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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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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풀무원 임원, 유기농 체험 활동

    27일 32명 충북 괴산군 풀무원 농장에서

    풀무원 임원, 유기농 체험 활동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지난 27일, 소속 임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풀무원 농장에서 ‘유기농 체험 임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풀무원 임원들은 이날 풀무원 농장에서 1년 동안 친환경으로 재배한 도라지를 직접 수확하고 손수 포장 작업까지 하는 등 친환경 농업을 몸소 체험하는 한편, 지난 8월 말 협약을 체결한 ‘국민의 숲’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트래킹 시간을 가졌다.6회째를 맞는 풀무원 임원 봉사 활동은 2005년부터 매년 봄, 가을 2번씩 정례화해 진행하고 있으며, 충남 아산, 충북 충주, 강원도 철원 등의 친환경 농가에서 토마토 모종 심기, 사과 따기, 친환경 모내기 등의 봉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2007/10/29
  • “살라미스낵 먹고 등산하세요~”

    에쓰푸드, 청계산 등산객에 무료 증정

    “살라미스낵 먹고 등산하세요~”

    육가공 업체인 에쓰푸드는 지난 27일 청계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존쿡 살라미스낵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에쓰푸드 조태철 사장을 비롯해 본사 전 직원이 참여, 시식행사와 함께 환경 캠페인도 펼쳤다.살라미스낵은 고단백질 제품으로 유럽 건조발효식품의 일종이다. 염분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 할 수 있어 등산이나 운동할 때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며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로 알려져 있다.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한 살라미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스틱형과 한입에 들어가는 스낵용으로 나와 있다.

    2007/10/29
  • 김희애씨, 살빼기 캠페인 본격 홍보 나서

    한미약품 슬리머 홍보대사로 성인병박람회 행사 참여

    김희애씨, 살빼기 캠페인 본격 홍보 나서

    한미약품의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희애씨가 일반인 대상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희애씨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성인병박람회 첫날 행사에 한미약품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 박람회를 찾은 일반인들에게 살빼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한미약품 로고와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활동을 펼친 김희애씨는 행사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 참석을 시작으로 비만관을 찾는 일반인들에게 체중감량과 대사질환 예방과의 상관관계를 알리는 활동을 벌였다. 김희애씨는 “비만환자일수록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며 “체중관리는 단순히 미용 차원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살기위한 필수요건이라는 점을 알리는데 일조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의대 서울백병원과 연계해 비만전시관을 단독 운영하는 한미는 행사기간 중 매일 1시간씩 무료 BMI 측정과 필라테스 시연 이벤트를 진행한다.또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인제의대 강재헌 교수를 초빙, ‘안전하고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길라잡이’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2007/10/25
  • '2007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최

    25~27일 원주국민체육센터서

    '2007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최

    '2007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25일부터 3일간 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2007/10/25
  • 한국애보트,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 개시

    탤런트 최윤영씨 홍보대사 위촉…올바른 비만치료·체중감량 유도

    한국애보트,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 개시

    최근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 공세에 고전하고 있는 한국애보트가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한국애보트(대표 라만 싱)는 대한민국 여성의 올바른 비만 치료와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탤런트 최윤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인 최윤영씨는 대중적인 웰빙 스포츠로 자리잡은 ‘요가’를 국내 처음 소개한 장본인으로 요가 전문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건강 미인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앞으로 최윤영씨는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애보트와 함께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및 예방, 관리법을 알리기 위한 요가 강습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최윤영씨는 “한국 여성들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관심이 높아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인한 요요 현상 등 부작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체중 감량을 모색하는 아름다운 자신감 충전 프로젝트, 한국애보트의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한국애보트 라만 싱(Raman Singh)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체중감량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국애보트의 노력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애보트의 리덕틸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오리지널 시부트라민 제제이자 세계적으로 10년 이상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검증 받은 비만치료제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한편, 손쉽게 따라하는 최윤영의 건강미인 거듭나기 요가 동작은 오는 25일부터 한국애보트 홈페이지(www.abbot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7/10/23
  • “프로폴리스산업 중추 역할 기대”

    건강한 지구촌을 만드는 사람들/이승완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장

    “프로폴리스산업 중추 역할 기대”

