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만기씨 튼튼병원 홍보대사 발탁

  
튼튼병원은 방송인 겸 인제대 교수인 이만기(48)씨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만기씨는 천하장사 10회, 백두장사 18회, 한라장사 7회 등 화려한 우승경력과 함께 씨름판에서 83%가 넘는 높은 승률로 씨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다부진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힘이 병원의 이미지와 부합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앞으로 튼튼병원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튼튼병원은 은평, 구로, 동대문, 구리에서 연 1만건 이상 수술/비수술 치료, 국제척추수술교육 지정병원으로 서울을 비롯한 경기 지역을 넘어 내년 2월과 4월엔 의정부와 대구에 지점을 확충하면서 전국 네트워크 병원으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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