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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안과특별전 마련

    '마음의 창, 눈 속으로' 주제…내년 2월까지 진행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안과특별전 마련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소장 정준기) 의학박물관은 올해 내년 2월까지 안과를 주제로 한 특별전 '마음의 창, 눈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의학박물관이 각 진료과를 주제로 기획한 특별전의 첫 번째 순서로, 각종 전시와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눈과 안과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힐 수 있게 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세 영역으로 이뤄져 있는 이번 전시전에는 눈의 구조를 안구 모형과 그림 패널, 바늘구멍사진기 등을 통해 알아보고, 세극등현미경과 직상검안경 등 실제 진료 장비를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눈을 관찰해 볼 수 있다. 또한 부위별 주요 안과 질환에 대해 인터랙티브 동영상으로 알아보고, 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이울러 김철 박사(전 하버드대학교 의대 교수)가 기증한 우리나라의 옛날 안경과 서양의 옛날 안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이번 특별전 기간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관람을 안내하며 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과 의사의 관람 안내는 주 4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와 4시 30분에 시작하며 관람을 안내받고자 하는 자는 의학박물관(02-2072-2635~6)에 미리 연락하면 된다.

    2011/11/23
  • 한국BMS제약, 행복나눔 5800만원 기탁

    굿네이버스와 아동지원위한 기금마련

    한국BMS제약, 행복나눔 5800만원 기탁

    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성금 기탁식’을 갖고 총 5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마이클 베리 한국 BMS제약 사장과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BMS제약 사옥에서 진행됐다.이 기부금은 한국BMS제약 직원이 자발적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법으로 조성됐다.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 만들기,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인 △스위트 홈, 그리고 긴급 사례 아동 및 만성신부전증 아동에 대한 신장 이식 수술 지원비로 쓰이게 된다.

    2011/11/23
  • [이슈] "분만사고...국가가 100% 부담해야"

    산부인과의사회, 의료분쟁조정법 하위법령 관련 철회 요구 박노준 회장 등, 산의회 항의 1인시위

    [이슈] "분만사고...국가가 100% 부담해야"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의료분쟁조정법 하위 법령에서 무과실 보상 재원을 정부와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반반씩 부담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22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불가항력적인 의료 사고의 재원을 정부와 분만 실적이 있는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동등하게 부담하려는 하위 법령의 입법예고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박 회장은 “분만은 기본적으로 위험성을 가진 의료행위”라며, "분만 사고가 일어날 경우 무과실 보상 재원을 국가와 분만 실적이 있는 보건의료기관 개설자에게 반씩 부담하는 것에는 절대 반대,국가가 100%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칙에 위배 될 때에는 병원이나 의사들은 무과실이라 해도 도덕적인 책임을 법률로 인정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결코 수용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또 “만약 이 하위 법령이 시행된다면 산부인과 의사에게 부담한 재원으로 운영되는 의료보상심의위원회의 결정이 객관성과 공정성을 해치고 무과실 보상의 결과에 대해 신뢰도를 보장 할 수 없게 된다”며, “법의 취지를 해치게 되기 때문에 국가가 무과실 책임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병원 내 난동행위를 계속 할 경우에 대해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입법 보완 대책이 마련되고, 감정서 복사로 증거수집절차가 이용될 소지도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산부인과 의사들은 이같은 의견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참여 거부운동을 펼쳐 의료분쟁조정법이 실효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며, 이는 정부, 의료계, 국민 모두가 원치 않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함께 정부가 의료사고 분담 비율을 동등하게 부여하는 대신 수가 인상, 바우처사업 진행 등의 대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박 회장은 “무과실 또는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에 있어서 어떤 형태로든 의사가 책임지는 것을 수용할 수 없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산부인과 의사들은 참여 거부운동, 법투쟁에 이어 분만실 폐쇄 등 최악의 응급상황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부인과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가 수용 되지 않아 분만실 패쇄 등의 강력한 저항이 이뤄질 경우에 발생될 분만 대란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1/11/22
  • "미숙아로 태어난 작은 생명 위한 불 밝혀"

