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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공군중앙교회와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이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중앙교회(담임목사 방길주)와 함께 집안 형편이 어려운 시각장애우들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시행한다.지난 23일 이대목동병원 부속회의실에서 공군중앙교회의 방길주 목사와 최규돈 장로를 비롯한 임직자 대표단과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최규룡 안과 교수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안수술비 지원금 전달식이 개최됐다.이번 지원금은 20여명으로 구성된 공군중앙교회의 올해 임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시각장애우들의 개안수술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대목동병원은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을 백내장 등의 개안수술 시 실재료비로 활용하고 병원측은 수술비 등을 지원해 더 많은 시각장애우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은 "그동안 개안수술이 필요하지만 형편상의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던 저소득층이 안타까웠다"며 "공군중앙교회의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우들의 개안수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공군중앙교회 임직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공군중앙교회측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대목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의 개안수술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공군중앙교회 최규돈 장로는 "이번에 임직식을 하게 된 장로, 집사, 권사들의 뜻을 모아 이대목동병원에 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학병원의 공익적 기능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및 수술 등의 의료 지원 활동과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교육, 건강 강좌 등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서울시 양천구·강서구 치매지원센터 및 양천구 정신보건센터와 서울특별시립 서남병원을 수탁 운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해 국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마스터 플랜 발표, 발전후원회 발족, 대학발전기금 모금
가톨릭중앙의료원, 새로운 도약 청사진 발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천명훈)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고의 대학을 위한 CMC 발전후원회 출범식’을 실시하고 CMC 비전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또 이러한 비전의 실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발전후원회를 발족시켰다.출범식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톨릭학교법인 담당 교구장대리 박신언 몬시뇰, 가톨릭대학교 천명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진익철 서초구청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주요 기부자, 대학동문 등의 외빈을 포함해 총 450여 명이 참석했다.이 날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발표한 비전 마스터 플랜은 크게 세 가지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가톨릭 교리에 근거한 효과적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국제의료선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이를 통해 현재 성의교정과 각 부속병원, 가톨릭의료협회, 사회복지법인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등으로 분리된 각각의 의료 선교 활동을 하나로 통합하고 더욱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다. 또 각 기관의 경영에 있어서도 단순히 수익 논리를 따르지 않고 영성적인 관점에서 이념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영성경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두 번째는 하드웨어 분야에 대한 비전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초구 반포동 단지 내에 연구중심 Global Healthcare Center를 새로 건립하고 진료, 연구, 교육의 복합 기능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Global Healthcare Center는 외국인환자 진료, 기초와 임상이 연계된 연구 시설 중심으로 운영되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을 위한 Residential College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또 이에 앞서 단지 내에 산재해 있는 진료, 연구, 교육의 기능을 구획 별로 재배치하고 각 공간의 활용도도 높인다. 마지막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마스터 플랜.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201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되어 의예과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타 의과대학과는 차별화된 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통하여 Global Healthcare 능력 배양과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인재로 양성하여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발돋움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은 교수와 학생이 상호 유대관계 속에서 학습할 수 있는 공동체 프로그램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영어 소통 프로그램, 문화체험, 예체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가톨릭대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인성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역량있는 ‘좋은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와 동시에 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과 지원 제도 등 인프라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평가,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러한 비전 마스터 플랜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학발전기금 모금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전후원회를 발족하고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 오선교 선 엔지니어링 회장, 유성재 한국호넥스 대표, 천명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또 지난해 초부터 기부된 발전기금 153억 원의 봉헌식도 함께 마련됐다. 봉헌식에는 교직원 대표, 동문 대표, 학부모 대표, 환우 대표 등 지금까지 정성을 모아준 각계각층의 대표자들이 함께 했으며 박신언 몬시뇰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미래를 상징하는 의과대학・간호대학 학생 대표에게 봉헌 판넬이 전달됐다. 천명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출범식 환영사를 통해 “오늘의 출범식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Catholic Medical Campus로써 제2의 도약을 꿈꾸고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의미를 밝혔다.이어 “우리는 가톨릭정신에 입각해 생명의 가치를 전하며 사회 의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CMC의 꿈과 비전을 함께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6월말 전국 매장 확대
오츠카 우르·오스 CJ올리브영 입점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오스가 24일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 특히, 우르∙오스의 신제품인 스칼프 샴푸는 오프라인에서는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되는 제품으로 남자들만을 위한 샴푸를 기다려왔던 남성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성토털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의 전 제품은 올리브영 명동 본점 등 149개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6월 말에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우르∙오스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구매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남성 소비자들은 더욱 쉽고 친근하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많은 남성 고객들이 우르∙오스와 함께 제대로 된 오빠피부를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주 수요일은 무슨 ‘데이’일까?
