등포구의사회는 결의문에서 ▲정부는 원격의료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의료영리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왜곡된 의료를 조장하고 최적의 진료를 막고 있는 저부담-저수가 체제의 건강보험제도를 즉각 개편하라 ▲정부는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는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관치의료를 중단하고 합리적인 의료정책 결정구조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총회 본회의에서는 2014년 새해 사업계획 및 총 8979만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 은퇴회원 공로패 수여, 30년 이상 개원 회원 기념패 증정, 모범반 표창, 홈페이지 활동 모범회원 시상이 이어졌다.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안으로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보건소의 건강보험환자 진료사업 축소 요구 ▲초·재진 판정고시 변경 요구 ▲65세 이상 진료 정률제 상향 조정 ▲의료생협의 불법진료 지양책 강구 ▲건강검진 수가 현실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기준 공개 등을 상정키로 했다.

    2014/02/24
  •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떠나 높은 투표율 나와줘야"

    영등포구의사회 정기총회서 회원들 투표 참여 당부…오프라인 투표도 진행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떠나 높은 투표율 나와줘야"

    "많은 회원들이 의료계 총파업 찬반투표에 참여해 높은 투표율이 나왔으면 좋겠다" 영등포구의사회(회장 김원용)는 24일 서울시의사회관 강당에서 제81차 정기총회를 열고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 회원 투표를 당부했다. 김원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원격의료와 병원의 영리화에 대한 의협의 찬반투표가 실시되고 있다"면서 "파업 찬반 투표에 많이 참여해 높은 투표율이 나오면 개원가 위상이 높아지고 의사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찬반 투표에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서울시의사회 임수흠 회장도 축사를 통해 높은 투표율이 나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료계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투표결과를 떠나 높은 투표율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임 회장은 "전 국민의료보험 체계하에서 의사들은 많은 희생과 눈물을 강요받아 왔다"며 "쌓이고 쌓인 불만이 극을 치닫고 있는 상황에 불을 붙인 것이 원격진료와 허용과 투자활성화대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때문에 의협은 파업을 불사한다는 의지로 투쟁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그런 중에 많은 부담을 느낀 정부는 민관협의체 협의를 제의해왔고, 의협은 의료발전협의체 구성을 역제의해서 협상이 시작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그동안 복지부와 의료발전협의체에서 진행해 온 협상 결과에 대해서도 오목조목 설명했다. 임 회장은 "전권이 부여됐다고 하지만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당연히 노환규 의협회장에게 보고했고, 4차 회의때부터 구체적인 정리가 됐다"면서 "중간 정리된 내용에 대해서는 지난 12일, 17일에 전달했다”며 그동안 노 회장과 갈등을 빚어온 상황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임 회장은 투표율 50%가 꼭 넘어 개표를 접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투표율 50%가 되지 않으면 밖에서 볼때 우리의 주장은 약해지게 된다"며 "받아들이냐, 마느냐, 파업을 하느냐, 마느냐의 판단은 이제 회원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재차 찬반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찬반 투표를 거쳐 협의결과를 두고, 우리는 하나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어떤 결정이 나오더라도 우리들이 목표로 한 결과물을 얻기 위한 투쟁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온라인 투표를 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기표소를 마련, 원로회원들이 직접 투표를 진행했다.한편, 영등포구의사회는 이날 원격의료 추진 및 의료영리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영등포구의사회는 결의문에서 ▲정부는 원격의료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의료영리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왜곡된 의료를 조장하고 최적의 진료를 막고 있는 저부담-저수가 체제의 건강보험제도를 즉각 개편하라 ▲정부는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는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관치의료를 중단하고 합리적인 의료정책 결정구조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총회 본회의에서는 2014년 새해 사업계획 및 총 8979만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 은퇴회원 공로패 수여, 30년 이상 개원 회원 기념패 증정, 모범반 표창, 홈페이지 활동 모범회원 시상이 이어졌다.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안으로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보건소의 건강보험환자 진료사업 축소 요구 ▲초·재진 판정고시 변경 요구 ▲65세 이상 진료 정률제 상향 조정 ▲의료생협의 불법진료 지양책 강구 ▲건강검진 수가 현실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기준 공개 등을 상정키로 했다.