    고대 안암병원과 한국i.com, 후원금 전달

    "미숙아로 태어난 작은 생명 위한 불 밝혀"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과 한국아이닷컴이 지난 11월 15일(화) 극소 미숙아로 태어났던 존 안젤로 라미레즈에게 1000만원의 희망성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창덕 안암병원장과 한국아이닷컴 관계자, 안젤로의 어머니인 노니리(30)씨가 건강해진 안젤로와 함께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7월 28일 태어난 존 안젤로 라미레즈는 어머니 뱃속에서 28주밖에 채우지 못한 채 미숙아로 세상과 처음 만났다. 1.28kg의 극소 저체중 출생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한 달 반가량을 보내야 했던 안젤로는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폐동맥 고혈압 등 각종 미숙아 증세를 겪어야 했다. 이후 설상가상으로 서혜부 탈장 증세가 발병하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안젤로의 어머니인 노니리씨와 아버지 레네씨는 가족의 생계 유지를 위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온 불법체류자 신분이다. 안젤로 아버지 레네씨가 120만원씩 받는 월급으로는 가족들의 생계를 꾸리는 것만으로도 벅찬 상태에다가 안젤로 부모의 불법체류 신분 때문에 정부로부터는 일체의 지원도 받을 수 없었다. 이런 힘든 형편을 알게 된 병원은 한국아이닷컴과 협력해 이 가족을 돕기로 결정했다. 안젤로의 안타까운 소식은 10월 20일자 한국일보에 소개됐고, 이 소식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과 ARS를 통해 안젤로의 진료비를 모금하게 됐다. 노니리씨는 "아기가 아픈 것도 걱정이었지만 엄청난 치료비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았다"며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우리 아기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창덕 병원장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안젤로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이번 모금으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2011/11/22
  • 을지대병원 노사협, 사랑의 연탄 나누기

    을지대병원 노사협, 사랑의 연탄 나누기

    2011/11/21
  • 간협,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 축하연 개최

    간협,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 축하연 개최

     제43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記章)을 수상한 최미자 국립마산병원 간호과장과 이명희 국립소록도병원 간호과장을 위한 축하연이 지난 14일 서울 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이번 축하연은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수상자의 모교인 혜천대학과 마산대학이 공동으로 마련했다.국제적십자위원회가 수여하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은 크리미아 전쟁 당시 부상병 간호를 위해 헌신한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12년 제정돼 매 2년마다 전 세계에서 50명 가량을 시상하고 있다. 기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번까지 모두 51명이 수상했다.수상자인 최미자 국립마산병원 간호과장은 국립마산병원에서 간호사 생활을 시작해 국립 나주병원과 부곡병원, 현재는 소록도병원 근무를 자원하여 35년 동안 전인간호를 실천해오고 있다.이명희 국립소록도병원 간호과장은 33년 동안 간호 현장에서 한센병환자, 결핵환자, 정신질환자 등 소외된 환자를 위해 헌신적인 전인간호를 수행하며 박애주의적인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왔다.한편, 시상식은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거행된 바 있다.

    2011/11/15
  • 달력 속 ‘한국미술’

    머크, 전세계에 소개

    달력 속 ‘한국미술’

    한국의 미술작품이 외국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소개된다. 한국 머크(대표 유르겐 쾨닉)는 14일 한국의 집에서 송년 간담회를 열고 한국 미술을 자사 달력을 통해 소개하는 세 번째 시간을 가졌다.이 같은 활동은 머크가 본사 차원에서 펼치고 있는 프로그램의 연장으로, 지난해부터 한국으로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머크는 독일 본사를 중심으로 지사가 소속된 국가에 미술 작가를 선정해 소개해 왔고, 한국에서 작가를 선정해 본사와 다른 국가에 알리고 있다.유르겐 쾨닉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늘 접하는 달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작가와 작품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한편 한국 머크는 2012년도 달력의 주인공으로 한국의 전통의복인 한복을 입은 여인의 뒷모습을 극사실적인 화풍으로 그린 정명조 작가를 선정했다. 작품이 실린 달력은 머크의 67개국 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2011/11/15
  • 방송인 이만기씨 튼튼병원 홍보대사 발탁

