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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광유도주입장치’ 상용화 눈앞

    국내 특허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로 주사액 주입 안정성 확보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광유도주입장치’ 상용화 눈앞

    약물을 인체 환부에 정확하게 주입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돼 향후 다양한 기술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형회),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과 ㈜솔메딕스(대표 양인철)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이 15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됐다.이 협약은 부산대병원에서 수행 중인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총괄책임자 김형회 연구원장)의 6세부 과제(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의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 성과물로 광유도 주입장치에 대한 국내외 전용실시권인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광유도주입장치는 환부에 광과 주사액을 동시에 제공해서 정확하게 주사바늘의 첨단을 확인하고 환부에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장치로 2015년 국내출원등록을 했고 본 과제를 통해서 기술고도화와 국내 특허등록 및 미국 특허출원을 완료했다.본 발명으로 인해 경피적 성대 주입술에서 주사액 주입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마취시간 및 시술 시간의 단축, 적은 합병증 등 시술의 안정성과 용이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부산대병원이 보유한 원천기술과 의료기기 개발기업인 ㈜솔메딕스가 보유한 의료기기 노하우가 접목된 광유도주입장치 상용화가 가능하게 됐다.부산대병원은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광유도주입장치외 2건의 기술이전을 체결했고 11개 세부과제를 통해 병원기반 기술사업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부산대병원은 병원 산하에 H+TLO(보건의료TLO 협의체: Health Technology Licensing Office)를 운영하여 의료 현장 미충족 수요를 발견한 연구자의 발명인터뷰를 통해 의료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전략, 실용화지원, 사후관리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한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전담조직과의 협업으로 의료바이오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부산대학교병원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은 2016년 11월부터 젊은 의사과학자를 중점 육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정부부산시부산대학교병원의 예산 지원으로 약 41억 원이 투입된 지속사업이다.이는 연구 기반을 갖춘 병원을 대상으로 한 사업으로 조교수 이하 전문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임상현장 미충족 의료 기반의 임상의과학자 육성 플랫폼 확립을 목표로, 병원 기반 의료기술의료기기 개발 및 산학연병 교류 시스템을 통한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8/11/16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고신뢰조직 선포식

    실수를 분석․예측해 사고에 대비하는 위험 관리시스템 도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고신뢰조직 선포식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박상일)은 병원 내 위험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4시 2층 대강당에서 HRO(High Reliability Organization:고신뢰조직)선포식을 개최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감염관리실과 의료질관리팀 주최로 이날 진행된 선포식은 환자안전강령 선언, 환자 안전 리더 임명장 수여 및 안전 실천 결의, 리더쉽 환자안전 라운딩(현장 방문),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행사로 진행됐다.특히, 선포식 행사 중, 감염 발생 위기대응 도상 훈련을 함께 실시해, 실제 메르스 등의 주요 감염 환자가 방문했을 경우 대응 절차를 좀 더 생생하게 재연함으로써, 담당직원 및 부서가 실제 위기 상황에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선포 및 도입하는 고신뢰조직(HRO) 모형은 미항공 우주국(NASA) 혹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도입하는 것으로, 실수를 분석․예측해 사고에 대비하는 위험 관리시스템으로, 부울경을 포함한 동남권 지역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초로 도입한다는 점이 더욱 큰 의미가 있다.이번 선포식과 관련해, 박상일 의학원장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큰 문제로 발전되는 조직이 병원조직일 것이다. 특히, 실수가 병원만의 손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손해가 고스란히 환자에게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우리 병원부터 먼저 고위험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되어야겠다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늘 이 선포식 하나만으로 우리 조직이 고신뢰 조직이 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각 리더 관리자들의 작은 문제들을 대하는 태도가 결국 우리 병원을 고신뢰조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고 취지를 밝혔다.덧붙여, 선포식 이후에도 환자안전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 전시, Speak-up 캠페인 및 OX퀴즈 행사, 손 위생 및 개인보호기구 착용 챔피언십 도전 행사,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행사, 환자 안전문화 인식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로의 연계를 통해, HRO 선포식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되고, 피드백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5
  • 부산백병원 소화기센터, 우수내시경실 3주기 재인증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연속 평가인증