    2014/02/24
  • 로봇수술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다빈치교실’ 개최

    로봇수술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다빈치 수술시스템을 제공하는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대표 제론 밴 히스윅)는 지난 23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다빈치 교실’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로봇수술 기기를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해 로봇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료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국내 주요 의과대학과의 협업으로 이뤄져 왔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7월 새롭게 이전한 삼성동 사옥의 다빈치 시스템 체험공간에서도 진행된다. 인튜이티브서지컬이 사내 전시실을 개방해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진행하는 것은 한국 지사가 처음이다.이번 ‘청소년 다빈치 교실’은 용인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이색적인 로봇수술 연구 동아리인 ‘MERO da Vinci’의 회원들이 먼저 신청해 열리게 됐다.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손승완 부사장은 “다빈치 수술시스템은 공학과 의학이 만나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의료산업의 창의성과 발전을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과학에 대한 관심과 포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24
  • 유한양행 가족회사 화합다짐

    신년교례회 성료

    유한양행 가족회사 화합다짐

    유한양행은 지난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가네트스위트에서 2014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김윤섭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유한양행은 최초로 매출액 업계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밝힌 후 “앞으로도 유한양행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유한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4/02/24
  • 한독 ‘약연상’ 시상식 거행

    옥순주 약사 등 5명 수상

    한독 ‘약연상’ 시상식 거행

    한독(대표 김영진)은 지난 2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43회 약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약연상은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제43회 약연상 수상자는 △김승재(경기지부) △김일룡(광주지부) △옥순주(전남지부) △이규진(충북지부) △황공용(서울지부) 약사 등 총 5명이다. 옥순주 약사는 전라남도와 함께 약사자율감시원 제도를 도입해 약국자율정화와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규진 약사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의약품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독은 수상자들에게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을 수여했다.

    2014/02/24
  •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 추진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

    원지동 이전 확정…2018년 목표로 약 700병상 신축·이전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 추진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

    지난 22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이하 nmc)은 이전이 확정된 원지동 부지에서 ‘현대화 추진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윤여규 원장은 "지난해에는 원지동 이전을 염원하며 절박한 심정으로 답사를 왔었는데 이전을 확정하고 전직원과 함께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2018년 원지동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신개념 공공의료 시대를 열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모든 국민들의 삶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 후에는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원지동 이전과 함께 공공의료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전 직원 청계산 등반이 이어졌다.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 11년간 지지부지 했던 이전 추진에 마침표를 찍고 1월 1일 국회로부터 원지동 이전에 대한 예산 165억원(2014년)을 확정 받은 바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018년을 목표로, 서초구 원지동 6만9575㎡ (2만1046평) 부지면적에 약 700병상을 신축·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원지동 신축․이전의 기본골격에 대해서는, 선도적으로 공공의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전환하고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립중앙병원 건물과는 별도로 국가중앙외상센터 250병상(중환자실, 외상병상 등)을 신축할 예정이며 중증외상, 감염질환, 긴급재난 등 민간이 기피하거나 민간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을 중심으로 특수진료 기능을 전환한다. 아울러 공공보건의료정책의 ‘Test-bed'로서 정책수행을 진행하며, 공공의료의 질 제고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2014/02/24
  • 빛의소리 나눔 콘서트 성료

    한미-MPO 희망기금 후원

    빛의소리 나눔 콘서트 성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한 ‘제2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MPO 제8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관객 7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시각장애를 가진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 단장(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과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강혜정 등 프로 음악가들이 함께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MPO와 한미약품이 지난해 1회 공연을 통해 조성한 빛의 소리 희망기금 후원을 통해 결성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린이 합창∙합주단 ‘어울림단’이 특별공연으로‘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와 ‘에델바이스’를오프닝 공연으로 합창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MPO와 한미약품은 제2회 공연을 통해서도 매칭펀드 형식으로 빛의 소리 나눔기금을 조성, 장애아동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공연에는 콘서트를 통해 감동받고 빛의소리 희망기금의 취지에 공감한 관객들의 현장기부도 이어졌다. 클라리넷 연주자로 콘서트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장학 교수(성형외과)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사들이 뜻을 모아 올해에도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의료현장에서 표현할 수 없었던 의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음악을 통해 다소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첼로 연주자로 참여한 한미약품 임주현 전무는“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콘서트에 MPO 단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법을 찾는 일에 앞으로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14/02/24
  • 선병원, '요도하열' 20개월 몽골아기 수술 성공