    방송인 이만기씨 튼튼병원 홍보대사 발탁

    튼튼병원은 방송인 겸 인제대 교수인 이만기(48)씨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만기씨는 천하장사 10회, 백두장사 18회, 한라장사 7회 등 화려한 우승경력과 함께 씨름판에서 83%가 넘는 높은 승률로 씨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다부진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힘이 병원의 이미지와 부합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씨는 앞으로 튼튼병원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튼튼병원은 은평, 구로, 동대문, 구리에서 연 1만건 이상 수술/비수술 치료, 국제척추수술교육 지정병원으로 서울을 비롯한 경기 지역을 넘어 내년 2월과 4월엔 의정부와 대구에 지점을 확충하면서 전국 네트워크 병원으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1/11/15
  • [진단]"위기의 제약사, 생존방법은-신약개발!"

    복지부, "연구개발+신약개발 제약사 우대방침" 제약업계, "정책추진에 앞서 환경조성부터..."

    [진단]"위기의 제약사, 생존방법은-신약개발!"

    앞으로 치열한 국내 제약시장 환경에서 살아남는 길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신약개발을 하는 제약사' 만이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복지부의 '약가인하' 정책에 대한 추진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특히 국내외적인 제약환경이 녹록치 않은데서 비롯된다. 그 환경은 '한미FTA비준안 통과-건강보험 재정 악화-국민 약품비 부담 가중' 등에 따라 복지부가 약가인하에 초강수를 둘 수 밖에 없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같은 일련의 정책이 중점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부 약가인하 정책 추진의지...그 어느때보다 강해복지부가 지난 '8.12-11.1 약가인하 조치' 등 모두 2회에 걸쳐 일괄약가인하 정책을 발표한데는 ▲2010년 건강보험 재정 1조3천억원 적자를 비롯, 2015년 5조8천억원의 적자, 오는 2020년에는 무려 17조원의 적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 하기위한데 따른 것이 가장 큰 이유에 해당된다.더욱이 제약사와 제약업계 등이 그토록 최소 3년 정도의 유예기간을 달라고 하는데도 왜 약가인하 정책을 지금 이 시기에 추진하려 하는가에 대해 복지부는 ▲약품비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고령화, 만성질환자의 증가 등 의료비 폭발의 임계점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나아가 복지부는 ▲제약산업의 옥석을 가릴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 이와 관련 복지부는 제약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새로운 시장 창출 가능성도 높으나 국내시장에 안주해 국제경쟁력이 미흡하다고 전제,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근본적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 복지부, 국내 제약사 옥석가리고 경쟁력 강화위해 약가인하 정책을 실무선에서 핸드링 하고 있는 복지부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은 지난 11일 국회 이재선 복지위원장 주최 '약가인하 독인가 약인가' 국회세미나에서 "보건의료계의 리베이트에 대한 수법이 날로 지능화 돼 가고 있다"고 지적, "이를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번에 걸쳐 약가인하 정책을 마련,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는 등 약가인하 정책추진에 흔들림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나아가 최희주 국장은 "앞으로 국내 제약사가 살아 남는 길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신약개발을 하는 기업 만이 이에 해당될 것"이라면서 "정부는 이러한 기업을 우대하고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신약개발에 