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임원들은 이날 풀무원 농장에서 1년 동안 친환경으로 재배한 도라지를 직접 수확하고 손수 포장 작업까지 하는 등 친환경 농업을 몸소 체험하는 한편, 지난 8월 말 협약을 체결한 ‘국민의 숲’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트래킹 시간을 가졌다. 6회째를 맞는 풀무원 임원 봉사 활동은 2005년부터 매년 봄, 가을 2번씩 정례화해 진행하고 있으며, 충남 아산, 충북 충주, 강원도 철원 등의 친환경 농가에서 토마토 모종 심기, 사과 따기, 친환경 모내기 등의 봉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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