    부산백병원 소화기센터, 우수내시경실 3주기 재인증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 소화기센터(센터장 최정식)와 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태진)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3주기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소화기센터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재인증을 획득했으며, 건강증진센터는 대학병원급 건강검진기관 중에서는 최초로 인증을 받아 그 의미가 크다.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전문위원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내시경의사의 자격(인력) △ 시설 및 장비 △표준화된 검사과정 △성과지표 △감염 및 소독 등 5개의 영역을 평가하는 질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과는 2018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3년간 보증 받게 된다.소화기내과 지삼룡 책임교수는 내시경실이 2012년과 2015년에 이어 이번 3주기까지 연속으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내시경 시술의 질적 향상과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2018/11/15
  • 부산대병원 제30차 의생명연구원 학술강연회 개최

    ‘의료기술혁신’을 지향하는 연구지원과 연구중심병원 사업 강조

    부산대병원 제30차 의생명연구원 학술강연회 개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1월 5일 R동(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 개원 62주년 기념 의생명연구원 제30차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형회 의생명연구원장의 개회사 △이창훈 부산대학교병원장, 김휘택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의 축사 △Session 1, 2, 3 △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창훈 병원장은 축사에서 금번 학술강연회는 연구의 3가지 Session을 통해 연구 분야에서 부산대학교병원의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현 시대는 Research(연구)와 Innovation(기술혁신)의 개념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병원의 나아갈 개념은의료기술혁신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휘택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부산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연구자의 진료와 연구의 조합이 어려운 현실을 인지하여 조직적으로 지원되어야 하고 연구자들은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여 연구중심병원 사업을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원내외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 2,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마지막 패널토의에서는 Session 2 발표자 4명과 외부초청자 3명(양산부산대학교병원 김준홍, 부산대학교병원 안과 이종수,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호)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의 미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본 학술강연회에서는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병원과 학교의 지속적인 투자 필요, 임상의사의 특허 출원에 대한 비용 지원, 의료 사업화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2018/11/14
  • 어린이 식생활 위생·영양관리 파악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

    부산식약청장, 김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 박희옥 청장은 오늘 14일 경남 김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현장방문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생영양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경남도, 김해시 관계자와 함께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을 참관하는 등 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했다.부산식약청장은 이번 방문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18/11/14
  •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 전개

    구미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 한끼 대접, 건강상담도 병행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 전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구미 무료급식센터에서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민들과 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 및 취약 계층 등 구미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점심 식사 대접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준비하여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또한 추운 겨울철일수록 더욱 신경 써야 할 고혈압 및 당뇨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 측정과 당뇨 검사와 건강 상담 등의 건강 체크도 함께 병행했다.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과 전우성 부회장, 양승부 기획이사, 구미시의사회 이상훈 기획이사,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임한혁 병원장, 구미차병원 김병국 병원장, 구미시보건소 구건회 소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두호 사회협력팀장,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 장윤주 회장 등이 참가하여 직접 배식을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장유석 회장은 갈수록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가 되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아프신 곳이 있으시면 상담을 받으시고 오늘 한 끼의 식사를 준비했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1/14
  • 부산대병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

    2005년 베트남 봉사로 시작해 영역확대 누적 5천여 명 진료

    부산대병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8일 병원 J동(장기려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14차 해외의료봉사단(단장 김윤진)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해외의료봉사 진행 사항 보고, △이정규 교수의 발대사 △이창훈 병원장의 격려사△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금번 14차 해외의료봉사단은 오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안찬지역에서 무료진료와 대민지원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해외의료봉사단은 이번 방문에서 캄보디아 국립 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에게 아미장학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부산대학교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은 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사회복지사 등 병원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21명이 참여하게 된다.한편, 해외의료봉사단은 2005년 6월 제1차 베트남 해외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캄보디아로 의료봉사 영역을 넓혀 누적인원 5,523명을 진료했다.