    요도 선천 기형 교정수술 후 5일만에 건강하게 퇴원

    선병원, '요도하열' 20개월 몽골아기 수술 성공

    "우리 아기 수술 무사히 잘 끝나서 감동스럽고 감사합니다. 선병원의 의료기술에 정말 감복했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만을 바랄뿐이에요"지난 17일 20개월 아들의 ‘요도하열’ 수술을 위해 대전선병원을 찾은 몽골 일든바야르 부부가 5일 후 밝은 얼굴을 되 찾았다.선병원 비뇨기과 황유진 과장으로부터 아들 아즈자르갈(2)군의 요도를 새로 만들어주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퇴원하게 된 것. 요도하열은 소변 배출구인 요도 입구가 정상적인 위치보다 뒤쪽에 위치한 선천적인 기형 증세로, 요도를 감싸고 있는 조직이 발달되지 않아 음경이 아래로 구부러지는 현상도 동반된다. 24개월 이전에 교정수술을 받아야 하며, 수술 후에는 꿰맨 부위에 작은 구멍이 생기거나 인공 요도가 좁아지는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알려져 있다. 아이의 아빠 일든바야르(38)씨는 “뱃속에서 열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데다 소변이 정상적인 곳에서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한 순간 아내는 몸조리할 틈도 없이 여기저기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나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몽골에서 치료가 가능한 곳은 모자병원 한 곳이었고, 그나마 1년에 한번 미국 의료진이 와서 수술해줄 때를 기다려야 했다. 아이를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기다리던 중 한국으로 시집간 처제로부터 선병원의 의료수준에 대해 듣게 됐다”고 병원을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선병원에서의 수술은 입원 다음날 신속하게 이뤄졌다. 비뇨기과 전문의 황유진 과장은 “수술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였는데, 하나는 구부러진 음경을 똑바르게 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정상적인 요도 입구 위치까지 결손 부위만큼 새로 요도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며 “수술이 잘 끝나고, 아이와 부모가 환히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매우 기쁘다”고 설명했다. 퇴원 후 외래진료실에서 만난 아즈자르갈 가족은 “몽골에선 한국의료에 대한 신뢰가 대단한데, 선병원에서 직접 경험해보니 단연 그럴 만하다고 생각된다”며 “요즘 말을 한창 배우고 있는 아이에게 한국어 책을 사줬고, 같이 한국말을 배우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다”고 비로소 활짝 웃었다.한편, 선병원(황유진 과장 집도)은 지난해 5월 러시아 오렌부르크주 현직 시장의 복강경 신장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3500명의 해외환자가 찾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선도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4/02/23
  • 종근당고촌재단 무상지원 기숙사 개관

    90여명 수용가능…주거지원 대폭 확대

    종근당고촌재단 무상지원 기숙사 개관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최근 9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 번째 무상지원 기숙사를 개관해 생활이 어려운 지방 출신 대학생들에 대한 주거지원을 대폭 늘렸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최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종근당고촌학사 3호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고촌학사는 지방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문제와 생활고 해결을 위해 종근당고촌재단이 마련한 무상지원 시설이다. 2011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1호관, 2012년 동대문구 휘경동에 2호관을 열었고, 올해 3호관 개관으로 모두 151명의 장학생이 주거혜택을 받게 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기숙사 지원 외에도 올해 국내외 장학생 150명에게 모두 1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동남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려 올해 베트남, 르완다 등 외국인 학생 4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1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올해 선발된 장학생 301명에 대한 지원방안을 이같이 밝혔다. 김두현 재단 이사장은 “종근당고촌재단의 장학사업은 현재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장학사업의 규모뿐만 아니라 범위도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과 계층의 대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21
  • 건보공단, 경남 합천에서 2014년 의료봉사활동 힘찬 출발!

    가야면 사촌마을 어르신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펼쳐

    건보공단, 경남 합천에서 2014년 의료봉사활동 힘찬 출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1일 경남 합천군에 있는 사촌마을을 찾아가 올해 첫 번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단이 찾아간 합천군 가야면 사촌마을은 마을 대부분의 지대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표적인 산간 마을로 120여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가까운 병원에 가려면 2시간 이상이 걸려 제때에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건보공단과 고신대복음병원, 합천보건소, 경남약사회의 의료봉사단 40여명은 이날 사촌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종합병원급의 의료봉사를 실시하였고, 흡연 폐해를 알리는 금연캠페인도 함께 했다.사촌2구 곽지근 이장은 “좀처럼 받기 힘든 치과와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더욱 건강해진 것 같다.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흡연으로 인해 발생되는 진료비가 한해에 1조7천억원이나 되는지 몰랐는데 오늘을 계기로 마을 전체가 금연 마을로 변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건보공단 관계자는 “올해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변함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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