큰 무게를 두는 등 향후 제약사의 생존전략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복지부 류양지 보험약제과장이 밝힌 국내 신약개발 제약사는 약 17개 품목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신약개발은 ▲보령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등을 비롯, ▲뇌졸중 치료제 신약개발과 관련 임상실험 중인 신풍제약 등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으며, 결국 국내 제약사는 신약개발 만이 척박한 제약환경에서 살아 남는 길임을 실질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내 개발 신약, 17호 '제약사-제품-주성분-효능, 효과-허가일' 등 현황1)에스케이케미칼(주)-선플라주(제품명)-헵타플라틴(주성분)-항암제(위암:효능, 효과)-1999.7.15(허가일자)2)(주)대웅제약-이지에프외용액-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1997.3.43)동화약품공업(주)-밀리칸주-(질산홀뮴-166)-항암제(간암)-2001.7.64)(주)중외제약-규록신정-발로플록사신-향균제(항생제)-2001.12.175)(주)엘지생명과학-팩티브정-메탄설폰산제미플록사신-항균제(항생제)-2002.12.27-UD FDA 허가(2003.4.4)-------------------------------------6)구주제약(주)-아피톡신주-건조밀봉독-관절염치료제-2003.5.37)씨제이제일제당(주)-슈도박신주-건조정제슈도모나스백신-농구균예방백신-1995.1.268)(주)종근당-캄토벨정-벨로테칸-항암제-2003.10.229)(주)유한양행-레바넥스정-레바프라잔-항궤양제-2005.9.1510)동아제약(주)-자이데나정-유데나필-발기부전치료제-2005.11.29--------------------------------------------------11)부광약품(주)-레보비르캡슐-클레부딘-B형 간염치료제-2006.11.1312)대원제약(주)-펠루비정-펠루비프로펜-골관절염치료제-2007.4.2013)에스케이케미칼(주)-엠빅스정-염산미로데나필-발기부전치료제-2007.7.1814)일양약품(주)-놀텍정-일라프라졸-항궤양제-2008.10.2815)보령제약(주)-카나브정-피마살탄칼륨삼수화물-고혈압치료제-2010.9.9------------------------------------------16)신풍제약(주)-피라맥스정-피로나리딘인산염, 알테수네이트-말라리아치료제-2011.8.1717)(주)제이유더블유중외제약-제피드정-아바나필-발기부전치료제-2011.8.17■ 제약-의약품도매업계, "정책추진 앞서...환경조성이 선행돼야"복지부의 이같은 약가인하 정책에 대해 제약 및 의약품도매업계(이하 제약업계)는 "정부의 경제(산업)정책의 목표가 과거에는 재벌 및 대규모 기업 중심의 성장위주 정책에서 최근들어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이전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복지부에 정책노선의 전면적인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특히 제약업계는 "경제대국인 일본의 경우 약 10년간에 걸쳐 약가보호정책을 추진한 뒤 제도를 도입 시행에 들어갔다는 점을 복지부가 간과하고 있다"면서 "정책추진에 앞서 약가인하에 따른 정부의 육성책을 마련 최소한 시뮬레이션을 한 다음 제약업계와 충돌없이 동반해서 상생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말해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의 졸속추진에 대해 문제가 심각함을 이같이 지적했다.따라서 제약업계는 내년 4월부터 본격화 하는 약가인하 정책을 재고 최소 3년 정도 유예기간을 거쳐 육성책을 추진해 나가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복지부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이 제약업게의 건의에 대해 이를 수렴, 오는 12.10일 보완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한 만큼, 제약업계는 복지부의 보완책에 적잖은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다.

    2011/11/14
  • 세브란스, 로봇 체험 교실 열어

    세브란스, 로봇 체험 교실 열어

    2011/11/14
  • 손건익 차관, "약가인하 독아닌-명약"

    이재선 복지위원장 주최, "정부 약가인하정책, 약인가 독인가?" 국회 세미나 참석 축사통해 강조

    손건익 차관, "약가인하 독아닌-명약"

