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F 촬영에는 이가탄의 장수모델인 송대관, 태진아씨와 새로운 여성멤버 정선경씨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그 어느 때보다도 열띤 취재경쟁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가탄의 이번 CF는 현재 방송중인 ‘풍류 한마당’의 후속편으로, 누구나 한번쯤 흥얼거려 봤음직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에 맞춰 송대관, 태진아, 정선경씨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함께 어우러져 ‘튼튼한 잇몸을 즐긴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CF의 히든카드이자, 일명 ‘잇몸체조’로 불리는 율동에 맞춰 연기할 때는, 촬영장 전체가 웃음바다가 될 정도로 큰 호응이 있었으며,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일찌감치 대박 CF가 될 것을 예견했다고 한다. 이번 CF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정선경씨는 이가탄의 터줏대감이자, 튼튼한 잇몸의 상징인 송대관, 태진아씨와 호흡을 맞추는데 전혀 손색이 없었으며, 함께 출연하는 20대 남녀 모델 정동진, 차유리씨와 함께 ‘젊은 이가탄’으로의 변신에 큰 역할을 했다. 배경음악 또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라이온킹의 삽입곡’(The Lion Sleeps Tonight)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데, 단단히 한 몫을 했으며, CF의 완성도를 높이는 이 한 곡의 사용을 위해 엄청난 로열티도 아낌없이 지불했다는 후문이다. CF를 총괄지휘한 명인제약의 이행명 대표이사는 “이가탄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컨셉과 음악, 인물들로 변화를 시도했으며, 이번 ‘2009 잇몸체조편’이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기분 좋은 CF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가탄 신규 CF는 8월 초, 전국 지상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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