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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망 구축 위한 협약식도 가져
화순전남대병원,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조용범)이 ‘한 끼의 행복한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이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및 조손가정 결식아동 돕기 후원에 동참했다.화순전남대병원은 병원 임직원들이 한끼의 식사비를 아껴 모은 약 2800여만 원을 지난 26일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에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내 꿈나무들을 키우자'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끼의 행복한 나눔' 운동을 펼쳐왔다. 이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결식아동과 이혼 등 가정해체로 어린 손자녀들을 돌보는 저소득층 조손가정에 기부한 금액은 1억900여만원에 이른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과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는 이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이날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해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개발․연계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조용범 원장은 “항상 후원금을 받아왔으나 이번에는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화순전남대병원 직원들의 정성이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밝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이해와 참여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열어
고대 구로병원, 감염제로 캠페인 진행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감염관리 주간행사 10회째를 맞아 ‘감염제로(zero)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구로병원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감염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손위생 콘테스트를 비롯해, 감염관리 주간행사 어제와 오늘 전시부스, 손씻기 다짐트리 등 감염관리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다.감염관리 주간 내내 교직원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면서 성황을 이뤘다. 구로병원은 1999년 9월 국내 선도적으로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연 이래 10년 넘게 꾸준히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열어 다채로운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병원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특히 지난 22일에는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가 ‘감염제로를 향한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김우주 교수는 “감염제로는 병원 전체 구성원이 모두 주체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서로 협력해야 가능하다”면서 “감염관리를 통한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말했다.손씻기 우수부서 및 직원, 주간행사 아이디어 우수공모, 돌아온 장학퀴즈 등 감염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교직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손위생 우수부서와 직원은 61병동과 내과 전민지 전공의, 주간행사 아이디어 우수공모는 83병동 오미숙, 72병동 성명숙 수간호사, 간호부 이혜림, 신경외과 김미란 간호사가 선정됐다.호랑이 캐릭터 인형과 감염관리실 전문간호사들이 함께 병원 곳곳을 돌며 교직원 손씻기를 독려하기 위해 준비한 손위생 콘테스트 우수부서에는 83병동, 의료정보팀이 선정됐고, 사전예심을 거쳐 선발된 장학생 10명이 팀 대항으로 퀴즈대회를 펼친 돌아온 장학퀴즈에서는 72병동 이정은, 92병동 허영은 간호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송준영 감염관리실장은 “많은 교직원이 감염관리에 관심 가져주시고, 여러 주간행사에 참여하고 열띤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감염관리 주간행사가 연중행사처럼 병원문화로 자리잡아 환자안전 시스템을 공고히 하는데 모멘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국 훈)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박영규)는 자연환경이 건강의 긍정적 관계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제대로 알리고, 지역사회 환경복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지난 5월 27일(화) 화순전남대병원 지하대강당과 무등산국립공원 만연산 일대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 2013년 건강나누리 캠프에 이어, 올해도 화순전남대병원 환경보건센터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공동으로 운영해 국립공원 숲에서의 소아암 환경성 질환 치유 및 예방법과 올바른 건강관리의 자가진단 방법을 소개하는 등 환경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
'마데카솔'과 함께한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 마데카솔이 후원하는 ‘제4회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캠페인이 지난 주말 전남 지역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17일 대구·부산 지역 행사에 90여명, 21일 서울·경기 지역 50여명, 24일 전남 지역 40여명 등 총 180여명의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참가했다. 대구·부산 지역 행사는 대구 허브힐즈에서 토피어리(미니 조형식물) 만들기, 애니멀쇼 관람, 놀이기구 승차 등을 진행했고 안성 팜랜드에서 진행된 서울·경기 지역 행사는 라이스 클레이, 가축 먹이주기, 승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한 가족들 모두 야외활동을 한껏 즐길 수 있었다. 또한 마지막날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진행된 전남 지역 행사에서도 수족관, 트릭아트전시관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주최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김지혜 사회복지사는 ”그 동안 치료 받느라 야외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었는데 동국제약 후원으로 야외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덕분에 아이들이 바깥에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뿐만 아니라 매년 연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육시설 휴대용 구급가방 후원,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야구용품 및 구급함 후원 등 마데카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핏 바디’ 아이콘 효린 나서