    ◇..."올해말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제약업계와 대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정부의 신 약가인하 개편은 독이 아니라 '명약'이 될 것이다" 이는 손건익 복지부차관이 11일 오후 2시30분부터 거행된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약인가 독인가?'라는 주제로 국회 이재선 복지위원장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강조한 말이다.손 차관은 이어 "국내 제약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고부가가치 창출 또한 커 연평균 14%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이같은 성장세에도 불구, 리베이트가 발목을 잡고, 연구개발에 주력하기 보다는 리베이트 관행에 의한 영업이 아직도 남아 글로벌 제약산업으로의 성장을 막고 있다"고 말하는 등 이로 인해 진정한 제약산업의 3대 '의미-존재-가치' 등이 훼손돼고 있음을 부연 설명했다.한편 이번 국회 세미나에는 정부측의 손 차관과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복지위 간사), 원희목 의원(한나라당) 등이 참석했고 의약계에서는 좌장으로 대한약학회 정세영 회장(경희대 교수),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대한약사회 김 구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 등이 참석할 정도로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2011/11/11
  • [이슈]신풍제약, "뇌졸중치료제 신물질 개발-임상 진행 중"

    "한국응용약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주목" 신풍제약, "신약개발 능력 세계적 입증"

    [이슈]신풍제약, "뇌졸중치료제 신물질 개발-임상 진행 중"