    2018/11/12
  • 경상남도 ‘경피용 결핵예방접종 BCG 백신’ 회수

    기준 초과 비소 검출된 일본 제조 수입·판매된 제품으로 ‘피내용’은 제외

    경상남도 ‘경피용 결핵예방접종 BCG 백신’ 회수

    피내용(intra-dermal, 주사형) 백신 경피용(per-cutaneous, 도장형) 백신국가용 무료지원 소비자 선택에 의한 유료부담(보건소시행) (민간의료기관 시행)・피부에 약 15도 각도로 바늘 사면을 완전히 ・피부에 주사액을 바른 후 9개 바늘을 가진삽입한 후 백신 0.05ml 주입 주사도구를 이용하여 두 번에 걸쳐 강하게* 주사액이 작은 피부융기(5~7mm)를 만들 눌러 접종도록 함경상남도가 경피용 결핵예방접종 BCG 백신을 회수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8일부터 내려진 회수 조치는 최근 일본 후생성이 결핵 예방을 위해 1세 미만의 영아에게 접종되는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돼 출하를 정지한 데 따른 것이다.이번 회수 대상은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일본균주)이며, 이는 일본에서 제조되어 국내에 수입 판매되는 제품이다.앞서 일본 후생성은 백신이 아닌 첨부용제(생리식염수액)가 일본약전 비소기준을 초과하는 것이므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어 회수 없이 제조소 출하만 정지한다고 밝혔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대체 BCG백신(피내용 BCG)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 회수 조치를 해도 수급 부족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8일부터 경피용 BCG 백신 해당 제품을 우선적으로 회수하고 있다.한편, 도내 피내용 BCG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은 20개 시군 보건소와 참여 민간의료기관 4개소이며,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경상남도 관계자는 접종대상자의 경우, 사전에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 후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간의료기관에서 시행하는 경피용BCG 예방접종 백신이 회수 조치됨에 따라 주로 보건소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무료 시행하고 있는 피내용 BCG 백신 수급 및 접종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 시군 보건소에 접종일정 안내 및 접종대상 사전예약 등 최선의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11/09
  • 수산가공식품 가공 공정 건의사항 등 식품안전관리 반영

    부산식약청, ‘제31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산학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제31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동원FB창원공장(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관내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전문가 등 소속 위원 22명과 함께 ㈜동원FB창원공장을 방문하여 수산가공식품의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참치통조림 가공 공정 중 주요 식품안전관리 방안 △생산시스템 현장 견학 △건의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공감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산학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8/11/09
  • 부산대병원,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날 행사

    식이요법 변경 등 행동변화와 희귀 질환 정보공유로 건강한 삶

    부산대병원,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날 행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1월 2일 B동(외래센터) 3층 세미나 실에서 순환기내과 폐동맥고혈압 클리닉(순환기내과 최정현 교수) 주관의「제9회 PHA KOREA와 함께하는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날」행사를 열었다.이날 9회 행사는 일상에서 본인이 직접 질환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요법에 관한 주제로 한 행사였는데 저나트륨 요리법를 바탕으로 밑간을 줄이고 양념을 찍어 먹자라는 행동변화 슬로건을 제시하며 3가지 양념을 평소 식사 음식에 적용해 시식을 하는 등 주치의와 환우들이 함께 참여하며 식이요법 등 질환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인은 WHO(세계보건기구)의 나트륨 권고 섭취량인 2,000mg보다 2배 이상 섭취하는 특성과 입맛을 갖고 있는데 행사를 통해 소금 량을 줄이고 입맛을 돋궈 주는 방법에 대해서 구두설명 뿐 아니라 실제 시식과 의견 교환으로 평소 나트륨 섭취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이끌어 냈다.이번 행사를 개최한 부산대병원 순환기 내과 최정현 교수는 치료제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행동변화를 통해 환우의 삶의 질 향상과 질환개선을 본인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모임이었다. 내년 봄에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고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폐동맥고혈압 환자 모임인 (사)폐고혈압을 이기는 사람들은 2012년을 시작으로 6년 동안 9회 째 행사를 열고 있으며 행사 시 마다 무료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들은 폐고혈압 전문의와 1:1 면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 모임을 통해 희귀 질환인 폐동맥고혈압에 대한 질환 정보와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 개인 맞춤형 치료와 새로 개발된 치료제에 대한 정보들을 주치의가 직접 환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이외에도 좋은 수면을 위한 수면 전문의의 강의,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운동에 대한 심장재활 전문의의 강의, 고위험환자군인 결체조직질환에 대한 류마티스 전문의의 강의 등을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8/11/08
  • 부산대병원, 재활복지·디지털의료 해커톤 대회 성료

