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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모집
농심 50년 원대한 꿈 이룰 인재채용
농심그룹이 201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7일까지 농심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경영관리, 생산관리, 연구개발, 영업 등의 분야에서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2015년 2월 대학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농심을 비롯해 태경농산, 율촌화학, 메가마트, 농심엔지니어링, 농심NDS 등 농심그룹 주요 계열사의 채용도 함께 이뤄지며, 그룹사 간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인성검사·논술시험, 실무팀장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검진을 거쳐 12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농심 인사팀 문승현 팀장은 "농심은 ‘고객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이라는 그룹비전을 함께 달성할 창의적인 인재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내년 농심 창립 50주년을 발판으로 미래 50년의 원대한 꿈을 이룰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사 역량 향상위해 연수교육 진행
비타민하우스 엔자임테라피 강의 후원
비타민하우스가 전국 약사회와 함께 약사 역량 향상을 위한엔자임테라피 강의를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엔자임테라피 강좌가 열렸다.이날 교육에는 인천시약사회 조석현 회장을 비롯해 노영균 약학이사 등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엔자임테라피란 효소를 이용한 치료요법으로 체내의 수많은 종류의 효소는 각종 신진대사에 관여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병균이나 독성을 제거하는 역할, 음식물의 소화흡수, 면역작용 등 생명을 유기하기 위해 효소가 필수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그 효소의 보유량이 정해져 있어 효소고갈 속도가 다르며 고갈시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것에서 기인했다.특히 비타민미네랄(조효소)만 고함량으로 섭취하던 1세대 건강기능식품에서 효소(엔자임)와 효소를 보조하는 비타민미네랄(코엔자임과 코팩터)을 함께 섭취하는 2세대 건강기능식품으로 진화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약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엔자임 테라피를 진행한 신현재 박사는 효소는 건강의 시작, 춤추는 효소 등의 저자로 20년간 효소를 연구해온 효소계 저명인사다. 현재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카이스트, 영국 WESTMINSTER 대학 박사후 연구원, 한국 생명공학연구원의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인천시약사회 노영균 약학이사는 "여러 차례 교육을 진행해봤으나, 강의 종료 후 여러 약사님들이 질문을 많이 한 부분은 매우 이례적이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남은 엔자임테라피 연수교육을 통해 유익한 공부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뜻을 밝혔다.이번 연수교육은 지난 2일에 시작해 오는 16일, 23일, 30일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에 개최될 예정이다.
착한소비통해 빈곤국가 어린이 식수지원
롯데칠성 ‘생명의 물 나눔 캠페인’ 후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먹는샘물 브랜드 볼빅(Volvic)을 앞세워 이달 말까지 서울, 경주, 대구에서 진행되는 ‘생명의 물 나눔 캠페인’ 후원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회장 이제훈)이 공동 기획하고 롯데칠성음료가 후원하는 공익 이벤트로, 우리 사회에 물의 소중함을 환기시키고 소비자들이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를 통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는 해외 빈곤국가의 어린이들을 돕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은 1차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역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특별 제작된 ‘생명의 물 나눔 자판기’를 통해서 볼빅 먹는샘물을 1000원에 구매하면 되고, 이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워터포차일드(해외빈곤국가 어린이 식수지원 캠페인)’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생명의 물 나눔 자판기는 이후 경주 형산강 둔치(10.18~19) 및 제3회 낙동강 국제물주간이 개최되는 경주 현대호텔(10.20~21)에서 운영되고, 대구 물산업전 및 지방자치박람회가 개최되는 엑스코(10.22~11.1)에서도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빈곤국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뜻깊은 행사에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볼빅이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 한글날 맞아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이 한글날을 맞아 8일 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 및 환자들에게 쾌유와 행복을 기원하는 ‘무료 가훈 써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지난 2008년부터 7년 째 가훈 써 주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한국가훈연구원 양태상 원장을 초청해 재능기부로 진행됐다.행사는 의료원 내 모든 환자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신청을 받아 이뤄졌으며, 신청자마다 원하는 내용을 직접 붓글씨로 가훈을 써 눈길을 끌었다. 붓글씨로 정성들여 쓰여진 가훈을 받은 환자 및 내원객들은 “오랜만에 손글씨의 향수를 되찾는 시간이자 가훈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교훈을 얻게 된 자리로 작지만 큰 감동을 느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국립중앙의료원 노동환 팀장은 “깊어가는 가을, 진한 먹향기와 어우러지는 이번 가훈 써 주기 행사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함께 기원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특히 한글날을 맞아 글이 주는 행복과 위안을 국립중앙의료원에도 느낄 수 있도록 재능 기부에 많은 도움을 주신 양태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대비급여제도 개선과 지방세 감면 축소 등 토로
병협-소비자단체, 상호 신뢰 통한 '상생의 길' 모색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소비자단체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병협과 소비자단체 회장단은 지난 7일 저녁 정동 달개비에서 만남을 갖고 상호 신뢰를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키로 논의했다.이날 박상근 회장은 3대비급여제도 개선과 지방세 감면 축소 등 최근 병원경영 환경의 변화를 설명하며, 병원계의 고충을 토로했다.박 회장은 “수가협상 결렬시 공급자단체에 패널티를 주는 부당하다. 올바른 수가결정구조를 위한 건정심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또 “입원환자의 3배가 넘는 문병객의 왕래로 병원감염 및 환자불편이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며 “소비자단체 차원에서 ‘면회시간 지키기 운동’ 등을 전개, 환자 방문 문화 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박 회장은 상호 신뢰를 위해 소비자단체가 병협의 고문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은 “병원관련 산업이 잘 돼야 소비자들도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자”고 답했다.한편 이날 모임에는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대표,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황선옥 소비자단체협의회 상임이사가 참석했으며, 병협에서는 박상근 회장, 이순남 부회장, 이계융 상근부회장, 정규형 총무위원장이 함께 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53명 복지부 장관상 표창