    지난 1962년 창립이래 세계적인 구충제 전문메이커로 확고부동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신풍제약(대표. 김창균)이 뇌졸중 치료제 신물질을 개발, 임상 진행 중에 있어 국내 제약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특히 신풍제약의 뇌졸중 치료제 신물질 개발 임상 진행은 한국응용약물학회와 국제학술대회에서 주목받고 있어 최근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으로 침체돼 있는 제약업계 분위기를 상당부분 반전시키고도 남음이 있는 낭보임에 틀림없다. 신풍제약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 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가 전 세계적으로 뇌졸 증 예방과 적절한 응급치료를 통해 질병부담이 줄이기 위해 제정된 '세계 뇌졸중의 날'이었다.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6명중 1명이 일생에서 뇌졸중을 경험하며, 2초마다 1건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특히 6초마다 1명이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단일 질환으로는 사망률이 가장 높고 매년 그 환자 수는 증가 추세에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만 통계청의 '2010년 사망원인통계조사'에 따르면, 뇌혈관질환(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이 53.2명으로, 위암, 간암, 폐암 등 악성신생물(암)에 의한 사망률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노령화 사회진입, 뇌졸중환자 계속 증가신풍제약은 "우리사회가 이제 노령화 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예방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뇌졸중환자의 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뇌졸중 환자는 매년 1500만 명이 발생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수가 2005년 44만 명에서 2010년 53만 명으로 18.5%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신풍제약은 "현재 임상에서 쓰이는 뇌졸중 전문 치료제로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막힌 혈관을 재개시키는 t-PA(Tissue Plasminogen Activator)제제, Aspirin류의 항응고제, 뇌졸중 유발 세포사멸을 억제하는 일본 미쓰비시 다나베 제약의 Edaravone(에다라본)등으로 제한적"이라면서 "t-PA 제제는 막힌 뇌혈관을 뚫어 주는 혈전분해효소로 그 사용 환자와 사용시간의 제한으로 인해 많은 환자에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에서만 쓰이는 Edaravone은 항산화 효과의 작용기전을 갖은 약물로 뇌졸중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로의 세포사멸을 억제하기에는 그 효과가 충분하다 할 수 없다"고 신풍제약은 덧붙였다. 따라서 신풍제약은 "임상에서는 보다 다양한 뇌졸중 환자에 약효를 나타내며 이 때 투여할 수 있는 제한 시간이 보다 긴 뇌졸중 치료제가 필요로 한다"고 전제, "이에 지난 10여 년 동안 세계 유수의 다국적 제약 회사가 뇌졸중치료제를 개발하려 했으나 번번이 독성 또는 약효의 문제로 임상시험에서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질환별 신약개발 전략 및 비전' 주제 추계학술대회서 주목 받아그러나 최근 라마다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개최한 한국응용약물학회 총회 및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신풍제약에서 개발 중인 뇌졸중치료제 후보물질인 SP-8203 세션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질환별 신약개발 전략 및 비전'이란 주제로 미국, 일본, 싱가폴 및 국내외 석학들을 초빙한 국제학술대회로 의미는 더욱 컸다.신풍제약은 오랜 연구를 통해 신경세포 보호 작용이 있는 새로운 구조의 신규 물질을 발견했고, 그 분자학적 구조가 기존에 알려져 있는 뇌졸중 치료약물과 전혀 상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규명했다. 신풍제약은 이 신규물질을 Stroquinan(SP-8203;Quinazolin 유도체)으로 명명했다. 이 물질에 대한 신규합성법연구를 진행해 대량합성에 성공했으며, 여러 연구팀(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서유헌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진창배 박사, 서울대 약대 이은방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공재양 박사)과의 공동연구를 진행해 다양한 뇌졸중 동물모델과 뇌세포에서의 Stroquinan의 약효 및 작용기전을 연구했다. ■ 전 세계 47개국에 개별출원 진행 중신풍제약은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난 2008년에 국내특허를 출원, 2009년에 PCT출원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세계 47개국에 개별 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이 SP-8203은 일과성허혈 뇌졸중 모델에서 뇌졸중 발병 후 12시간 이후에 투여해도 탁월한 치료효과를 나타내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다른 후보물질에 비해 Therapeutic time window가 길어 신약으로 개발 시 세계적인 신약으로써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풍제약은 "이때의 신경보호효과는 세포의 사멸을 막는 것 뿐 만이 아니라 발병 후 나타나는 운동장애나 인지능 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이러한 효과는 Stoquinan이 뇌세포 사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해산소 즉,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발생하는 superoxide를 제거하여서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제거 효과는 미토콘드리아내의 Mn-SOD (Manganese Superoxide Dismutase)의 발현을 증대시킴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혈재관류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세포사멸 과정(MMP-9 활성화 억제, PARP 활성화 억제등)에 Stroquinan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관찰됐는데 이러한 작용기전으로 인해 효과적으로 뇌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신풍제약은 "이러한 작용기전을 갖는 치료제는 기존 임상에서 실패했던 후보물질과 다른 것으로 임상시험에서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게 한다"면서 "현재 미국 GLP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독성시험 및 일반약리연구인 전임상은 2011년 10월에 완료했고, 더불어 ADME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는 2012년 상반기에, 해외는 2012년 후반기에 임상1상 승인신청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신풍제약은 어떤 제약사?신풍제약은 1962년 창립이래, 자체 원료합성으로부터 완제품생산까지 순수국내기술로 성장해왔다. 1970-80년대 광범위 구충제 메벤다졸(Mebendazole)과 1983년 간폐디스토마 치료제 프라지콴텔(Praziquantel) 원료 합성에 성공했다. 특히, 60∼70년대 국내에 만연돼 있던 기생충박멸은 물론 WHO와 유니세프 등을 통해 세계 기생충 박멸사업에 공헌하며, 세계적인 구충제 전문메이커로 인정받게 됐다. 이로인해 1999년부터 WHO, MMV와 공동으로 치료율 99.9%로, 복용이 간편하고 약가가 저렴한 세계적인 신약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정” 개발에 성공, 마침내 올해 8월17일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았다. 나아가 신풍제약은 지난 5월 항말라리아제(피라맥스정) 공장이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원료 및 완제제조소로서 EU-GMP승인 인증서를 획득했다. 특히 신풍제약 '피라맥스정'은 금년 말이면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말라리아 치료제 신약 승인이 예측되며,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말라리아 치료제로 선정 될 것이 확실시 된다. 이로써 신풍제약의 신약개발에 대한 능력은 국내외에서 널리 입증되고 있다.