    부산대 기계공학과 Sante팀 ‘파킨슨 환자 진단·재활기기’ 최우수상 수상

    부산대병원, 재활복지·디지털의료 해커톤 대회 성료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대학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무박 2일 동안 부산대병원 S동(융합의학연구동) 5층 메디컬ICT융합센터에서 차세대 재활복지디지털 의료 「MEDICAL HACK 2018」을 개최했다.「MEDICAL HACK 2018」은 의료인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 등이 「차세대 재활복지디지털 의료」를 주제로 팀을 이루어 해커톤(Hackathon) 진행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커톤(Hackathon)은 난이도 높은 프로그래밍을 의미하는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앱,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부산지역 의료-ICT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이 대회를 개최했다.헬스케어에 관심있는 국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사전미팅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해 총 10팀, 참가인원 30명, 멘토위원 10명 등이 참여했다.대회에 앞서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Start-Up) 창업 실무 교육을 제공받은 참가자들은 의료인,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최병관 융합의학기술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회 △첫 날에는 아이디어 발굴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둘째 날에는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여 공개심사로 최종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디지털 헬스케어, IT, 의료, 기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발표와 질의 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치 등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Sante팀이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장애 진단 및 재활 모니터링 기기를 주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신창호 부산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직접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을 수여했다.2위는 부산지역 물리치료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페포리팀과 부산가톨릭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자세를 부탁해 팀이, 3위는 인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POSE팀과 부산대병원 이영인 교수가 주축이 된 My Way팀이 수상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명준 대회위원장(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인재양성센터장)은 작년 대회를 통해서 부산대학교병원과 네트워킹을 맺었던 ㈜팀엘리시움의 경우 2018년 7월 MOU를 맺고 CT를 MRI 영상화하는 기술을 실증하기로 했고 ㈜GH이노텍의 경우 호흡재활 훈련기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여 올해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출시 전 마무리 작업 중이다. 올해 행사를 통해서도 수상팀 뿐만 아니라 많은 참가팀들이 의료관련 산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부산시 유관기관들이 합심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부산대병원은 본 대회를 통해 선별된 아이템을 부산시 및 유관기관들과 투자를 유치하여 상용화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8/11/08
  • 대동병원, 간호부 중간관리자 하반기 워크숍 개최

    2019년은 병상수 조정 운영, 간호전달체계 계획으로 성장하는 간호부 기대

    대동병원, 간호부 중간관리자 하반기 워크숍 개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간호부 중간관리자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손인혜 간호부장을 비롯해 각 파트 팀장과 수간호사 23명이 참가했으며 2019년 병상수 조정 및 운영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병동간호팀, 특수간호팀, 외래간호팀의 간호전달체계 운영사례와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둘째 날은 감염관리실의 3주기 의료기관 인증 감염관리 강화 및 안전한 주사실무 지침 변경, 병동간호팀장의 간호기록 작성방법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간호사들은 간호전달체계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각 유형에 따른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업무를 구조적으로 분담하기로 했다.박경환 병원장은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워크숍에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다가오는 2019년엔 더욱 성장하는 간호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11/08
  • 부산지역암센터, 암 예방 ‘키즈리본 캠페인’ 개최