    오는 25일과 26일 ‘세계프로폴리스사이언스 포럼’이 대덕R&D특구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국내 프로폴리스산업 발전의 주역이자 이 포럼을 국내에 유치한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 이승완 회장을 만나 프로폴리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제1회 세계포럼 한국 유치 주역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 배경은?“일본과 중국이 미래 산업인 프로폴리스를 세계 시장에서 선점하기 위해 세계대회나 학술대회를 적극 유치하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 4만 양봉농가의 양봉산물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양봉산업의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 포럼이 한국의 프로폴리스 기술력과 연구 제품 개발 수준을 널리 알리고 국내 양봉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프로폴리스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림부 국내 산업발전 외면-프로폴리스가 기능성에 비해 일반인에게는 아직 좀 생소한 감이 있는데?“프로폴리스는 복용하기 거북한 특유의 향취와 피부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 점 때문에 다양한 소재로 활용성이 떨어져 우수한 기능성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왔다. 서울프로폴리스가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무알콜?수용성 프로폴리스 원료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이제 다양한 상품 개발의 길이 열렸다. 이 기술은 울산의과대학 부속 서울아산병원에서 인체시험을 거쳐 효능을 확인했으며, 이를 국내외 학회에 발표해 검증절차도 마친 상태다.” ■ 품질규격 마련 경쟁력 키워야-프로폴리스 산업 전망과 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지원책을 꼽으라면?“프로폴리스는 내성이 없는 천연 항생제로 의약품, 식품,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식물병리예방 및 치료, 동물약품, 가축 및 양어장 사료첨가제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등 양봉산업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아이템이다. 그런데 주관 기관인 농림부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섭섭한 생각이 든다. 양봉산물을 가공 생산하는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지원이 절실하다. 국내 양봉농가는 질 좋은 프로폴리스를 생산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품질에 대한 규격도 마련돼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위해 양봉협회나 양봉농협이 앞장서야 한다.”■ 해외 마케팅 지원 등도 절실-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는 어떤 모임이며,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나갈 계획인가?“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는 학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타 연구회와 달리 산업체, 양봉농가, 연구소, 학계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 프로폴리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연구회는 우리나라 프로폴리스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기능식품 재평가 계획 발표 후 곧바로 기능성 자료를 식약청에 제출, 항균, 항산화기능을 그대로 인정받는 등 가장 발 빠르게 대처,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는 세계 각국의 양봉 관계자들과 세계 프로폴리스 포럼을 구성, 국제적인 연구회로 확대하는 등 한국이 세계 프로폴리스 산업의 중추인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끝으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뒤돌아본다면?“문익점 선생이 숨겨온 목화씨 같은 프로폴리스를 1993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 이를 일반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95년부터 중소기업에서 하기 힘든 대규모 자연의학 심포지엄을 6회나 개최했다. 이러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4년 전 원자력연구원 벤처기업으로 서울프로폴리스를 설립했다. 1년 5개월간 혼신의 힘을 다한 끝에 세계적인 수용성, 무알콜 추출 기술(WEEP 공법)을 개발해 대덕특구에서 명품으로 인정을 받게 되고 현재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다. 해외에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25일 개최하는 ‘제1회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이라는 국제 행사를 여러 단체의 지원을 받아 국내에서 처음 개최 하게 됐고, 한국이 세계적인 프로폴리스 국가로 인정을 받기 위한 뜻 깊은 일도 하게 됐다. 이번 국제 행사처럼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들이 기적처럼 해결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믿고 있다.”◆ 그는… △남양알로에 상무이사(전) △서울기능식품 대표이사 △서울프로폴리스 대표이사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교육위원장 및 이사(전)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 회장 △대덕하이테크 이업종교류회 회장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홍보이사 △한국원자력기술기업협회 이사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강사(전) △건국대 농축대학원 강사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중소기업청장상 △제1회 대덕벨리 하이테크 창업경진대회 은상 △2005년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대상(신기술지원부분) △알로에의 신비

    2007/10/22
  • 제8회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

    제8회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

    대한간학회(이사장 이효석, 서울의대 소화기내과)는 18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간암 질환 극복을 주제로 한 제 8회 간의 날 기념식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2007/10/19
  • 삼일제약, ‘아이투오(EYE2O)’ 공식 홈피 오픈