    2011/11/11
  • 차움 1주년, 시인 김소월 110주년 기려

    차움 1주년, 시인 김소월 110주년 기려

    차병원그룹 미래형병원 차움(원장 임규성)은 깊어가는 가을 밤 1주년을 맞아 110주년을 앞둔 시인 김소월과 그의 시를 기리는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소월 시인의 증손녀이자 성악가로 활동 중인 김상은 씨가 직접 참석했다.김상은 씨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작곡가 이권희 씨와 시에 곡을 붙이는 작업을 했으며 가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곡들을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직접 불렀다. 이번에 불려진 곡들은 시인의 대표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진달래꽃 △개여울 △부모를 비롯해 알려지지 않은 명시인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왕십리 등 총 7곡이며 대부분이 창작곡이다. 이외에 '비오는 날',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등의 시도 낭송됐다. 이번 행사는 고품격 의료관광센터로 지난해 10월28일 오픈한 차병원그룹의 차움 1주년 기획행사로 열렸다. 차움은 1년 동안 피터폰다, 시나이스턴, 크리스틴데이비스 등의 헐리우드 배우와 미국 내 최고 프로 미식축구 선수인 테렐 오웬스를 비롯해 세계적인 기업가로 알려진 중국의 6대 부호 엄빈 회장과 캐나다의 피터 나이가드 회장 등이 검진과 줄기세포 치료와 보관 등을 위해 다녀간 바 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차움의 임규성 원장은 “차움 1주년을 맞아 국내 고객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정서와 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다”며 ”우리의 정서와 문화를 가장 아름답게 대변하고 있는 소월의 시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소월 110주기에 앞서 들려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또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소월 시인의 증손녀이자 성악가로 활동 중인 김상은 씨는 “내년 소월 시인의 110주년을 앞두고 잊혀져 가고 있는 소월의 시가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를 통해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공연으로 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불려진 소월 시인의 음악과 낭송 앨범은 내년 소월 110주년을 맞아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2011/11/10
  • 노동영 서울의대 교수,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

    유방암 연구와 치료 위해 걸어온 외과의사… 조병철·성창옥 조교수 젊은의학자상 수상

    노동영 서울의대 교수,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

    8일 서울시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 주최로 열린 제21회 분쉬의학상(Wunsch Medical Award) 시상식에서 노동영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가 본상을 수상했다.또 성창옥 성균관의대 병리학 임상조교수와 조병철 연세의대 내과학 조교수가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이날 시상식에는 김성덕 대한의학회장과 김건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장우현 제1회 분쉬의학상 수상자, 권이혁 대한의사협회 고문, 노관택 전 서울대병원장, 이현재 호암재단이사장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과 한스울리히 자이트(Hans-Ulrich Seidt) 주한독일대사, 군터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또한 성악가 김동규 교수가 축하무대를 마련해 수상자들을 축하했으며, ‘유방암 연구와 치료를 위해 걸어 온 외과의사로서의 삶’을 주제로 한 노동영 교수의 수상기념 강연이 진행돼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본상 수상자인 노동영 교수는 “의학자에게 주어지는 가장 명예로운 상인 분쉬의학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방암의 중개연구 및 임상연구에서의 성과는 무엇보다 나를 믿고 치료를 일임해 준 환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늘 이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은 수천명의 환자들 덕분이다. 또한 기나긴 세월 환자와 연구에 매달려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가족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덕 대한의학회장은 “최근 정부가 분쉬의학상의 운영방식을 높이 평가해 미래 노벨의학상을 받을 선도 의학자를 발굴․육성하는 중장기 사업인 ‘Medi-Star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분쉬의학상을 벤치마킹하기로 했다”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상으로 자리매김한 분쉬의학상 운영위원의 한 사람으로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의학회는 한국에 부임한 이래 지난 15년간 남다른 애정으로 분쉬의학상을 대한민국 최고의 의학상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군터 라인케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군터 라인케 사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애써온 대한의학회 산하 분쉬 운영위원회의 노력이 오늘날 분쉬의학상의 권위와 명성을 만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의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노벨의학상이라고 불리는 분쉬의학상은 고종의 시의(侍醫) ‘리하르트 분쉬’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된 의학상으로, 1990년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제정, 지금까지 21명의 본상 수상자와 19명의 젊은의학자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2011/11/09
  • 을지병원, 노사화합결의 및 가을음악회

    을지병원, 노사화합결의 및 가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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