코카-콜라사 ‘마테 댄스 쇼케이스’ 공개
코카-콜라사의 섹시한 라틴 스타일! 깔끔한 제로 칼로리! ‘태양의 마테차’의 뮤즈이자 한국의 대표 핏 바디 아이콘인 효린의 탄탄한 몸매가 오는 6월 2일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마테 댄스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된다. 이날 효린은 그녀의 몸매관리 노하우와 함께 특유의 구릿빛 피부, 탄력 있는 몸매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라틴 댄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마테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효린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마테 댄스’는 라틴 스타일의 춤으로 탄력 있는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엄선해 구성됐으며 그녀가 즐겨 마시는 마테차를 들고 추는 것이 특징. 남미여인들의 탄력 있는 몸매관리 비법으로도 알려진 ‘마테차’를 마시면서 선보이는 이번 마테 댄스는 섹시하고 신나는 라틴 스타일의 음악에 맞춰 제작돼 오는 6월의 흥겨운 브라질 월드컵의 열풍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핏 바디’ 아이콘 효린과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남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백설다담-집밥 협업 마케팅
집에서 먹는 밥 간편 요리하기
CJ제일제당의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다이닝 플랫폼인 집밥(www.zipbob.net)과 함께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 싱글족의 급증과 함께 확산되고 있는 ‘함께 밥먹기’ 문화에 발맞춰 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 특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다.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모여 함께 식사하고 교류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인 ‘소셜다이닝’은 지난해부터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간편식, 즉석식에 주목하던 싱글족들이 최근에는 직접 ‘집에서 먹는 밥’을 간단히 요리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백설 다담은 지난해 캠핑족을 집중 공략한 데 이어 올해는 싱글족 소비자를 주요 고객으로 설정하고 ‘다담은 집밥 이지(Easy)’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향후에는 집밥과의 협업을 통해 싱글족 대상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CJ제일제당 백설 다담 최효숙 브랜드매니저는 “백설 다담은 올해 자취생이나 혼자 사는 직장인을 비롯한 ‘싱글톤’ 소비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고 설명하고 “집밥과의 협업을 통해 여럿이 같이 모여 다담을 활용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연중 지속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도약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 보내
서울아산병원 '미래를 향한 아산간호' 행사 개최
세계 표준이 되는 간호로 국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가 지난 25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는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21~23일까지 사흘 동안 '미래를 향한 아산간호'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지난 25년간 국내의 중심에 선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들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공유하고 일상에 지친 간호사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기위해 마련됐다. 또 전시중심의 테마관과 공연중심의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3일 동안 운영된 테마관은 서울아산병원 간호역사를 소개하는 역사·비전관 '걸어온 길, 걸어갈 길'과 함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관 '행복충전소'와 '나에게 쓰는 편지'를 작성해보는 문화관 'N-story' 등으로 꾸며져 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들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본 행사에서는 간호사들이 직접 애환을 나누는 '공감토크' 및 팀장 및 각 부서 수간호사들이 준비한 합창과 간호사들의 악기연주로 구성된 '공감콘서트'가 이어졌다.이 밖에 AMC간호사들의 간호 실무 지식수준을 알아보는 '도전 골든벨'과 '작은 음악회' 등이 진행돼 재미를 선사했다.김연희 간호본부장은 개회사에서 "25년간 보여준 간호사들의 열정과 심도 있는 최신 간호를 배우도록 배려해준 덕분에 지금 우리병원은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세계수준의 간호를 펼치는 곳이 됐다"며 "진정성 있는 간호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현재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는 단일병원으로서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인 3300여 명의 간호사가 근무 중이며, 환자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진료를 돕기 위한 질환별 전문 간호사 및 코디네이터를 갖추고 있다.특히 '경력개발시스템(CLS)'에 따른 다양한 전문가 과정을 통해, 간호사들이 경력단계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 남자간호사도 72명으로 증가해, 그동안 응급실이나 정신건강의학과에만 국한되던 남자간호업무를 일반병동과 중환자실, 수술장까지 범위를 넓혀 환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의료기기 개발로 의료산업 진흥 기대
고대병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업무협약
고대병원(원장 김영훈)이 최근 첨단의료기기의 개발·사업화를 위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정광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연구시설·장비와 연구인력의 교류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사업화지원 △의료기기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 경영·기술개발·품질향상·임상실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기초지원연 서울센터가 보유한 펨토초 레이저를 활용한 다차원 분광기술과 첨단장비개발사업단이 보유한 광학계 설계 및 제작기술을 활용해 양기관은 의료용 연구장비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상헌 고대병원 연구부원장은 "첨단 분석과학을 통해 연구장비 개발 및 분석법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기초지원연과의 업무협약은 고대병원이 연구중심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기초지원연은 분석과학전문기관으로, 1988년 설립 이후 첨단대형연구시설의 구축·운영·활용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종 분석장비 개발을 추진해 왔다.