CJ프레시웨이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한 구내식당에서 영양사 등이 최근 인도네시아 전통의상인 '바틱'을 입고 나시고렝(인도네시아 전통 볶음밥)을 선보였다. 이날 CJ프레시웨이는 전국 240개 급식장에서 'FRESH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공의료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격려 및 환자 위로 방문
국민MC 송해, 국립중앙의료원 일일명예원장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윤여규)은 최근 진주의료원 사태 등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공공의료의 역할을 되새기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국민MC 송해(86세)씨를 일일명예원장으로 위촉했다.‘전국노래자랑’으로 지난 30년간 국민들의 웃음과 사랑을 이끌어 온 송해씨는 그 동안 공공의료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환자를 위로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문의사를 밝혀왔다.이날 송해 명예원장은 원장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일일 명예원장 위촉장 및 의료가운 등을 수여 받는 위촉식을 비롯해 진솔한 모습으로 의료원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송해 명예원장은 가장 먼저 주취자, 행려병자, 무연고 환자 등에 대한 보호 및 치료 활동에 힘써 온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송해 일일 명예원장은 “공공의료의 열악한 현실과 어려운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보니 공공의료 발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며 “누구에게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국립중앙의료원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또한 “어려울 때일수록 환자들을 더욱 배려하는 병원이자, 앞으로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최고의 국가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한편, 송해 일일 명예원장은 각 병동을 순회하며 환자들에게 격려와 쾌차를 비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특히 실향민과 고령환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특유의 정감 어린 모습으로 감동적인 대화의 장을 이끌었다.응급의료센터, 병동 회진에 이어 직원들과의 대화를 끝으로 일일 의료원장으로서의 업무를 마무리한 송해 명예원장은 “공공의료의 중심에 서서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살펴 주는 일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일일 업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윤여규 원장은 “평소 공익적인 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송해씨를 국립중앙의료원 일일 명예원장으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송해 일일 명예원장의 격려와 바램을 적극 반영하여 투명한 의료경영과 환자와 의료진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시험센터 확장…임상시험 대상자 배려한 전용공간 확보 등 최상의 연구환경 제공
분당차병원 "연구중심병원 발전에 세계적 초석될 것"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임상연구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수행을 위한 국제적 수준의 연구수행과 임상연구 발전을 위해 ‘임상시험센터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임상시험센터는 기존 142㎡(43평)에서 720㎡(218평)로 확장했다.또 ▲임상시험 연구병동 ▲진료실 ▲채혈실 ▲임상약국 ▲분석실 ▲교육실 ▲연구실 등을 신규로 만들어 국내 및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최상의 연구환경을 갖춰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시험센터의 면모를 지니게 됐다. 실제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임상연구병도 외에도 임상약국에서는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보관하고 배포하며 분석실에서는 임상연구를 통해 획득한 자료와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임상 시험에 참여하는 시험대상자와 연구자간 신속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과 질 높은 환경으로 효율적인 임상시험 시행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질병군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난치성 질환 및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특정 임상연구에 적합한 시험대상자를 조기에 모집하고 임상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준비하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는 국제적인 임상시험 경쟁력을 확보 했을 뿐 아니라 경기지역의 의료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훈상 원장은 “우리는 타 대학병원의 임상시험센터와는 달리 병원, 의과대학 외에도 바이오기업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임상시험 프로세스 처리 능력과 인프라의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면서 “분당차병원이 향후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하는데 있어 이번에 새롭게 확장 개소하는 임상시험센터가 그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분당차병원은 연구중심병원을 위해 줄기세포 연구-임상-치료의 3단계 발전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2014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건립되고 있는 차병원그룹 판교종합연구원을 중심으로 향후 줄기세포 생산에서부터 임상, 우수한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구축해 상급종합병원 이상의 글로벌 4차 병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는 1997년 개설 이래,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생명의학연구윤리국제연합(FERCAP) 인증 및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로부터 ‘평가통과’를 받았다.또 국제 임상시험 관리기준(ICH-GCP) 및 국내 의약품·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리기준에 준거해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임상시험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돼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과 인프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을 비롯해 김한중 차병원그룹 회장,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최중언 차움 원장, 김승조 분당차병원 명예원장, PPD KOREA 조인숙 지사장, 퀸타일즈 현미숙 사장, 구성수 분당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건협 강남지부, '사랑의 헌혈 나눔 이벤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윤청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사랑의 헌혈’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건협 강남지부는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나눔 이벤트를 마련했고, 헌혈에 참가한 직원들은 전날 음주와 감기약 복용을 자제하는 등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헌혈에 참여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들은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가족 사랑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로 모여진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윤청하 본부장은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한 후 "이번 행사를 계기로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길 바란다"며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운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 ‘참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건강검진센터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약대생 초청 견학 진행