국립암센터(www.ncc.re.kr, 원장 이강현)는 2014년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을 기념해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4년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누적 봉사시간 1,000시간 이상 봉사자 5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각국 대표단 및 대회 임원진 등 VIP 건강검진 체험
명지병원, 아시안게임 통한 '의료한류' 선도
지난 4일 막을 내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대회 VIP들이 명지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스포츠를 통한 의료한류'라는 새로운 장르의 문을 열게 됐다. 명지병원에 따르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을 이끌고 내한한 임원진과 대회 운영을 위해 참가한 전문위원 등 내로라하는 VIP들이 공식 일정이 없는 스케줄을 이용,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에서 건강 검진과 진료, 수술까지 받고 돌아갔다. 가장 먼저 명지병원을 찾은 아시안게임 VIP는 개막식 전날인 지난 9월 16일 건강검진을 위해 내원한 넬리킴 국제체조연맹 이사 겸 아시안게임 체조 기술위원장이다. 넬리킴은 한국계 체조선수로 지난 1970년대 나디아 코마네치와 쌍벽을 이뤘던 세계적인 체조스타다. 넬리킴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었다"면서 "3시간 여 만에 MRI와 CT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에 놀랐다. 쾌적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에도 큰 감동을 느꼈다. 직접 체험한 한국의료의 우수성에 대해 적극 알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18일에는 몽골체조연맹 사무총장과 선수대표가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다리수렌 사무총장은 건강검진 결과 진단된 질환에 대해 명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현저한 회복증세를 보여 지난주 퇴원, 출국했다. 26일에는 카자흐스탄 체조 대표단 감독 등 코칭스탭 2명이 명지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았다. 이 날검진을 받은 바르코바 갈리나 감독은 과거 구 소련 시절 넬리킴을 가르친 코치이기도 하다. 바르코바 갈리나 감독은 "제자인 넬리킴이 며칠전 명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적극 추천해서 본인도 명지병원 건강검진을 받게 됐다"며 "역시 듣던 대로 최고의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 신속한 결과 등이 인상적"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함께 검진을 받은 벨로우소바 타마라 감독은 아시안게임 체조경기 국제심판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29일에는 아시아체조연맹 사무총장 등 주요 임원진 3명이 명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VIP들의 건강검진은 명지병원의 의료가족인 인천사랑병원에서도 진행됐는데, 26일과 10월 4일에 체조경기 심판진들이 검진을 받고 돌아갔다. 인천시체조협회 회장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체조경기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왕준 이사장은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임원진들은 각 나라에서 오피니언 리더에 속하는 VIP들이기 때문에 한국 의료에 대한 경험이 의료한류 열풍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숙아 건강 지켜주는 '엄마 품의 기적'
강남세브란스병원, 캥거루 케어 시행 2주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6일 병원 3층 중강당에서 캥거루 케어 시행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캥거루 케어 치료를 받고 퇴원했던 부모와 아이들, 치료를 받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 8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중 강남세브란스 병원장은 조금 일찍 세상을 접한 이른둥이들을 따뜻한 가슴으로 품은 부모들에게 환영과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고,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의 김미경 과장이 지난 2년 여간 진행된 캥거루 케어의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9월말까지 117명의 이른둥이를 대상으로 2천여 건에 달하는 캥거루 케어가 시행되었음을 보고함으로써,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우리나라 캥거루 케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선도하며 최정상급 신생아 집중치료실로 성장해왔음을 알렸다. 더불어 캥거루 케어를 통해 아이의 건강을 되찾게 된 부모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으며, 병원 교수진이 영유아 발달과 성장에 대한 특강을 펼쳐 부모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캥거루 케어의 시행을 이끌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이순민 교수는 "2주년 행사가 더 많은 이른둥이들을 따뜻한 엄마 품에 안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생아집중치료실 의료진들은 캥거루 케어의 효과를 높이고 이를 확산시키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캥거루 케어는 일반적인 임신 기간인 37주를 채우지 못하거나 몸무게가 2.5kg 이하로 태어난 이른둥이(미숙아, 조산아)와 부모가 서로 피부를 맞대고 밀착하게 함으로써, 아기의 신체와 심리적 발달을 돕는 미숙아 치료방법이다. 장기와 생리기능이 미쳐 다 발달되지 못한 채 태어난 이른둥이들은 따뜻한 부모 품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여러 신체적 활력 징후가 향상될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선진국에서 폭넓게 시행되고 있는 캥거루 케어 서비스를 2012년 10월 초 국내 여느 의료기관보다 앞서 도입했으며, 지난 2년 여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2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는 미숙아 아이를 둔 부모에게 치료의 희망을 전하고, 우리나라에 캥거루 케어를 안정적으로 도입하는 홍보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시설 통해 건강식 후원
허벌라이프 가을맞이 나눔행사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난 7일 대구에서 자사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의 일환으로 ‘가을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허벌라이프는 창립자 마크 휴즈가 1994년에 설립한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을 통해 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FF가 운영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가 출범된 전 세계 10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매일 약 12만명의 어린이에게 건강식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또한 이번 행사가 진행된 대구아동복지센터를 포함해 총 네 곳의 ‘카사 허벌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려는 회원들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이와 같이 따스한 회원들의 마음과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자사 제품들에 기반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외식업 경영주·예비창업자 대상 희망자 모집