    모델 윤은혜 온라인 영상화보 눈길…오픈기념 ‘촉촉한 한줄댓글 이벤트’ 진행

    삼일제약, ‘아이투오(EYE2O)’ 공식 홈피 오픈

    삼일제약(대표 허강)이 無방부제 인공눈물 브랜드 ‘아이투오(EYE2O)’의 공식 홈페이지(www.eye2o.com)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아이투오(EYE2O) 브랜드 소개와 함께 TV광고를 감상할 수 있는‘EYE2O’ △아이투오의 제품설명이 담긴‘MAGIC’ △네티즌의 참여광장인‘TREND’ △제품문의 및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볼 수 있는‘WITH EYE2O’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윤은혜의 온라인 영상화보인‘윤은혜의 촉촉한 눈물 이야기’. 윤은혜는‘커피프린스 1호점’ 종영 후 첫 CF로 아이투오(EYE2O)를 선택, 삼일제약과 1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2가지 버전의 TV광고가 전파를 타고 있다. 한편, 삼일제약은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17일부터 한달 동안 ‘촉촉한 한줄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아이투오(EYE2O) 홈페이지를 방문해 ‘일상생활 중 눈이 가장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에 대한 사연을 한줄댓글로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윤은혜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지난 20여년간 국내 안과분야를 선도해온 국내 제1의 점안제 메이커로써, 아이투오(EYE2O)는 물론 안구건조증에 대해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7/10/17
  • 중외제약, 2008년 새해 달력 배포

    달력마케팅 개시…병의원·약국에 10만부 전달

    중외제약, 2008년 새해 달력 배포

    중외제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외 홍보용 새해 달력을 조기에 배포하며 달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008년도 달력 제작을 마치고 17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달력이 병원과 약국의 책상이나 벽에 걸리게 되면 1년 내내 사용돼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며 “타사와 차별화된 이같은 조기 배포는 고객만족과 더불어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년도 10월까지 표기된 중외제약의 새해 달력은 화보와 함께 3단 형태로 10만부가 제작 배포된다. 새해 달력의 표지에는 온 가족이 하나로 연결된 자전거를 타고 있는 행복한 모습과, “오늘도 생명의 소중함을 더 넓은 세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의 건강을 위하는 회사의 미션을 담았다.

    2007/10/16
  • 명품과자 ‘줄리어스’ 맛 보세요~

    크라운제과 17일 명동에서 시식행사

    명품과자 ‘줄리어스’ 맛 보세요~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는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유로피안 명품과자 줄리어스(Julius)출시를 기념해 17일 명동에서 전자 현악4중주팀의 게릴라 공연과 함께 고객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시식 행사는 명품과자 ‘줄리어스(Julius)’의 이미지에 맞게 외부는 줄리어스 포장의 고급스러움과 내부는 명품미술관인 루브르 미술관으로 디자인된 쇼윙카를 활용해 강남, 신촌, 대학로, 삼성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깜짝 공연 및 시식행사 형식으로 10월 한 달간 진행된다.이 날은 명동에서 전자현악 4중주 베니티의 클래식과 대중가요가 접목된 열정적이며 폭발적인 퓨전공연과 함께 ‘대한민국 2%=100만 고객 시식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2007/10/18
  • 겉만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졸속 추진

