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송대관 태진아 더불어 정선경 함께 촬영
이가탄 CF 이번에는 잇몸체조편
명인제약이 최근 ‘이가탄’의 신규 CF ‘2009 잇몸체조편’을 촬영을 마쳤다.이번 CF 촬영에는 이가탄의 장수모델인 송대관, 태진아씨와 새로운 여성멤버 정선경씨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그 어느 때보다도 열띤 취재경쟁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가탄의 이번 CF는 현재 방송중인 ‘풍류 한마당’의 후속편으로, 누구나 한번쯤 흥얼거려 봤음직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에 맞춰 송대관, 태진아, 정선경씨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함께 어우러져 ‘튼튼한 잇몸을 즐긴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CF의 히든카드이자, 일명 ‘잇몸체조’로 불리는 율동에 맞춰 연기할 때는, 촬영장 전체가 웃음바다가 될 정도로 큰 호응이 있었으며,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일찌감치 대박 CF가 될 것을 예견했다고 한다.이번 CF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정선경씨는 이가탄의 터줏대감이자, 튼튼한 잇몸의 상징인 송대관, 태진아씨와 호흡을 맞추는데 전혀 손색이 없었으며, 함께 출연하는 20대 남녀 모델 정동진, 차유리씨와 함께 ‘젊은 이가탄’으로의 변신에 큰 역할을 했다. 배경음악 또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라이온킹의 삽입곡’(The Lion Sleeps Tonight)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데, 단단히 한 몫을 했으며, CF의 완성도를 높이는 이 한 곡의 사용을 위해 엄청난 로열티도 아낌없이 지불했다는 후문이다. CF를 총괄지휘한 명인제약의 이행명 대표이사는 “이가탄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컨셉과 음악, 인물들로 변화를 시도했으며, 이번 ‘2009 잇몸체조편’이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기분 좋은 CF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가탄 신규 CF는 8월 초, 전국 지상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