    소아·청소년 대상 미래세대 암 발생률 저감 효과 기여

    부산지역암센터, 암 예방 ‘키즈리본 캠페인’ 개최

    부산대병원 부산지역암센터(소장 조홍재)는 지난 10월 2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키즈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 예방 수칙 체험 스탬프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부산지역암센터는 대학생 서포터즈 암예방 지킴이와 함께 공원에 방문한 소아청소년 및 가족 등 총 440여 명을 대상으로 4개의 스탬프 투어 코너를 운영했다.부산시에서 개최한 2018 공원문화 페스티벌에 키즈리본 캠페인 참여로 진행된 스탬프 투어 코너는 △운동(줄넘기-결과에 따라 줄넘기 추가 증정) △건강한 밥(좋은 음식, 나쁜 음식 고르기) △금연(투호 던지기) △암예방 퀴즈(암예방 수칙 맞히기)로 구성돼 참가한 소아청소년이 직접 생활 수칙을 체험하고 암 예방에 대한 정확한 지식도 쌓을 수 있는 계기로 마련됐다.스탬프 카드를 완성한 참가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키즈리본 캠페인 홍보캐릭터 키본이로 제작된 에코백, 마스크, 볼펜, 칫솔 등 다양한 선물 꾸러미를 제공했다.키즈리본 캠페인은 암 예방 생활습관 정립이 가장 필요한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암 예방 생활수칙을 전파하고 실천을 유도하여 미래세대에 암 발생률을 감소시키고자 암센터에서 운영 중인 캠페인이며 매년 10월 5일은 소아청소년 암 예방의 날로 지정되어 있다.한편, 부산지역암센터는 오는 11월 10일에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소아청소년 및 지역주민 대상 암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코너와 정보로 부산시민의 암 예방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2018/11/08
  • 부산대병원, 권익위 청렴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청탁·금품수수 등 부패행위 및 대처법 담은 청렴주제 단편 영화로 출품

    부산대병원, 권익위 청렴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2018년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영상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개최한 2018년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문화 확신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부산대병원 홍보실에서 제작한 이번 수상작은 청렴 신과 함께라는 주제로 영화 신과 함께를 짧게 패러디한 단편 영화 형식이다.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료 청탁, 금품 수수, 연구비 횡령 등 다양한 부패행위를 사례별로 엮어 12분간 흥미롭게 구성했다.영상은 영화 신과 함께 의 기본 모티브인 지옥에서 죄인이 사후에 심판을 받는 내용으로, 패러디 영상에서는 병원에서 일어나는 각종 부패행위들을 청렴신들이 사후에 심판한다는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냈다.특히 이번 영상에는 이창훈 병원장을 비롯한 부산대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렴 문화를 위한 부산대병원의 절치부심의 의지와 노력을 담았다.부산대병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감사실에서 청렴전담업무를 맡아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반부패청렴 전담 TFT를 구성해 매월 관리회의시간 청렴정책 추진 회의를 열고 있으며, 원내 미디어 매체 등을 활용해 청렴활동 및 부패신고 등 관련 홍보에 힘쓰고 있다.특히 기관장(병원장) 및 상임감사가 솔선수범해 전직원 청렴특강 강사로 나서는 등 청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으며 병원소속 법률고문 변호사가 직접 직원들에게 부정청탁금지법 등 알기쉬운 법령해석 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8/11/07
  • 부산시, 카자흐스탄 현지의료관광설명회 성공적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힘찬병원 등 의료진의 축적된 의료 인프라로 신뢰

    부산시, 카자흐스탄 현지의료관광설명회 성공적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에서 부산의료관광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개최했으며, 부산 방문단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청맥병원, 힘찬병원, 아이엠성형외과 등 12명으로 구성됐다.방한 외국인 환자 수 6위 시장인 카자흐스탄의 의료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부산시에서는 양 도시 간의 의료기술 교류 세미나를 중심으로 진료상담회와 의료관광 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했다.의료관광 설명회는 현지 유치업체 관계자 60여 명을 초청하고 진료과목별 비즈니스 상담회 및 부산의료관광 홍보자료 발표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관광 매력을 소개했다.카자흐스탄 국립 암센터에서는 현지 의료진들과 수술기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알마티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상담회를 열어 정확한 의료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한 상담을 제공했다.한편,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카자흐스탄 국립암센터와 의료기술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참가 의료기관과 현지 유치업체 간 민간 차원의 의료교류 활성화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현지 실정에 맞는 진료상담 중심의 차별화된 설명회 개최로 신뢰를 구축하고, 환자 송출을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부산의 수준 높은 의료 기술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해외 마케팅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의료관광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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