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 개시

탤런트 최윤영씨 홍보대사 위촉…올바른 비만치료·체중감량 유도

  
최근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 공세에 고전하고 있는 한국애보트가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한국애보트(대표 라만 싱)는 대한민국 여성의 올바른 비만 치료와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탤런트 최윤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인 최윤영씨는 대중적인 웰빙 스포츠로 자리잡은 ‘요가’를 국내 처음 소개한 장본인으로 요가 전문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건강 미인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앞으로 최윤영씨는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애보트와 함께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및 예방, 관리법을 알리기 위한 요가 강습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최윤영씨는 “한국 여성들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관심이 높아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인한 요요 현상 등 부작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체중 감량을 모색하는 아름다운 자신감 충전 프로젝트, 한국애보트의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애보트 라만 싱(Raman Singh)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체중감량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국애보트의 노력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애보트의 리덕틸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오리지널 시부트라민 제제이자 세계적으로 10년 이상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검증 받은 비만치료제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쉽게 따라하는 최윤영의 건강미인 거듭나기 요가 동작은 오는 25일부터 한국애보트 홈페이지(www.abbot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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