    대부분 일반약 처방, 전문약 처방 저조… 정부 시행의지 미흡

    겉만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졸속 추진

    보건복지부가 국립의료원을 통해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이 의료계의 눈치보기에 급급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시범사업 대상 성분품목이 일반의약품이 대부분인 데다가, 성분명 처방 비율이 저조하고 대부분 제품명으로 처방하고 있어 개선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장복심(국민통합신당·비례대표) 의원은 17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복지부가 뒤늦게 국립의료원을 통해 제한적으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으나, 시범사업 계획 수립 및 실제 시행과정에서 졸속으로 추진해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시범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의료계의 눈치 보기에 급급하여 소극적으로 임했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우선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20개 성분 중 75%인 15개 성분이 일반의약품이며, 전문의약품은 파모티딘 20mg정 33건을 제외하고는 처방건수가 저조하다는 지적이다. 국립의료원이 장 의원에게 제출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대상의약품 처방 현황' 자료에 의하면 9월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성분명으로 처방한 총 604건 중 아스피린 100mg정과 100mg캅셀이 각각 341건, 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알마게이트 현탄액 1g/15ml포 39건, 파모티딘 33건, 아세트아미노펜 650mgER서방정 29건, 은행엽엑스 40mg정 26건 등의 순이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일반의약품은 의사의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일반의약품은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해야 마땅하다"며, “오랜 기간동안의 처방경험에 의해 사용빈도가 높고,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될 수 있는 전문의약품 성분을 시범사업 대상에 적극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분명 처방 대상 환자들이 성분명처방 예외환자로 판단돼 여전히 제품명으로 처방한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국립의료원에서 9월17일부터 10월12일까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성분명 처방 대상 환자 2019명 중에서 성분명 처방을 한 비율은 29.2%인 590명에 불과하고, 무려 70.8%인 1429명에 대해서는 여전히 제품명으로 처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장 의원은 "상품명 처방을 원하는 환자 또는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질환자에 대해서는 예외환자로 해 제품명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성분명 처방 대상 환자의 대부분이 예외환자가 되고 있는 것은 복지부와 국립의료원의 성분명 처방 시행의지를 의심케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복지부와 국립의료원이 시범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의료계의 눈치 보기에 급급해 소극적으로 임했기 때문"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국민을 위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7/10/17
  • 광동제약, 서초동 시대 개막

    광동제약, 서초동 시대 개막

    광동제약이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 서초동 시대를 열었다.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가산’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창립 44주년을 맞는 오는 16일 기념식에서 경쟁력 있는 초일류회사로 도약할 장기 사업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방 전문 기업에서 ‘초일류 휴먼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변신을 추진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이번 새 사옥의 입주를 계기로 그 가속력을 낸다는 계획이다.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77-4 가산빌딩이다. 대표전화는 02-6006-7777.

    2007/10/12
  • 한의약 관련 단체의 ‘자성의 집회(?)’

    11일 ‘불법·불량 한약재 퇴치운동 궐기대회’ 갖고 정부 정책 규탄

    한의약 관련 단체의 ‘자성의 집회(?)’

    한의약 관련 단체 종사자 50여명이 11일 오후 2시 제기동 서울약령시에서 ‘불법·불량 한약재 퇴치운동 궐기대회’를 갖고 정부의 잘못된 한의약 정책을 규탄했다.이날 궐기대회에 참여한 한의약 단체는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약사회, 대한한약협회, 서울약령시협회, 의성허준기념사업회, 한국생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약발전연합회, 한국한약도매협회, 한국한약제조협회 등 10개 단체다.이들이 궐기대회를 연 것은 겉으로는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이지만, 실제로는 서울약령시 등 전국적으로 한약 경기가 계속 바닥을 치고 있는데 따른 국내 한의약산업의 고사 위기의식에서 비롯되고 있다.특히 이들은 경영난의 원인으로 정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비현실적인 검사기준과 한약재의 유해물질(중금속, 잔류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을 문제 삼고 있는 언론보도를 염두해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는 한약재의 우수성이 점차 알려지고 있는데도 국내에서는 한약재에 대한 국민 불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이날 궐기대회에서 한의약 관련 단체들은 불법·불량 한약재의 유통 근절을 위해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운동본부’를 결성하기로 노력하는 한편, 정부당국이 한약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약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정부의 한약 정책 준수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한약제조협회 서울지회 임석준(동의한방제약 대표) 회장은 “일부 한의원과 불법·불량 한약재 유통업체 때문에 한약이 먹어서는 안 되는 위해물질로 간주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한약안전관리 종합대책이 조속히 수립돼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7/10/11
  • 덴마크 요리 맛보세요~

    한국과 덴마크 대표 요리사 대결

    덴마크 요리 맛보세요~

    한국과 덴마크를 대표하는 요리사가 덴마크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 대결을 벌였다.9일 덴마크푸드 페스티벌이 열린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 용수산 김윤영 대표와 미식 분야의 음식 전문가 베티나 렙스툭이 덴마크 식재료만을 사용, 음식의 향연을 펼쳤다.덴마크 농업 협동조합과 주한 덴마크 대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Danish Crown, Royal Greenland, Tulip, Rose Polltry 등이 참여했다.