모범직원상 시상식과 케익컷팅식 등 진행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제16주년 개원 기념 행사 성료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3일 1층 로비에서 ‘제16주년 개원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3대 비전(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 류마티즘 연구와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 병원,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소개하고, 16주년 기념 동영상을 상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모범직원상 시상식과 케익컷팅식 등이 진행됐다.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개원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전 교직원의 더 많은 성원과 지원으로 더 튼튼해지고 류마티스질환에서 최고의 강자로 현재의 명성을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은 “개원 16주년을 맞이하면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아쉬운점도 있지만 뿌듯하고 감동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선도적으로 역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그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기업들과 산학연을 맺고 전문인력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림대한강성심-한림화상재단, 몽골 어린이 화상재건수술 지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치료의 꿈을 안고 날아온 11살 몽골 소년의 화상 치료를 위해 힘을 모았다.몽골에 살고 있는 진군은 지난해 6월 12일 집 앞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장난을 하다 몸과 오른쪽 어깨, 겨드랑이, 얼굴과 턱 밑쪽 등에 화상을 크게 입었다.울란바트로병원에서 4차례의 피부이식수술을 받았지만 현지 의료기술로는 치료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몽골에서 활동 중인 허성환 선교사가 한림화상재단에 치료를 의뢰했고, 진군은 한국으로 초청돼 지난달 28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 입원했다.성형외과 이종욱 교수는 오른쪽 어깨 부위와 턱 부위 2번의 피부이식수술을 시행하고, 현재(5월 26일 기준) 드레싱 치료를 하며 회복에 힘쓰고 있다.병원측에 따르면,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와있는 진군의 가정형편은 그리 좋지 못하다. 아버지는 자동차관리사로 일하며 월 40여 만원의 월급을 받아 6명의 가족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한국에 입국조차 힘들었지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나눔의료사업의 대상자로 올해 초 추천돼 항공료와 한국에서의 체재비를 지원받아 치료의 기회를 얻었다.한림대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진군을 위해 치료와 치료비를 각각 맡아 후원하고, 치료비 마련을 위한 온라인 모금을 펼치고 있다. 진군은 오는 30일 퇴원해 몽골로 돌아갈 예정이다.
다 쓴 분유 캔 예쁜 화분으로 재활용
매일유업 ‘그린팟 공모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오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다 쓴 분유 캔을 예쁜 화분으로 재활용해 자연의 순환 실천에 동참하는 ‘앱솔루트 유기농 궁과 함께 하는 제2회 그린팟 공모전’을 진행한다.매일유업 앱솔루트 유기농 궁은 지난해 5월 자연의 오랜 기다림을 통해 얻은 상하목장의 퇴비를 통해 영유아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제1회 그린팟 공모전’을 진행했다. 상하목장이 위치한 전북 고창은 행정구역 전체(671.52㎢)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청정 지역으로 지난해 퇴비 신청에만 1100여명아 몰리며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낸 바 있다.그린팟 공모전은 사전 신청을 통해 상하목장의 유기농 퇴비 킷(Kit)을 받을 수 있으며, 다 쓴 분유 캔을 꾸민 후 흙과 씨앗을 넣어 화분을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그린팟은 사진으로 찍어 개인 블로그에 올린 후 매일유업 앱솔루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URL을 등록하면 간단하게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우수작은 7월 2일 발표할 예정이며 내부 심사를 걸쳐 1등에게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제주도 유기농 투어, 2등은 오가닉 아기 이불, 3등은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유기농 궁 제품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앱솔루트 유기농 궁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전북 고창 상하목장의 유기농 초지에서 자란 유기농 젖소의 원유로 만든 자연의 오랜 기다림과 정성의 결과물”이라며 “유기농 궁 제품에 담긴 철학을 토대로 아기와 자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분유 캔 재활용을 통한 ‘자연의 순환’ 실천에 동참하고 원료부터 제대로 된 유기농 먹거리를 만드는 친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 대상 그린팟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론칭 5주년 맞이 색다른 만남시도