대상베스트코 골목식당과 동반상생 자리마련
대상베스트코(대표 이원석)가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식당들과 동반상생의 자리를 마련한다. 대상베스트코는 오는 15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웨딩타운에서 ‘제11회 외식경영개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4일까지 외식업 경영주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참가희망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세미나는 △골목식당을 위한 외식업 매출증대비법강의 △전문외식경영 컨설턴트의 2014 외식트렌드강의 △외식업 경영주들을 위한 힐링강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상베스트코 김순겸 사업본부장은 “외식업경영개선 세미나를 비롯해 골목식당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외식업 경영주들과 예비창업자들의 상생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선수·스태프 음료 일체 지원
롯데칠성 KBL공식후원 계약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2014~2015시즌 남자프로농구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8일 롯데칠성음료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KBL센터에서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 김영기 KBL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KBL공식음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1일 개막전부터 시즌이 마무리되는 내년 4월까지 약 7개월간 남자프로농구 공식 후원사로서, 후원금을 포함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스태프 등이 마실 게토레이, 아이시스등 음료 일체를 후원하게 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137만 관중을 동원한 인기 스포츠인 남자프로농구에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사, 간호사, 약사 체험 및 올바른 양치습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한양대구리병원, 코스모스축제서 의료봉사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난 4일 '2014 구리 코스모스 축제' 건강체험한마당에 대규모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의료진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뇌혈류 측정 검사, 골다공증 검사, 체지방 분석, 안과 검진 뿐 아니라, 의사, 간호사, 약사 체험 및 올바른 양치습관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뤄졌다.김경헌 병원장은 "한양대구리병원은 개원 이래 지금까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강좌, 의료봉사 등의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코스모스 축제도 이번에 3년째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건강체험한마당 중앙무대에서는 순수 직원들로 구성된 HY밴드 동아리의 멋진 공연과 요벨팝스 오케스트라, 합기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이뤄졌고,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해 체험 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제공했다.구리코스모스 축제는 2000년부터 구리시에서 코스모스 개화 시기인 가을에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등에서 연간 수십만 명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신사옥 개청식…“도약하는 aT 될 것”
aT 나주시대 막오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가 글로벌 농수산식품산업 육성전문 공기업으로서 본격적인 나주시대 개막을 알렸다.aT는 7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고 전남 나주로의 본사 이전과 수출과 유통을 통해 미래 농식품 산업을 주도하는 일류 공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서의 새로운 다짐을 약속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지역주민과 주요 지역인사들은 물론 정부·학계·언론계 등 약 3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에 개청한 aT 신사옥은 542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2012년 2월 착공해 올 6월 완공됐다. 1만8782㎡ 부지에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이전인원은 322명이다.aT 김재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사의 지방 이전과 함께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한단계 도약하는 aT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지방과의 현장경영 강화를 통해 유통개선과 수급안정, 수출진흥과 식품산업 육성 등 주요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T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지역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제품 소비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고유사업인 농식품 유통개선과 수급안정은 물론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식약처 국감 스타트…정승 처장 선서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를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선서를 하고 있다.
17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
이화의료원, 해외 의료봉사 사진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오는 17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이대목동병원 개원 21주년을 기념한 '해외 의료봉사 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몽골 의료봉사 활동과 2014년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던 순간을 담은 작품들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특히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일반인의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 수익 전액은 2015년 이화의료원 해외 의료봉사에 사용된다.한편,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1989년 네팔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으로 봉사활동 무대를 넓혔고, 2007년 이후에는 매년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이용 의료봉사 활동을 실행하고 있으며 본교와 동창회의 지원을 받아 활동 영역과 규모가 커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