    2007/10/10
  • 의협, 임총서 강력한 대정부 투쟁 선언

    성분명 처방·피해구제법안 저지… ‘대외협력사업단’ 구성 정치활동 극대화 전략

    의협, 임총서 강력한 대정부 투쟁 선언

    의료계는 정당한 반대 주장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성분명 처방을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경우 국민건강권과 진료권 사수를 위해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유희탁)는 6일 오후 4시 의협 3층 동아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전국 10만 의사를 대신해 이같이 주장했다. 대의원회는 또 현재 국회에서 심의중인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안과 개악된 의료법안을 즉각 폐기하고 한국의료의 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한 합리적이고 올바른 의료분쟁조정법과 의료법을 입법화할 것도 강력히 촉구했다.이와 함께 차기 정권에서도 획일적인 의료 사회주의에서 벗어나 국민의 선택권이 보장되는 선진의료가 정착되기를 요구했다.이날 대의원 242명 중 139명이 참석해 열린 총회에서는 ▲한국의정회 폐지에 따른 잔여금 처리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 ▲의료현안 대책 ▲임원 인준 ▲중앙윤리위원장 및 윤리위원 선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선출 ▲부회장 및 감사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먼저 정·관계 금품 로비 의혹으로 폐지된 한국의정회의 잔여재산 1억3700여만원은 집행부의 요청대로 잔여액 사용 권한을 집행부에 위임했다. 그 대신 집행부가 잔여액 사용 내역을 정기대의원총회에 투명하게 보고하도록 했다. 양재수 대의원(경기)이 6개항이 담긴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또 정부의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의 입법저지를 위해 구성·운영해온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도 사라지게 됐다. 비대위 존속 여부를 놓고 거수투표를 한 결과 192명 중 148명이 비대위 폐지에 찬성함으로써 해체됐다.‘비대위를 폐지하게 됐다’는 유희탁 의장의 발표가 나오자 비대위 변영우 위원장이 자리에서 눈을 감으며 이를 깍 물고 아쉬워하는 모습이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투표에 앞서 변 위원장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는 의료법 개정안이 상정돼 있지 않으며, 오는 8일 열릴 예정인 전체회의에도 의료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오는 16일 예정인 전체회의에는 상정이 예상돼 17일 국정감사 이전까지가 문제다. 앞으로 비대위가 어떻게 가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제안했었다.그러나 집행부는 비대위가 당초 목적인 의료법 개정안의 입법저지라는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성분명 처방, 의료사고 피해구제법 등 의료현안의 효율적인 해결을 위해 새로운 투쟁체의 구성·운영을 제안했다.이에 따라 의료현안 대책에서 과거 한국의정회를 대체할 대외 정책활동을 위한 대책기구인 (가칭)‘대외협력사업단’을 구성키로 결정했다. 과거 의정회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대변화에 맞춰 합법적인 정치활동을 해 나가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정부, 국회, 언론 등에 인척관계나 친분관계가 있는 인사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오는 12월 있을 대통령선거와 내년 4월 실시될 국회의원선거에서 협회의 정치활동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이어 중앙윤리위원장 선출에서는 천희두 현 중앙윤리위 위원을, 정덕희(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전 한국여자의사회장과 지삼봉(대혜의원) 전 서울시의사회장을 중앙윤리위 위원으로 선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는 권오주(권오주의원) 현 중앙선관위 위원장 직무대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이와 함께 새 부회장에는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 이창 대구광역시의사회장, 허정 광주광역시의사회장, 홍승원 대전광역시의사회장, 이현숙 한국여자의사회장, 최종상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 6명을 선출했다. 이로써 정관상 7명을 임명하도록 돼 있는 부회장은 사승언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모두 선임됐다.감사에는 김주필(서울), 정무달(대구) 대의원이 선출됐다.앞서 의협 주수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6월 28일 힘들고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출범한 현 집행부가 조기에 안정을 되찾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회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변경된 의료급여제도를 비롯해 성분명 처방 문제,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안, 의료법 개정안, 불합리한 건강보험제도, 각종 법규제 등 중차대한 현안들에 대해 집행부는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해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주 회장은 이어 “다가오는 대선과 총선은 현재 엄청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의료계로서는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적 대사를 앞두고 의료계가 총력 단결해 모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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