글라소 비타민워터 새 모델에 2NE1 씨엘 기용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걸그룹 이미지를 넘어 자신만의 색깔과 당당함으로 세상의 기준을 만들어나가는 2NE1 씨엘(CL)의 컬러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TV-CF를 선보였다. 국내 론칭 5주년을 맞이해 감성랩퍼 ‘버벌진트’와 함께 색다른 만남을 시도한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음료의 유니크한 정체성과 특별한 가치를 알리는 또 한 명의 브랜드 엠배서더로 2NE1 씨엘을 선정해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글라소 비타민워터 파워씨(Power-C)’를 분사하며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팬들을 열광시키는 씨엘의 글라소 비타민워터 광고는 5월 중순부터 TV를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회 새로운 예술적 시도와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전 세계 트렌드세터들에게 영감을 제공해온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국내 론칭 5주년을 맞아 버벌진트에 이어 씨엘과 유니크 한 만남을 갖게 됐다”며 “버벌진트와 씨엘과의 협업을 통해 획일화된 삶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색깔로 창조적인 역량을 발휘하고픈 소비자들에게 컬러풀한 자신감을 전달하는 음료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이른둥이, 가족 격려 홈커밍데이 성료
"이른둥이들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라"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최영륜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24일 전남대병원 6동 7층 백년홀에서 이른둥이(미숙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여섯 번째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출생체중 1,500g 미만의 극소저체중출생아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고 퇴원한 이른둥이와 가족들을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초청해 그간 치료과정서 힘들었던 시간을 서로 격려하고 이른둥이의 건강하게 자란 모습을 보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이른둥이 60여 가족 총 1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스마일 포토존, 캐릭터 인형들과 기념촬영 및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영유아 상담, 부모의 육아일기와 가족 장기자랑 그리고 의사와 간호사들이 준비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지난 2009년 3월 보건복지가족부 지원으로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지정된 전남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현재 45병상(준중환자실 12병상 포함) 규모에 매년 1,500g 미만의 극소저체중출생아(120여명)를 포함한 1,000여명의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하고 있다.이날 최영륜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이른둥이를 건강하고 훌륭히 키워내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해주는 자산이다”면서 “오늘 이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이른둥이와 그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희망을 갖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보호자 최 모씨는“우리 아기가 인큐베이터에서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을 땐 정말 두렵고 힘들었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커서 오늘 이 행사에 참석하게 되니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머크 완전 적응형 자동차 전조등 개발 참여
교통안전 기여위한 프로젝트 ‘VoLiFa2020’ 獨지원
시야가 어두운 야간 운전에서 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 VoLiFa2020을 독일연방교육연구부(BMBF)가 3년간 후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완전 적응형 자동차 전조등을 개발하는 것으로 ‘Photonics Research Germany’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다. 프로젝트는 조명 기업인 HELLA가 주도하며, 엘모스 반도체, 머크, 포르쉐 엔지니어링 그룹, 슈바이처 일렉트로닉, 파더본 대학이 파트너로 참가한다. 이들은 프로젝트 각 단계마다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고 팀워크를 발휘한다. 유럽의 최근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2013년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그동안 수많은 혁신 기술이 개발돼 교통안전에 많은 기여를 했지만 야간 시간에 일어나는 치명적인 교통 사고 위험은 주간 시간에 비해 여전히 매우 높은 상태다. BMBF는 시야가 좁아지는 시간에 운전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VoLiFa2020’를 후원한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지능형 차량 조명을 위해 완전 적응형 전조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 BMBF는 이를 위해 ‘Photonics Research Germany’란 프로그램으로 200만 유로를 투입한다. 새로운 자동차 조명 시스템은 전조등이 다양한 운전 상황에 맞춰 실시간에 가깝게 지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장착한 차량 조명은 다양한 교통 상황을 선택적으로 비출 수 있어 운전자가 위험한 상황이나 장애물을 더욱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조명 전문기업 HELLA가 주도하는 연구 컨소시엄에서 머크는 특수 액정을 공급해 전조등 시스템의 기반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반도체와 하드웨어 업체인 엘모스 반도체와 슈바이처 일렉트로닉은 전기 소자와 맞춤형 회로판을 설계한다. HELLA는 광학 시스템을 개발하며, 각 부품을 전체 시스템에 집적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