JW당진생산단지 의약계 체험현장으로 주목
국내 최대 의약품 공장인 JW당진생산단지가 의약계 대표적인 체험교육 현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초청해 충남 당진에 위치한 JW당진생산단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JW중외그룹은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JW생명과학 공장에서 생산되는 수액제 용기의 성형 제조부터 충전, 멸균, 포장에 이르는 단계별 프로세스와 JW중외제약이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이미페넴의 생산과정을 공유했다. 특히 생명을 다루는 의약품의 특성상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는 점과 가장 필수적인 의약품인 기초수액제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JW당진생산단지는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미국 FDA의 의약품품질관리기준인 cGMP에 맞춰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생산공장으로 연간 1억2000만 백에 달하는 수액제를 비롯해 △주사제 1억3000만개 △고형제 13억5000만개 △무균제 1600만개 등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가족단위 친환경행사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 현장체험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가운데 가족과 함께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가 환경체험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이 옥수수를 주제로 서울환경연합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가족 단위의 친환경 체험행사.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 실시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100여 가족 420여명이 캠프에 참여했다.광동제약은 “올해는 아직 모집공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일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매년 참여 경쟁률이 10대 1을 넘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에서 지원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가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참가자들은 “TV나 게임기가 없는 자연 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하룻밤을 보내고,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일정을 통해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수익금 전액 기부
동아쏘시오그룹 사랑나눔 바자회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23일 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고 밝혔다. 이 바자회에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글루코사민, 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 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밴드 등),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란씨 등), 기타물품(이브자리, 화장품, 순창고추장)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이를 통한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 동대문구 지역 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발전뿐 아니라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고대구로, 소아·청소년 환아 및 가족위해 야외 수업 진행
“햇살 받으며 힐링해요”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신관 3층 야외 옥상정원에서 병원에 입원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대상으로 야외수업을 진행했다.고대구로병원은 병원학교를 운영해 입원치료를 받느라 학교수업을 듣지 못하는 환아들이 병원에 있으면서도 수학, 영어, 컴퓨터, 과학 등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심리 치유를 돕고 치료 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미술, 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제발 코~오자 캠페인’
한국MSD 저소득층 조손가정에 1천만원 기탁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22일 저소득층 아동 대상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저소득층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제발 코~오자 캠페인’ 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기금전달식은 마포 드림스타트센터에서 한국MSD 김소은 상무와 마포구청 이영복 주민생활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러브 인 액션’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센터의 공부방과 음악실의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봉사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기금은 한국MSD의 의료전문인 대상 브랜드 사이트 ‘엠에스디온라인 ’에 가입한 의료인들이 2013년 없애고 싶은 걱정거리를 자유롭게 댓글로 달면 댓글 수만큼 한국 MSD가 기금을 전액 지원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기금은 마포 드림스타트센터의 공부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조손가정 어린이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한국MSD 당뇨 및 심혈관계사업부 총괄 김소은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희망이와 같은 조손가정 어린이들의 걱정거리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계속해서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MSD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이자 ‘프리베나13’ TV 광고
50대 폐렴구균 예방 필요성 홍보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자사의 50세 이상 성인용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폐렴구균 13가 단백접합백신)이 최초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의 성인 적응증 출시 1주년을 맞아 50세 이상 성인에게 질병 부담이 높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을 예방하는 프리베나13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증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용 프리베나13의 TV 광고 모델은 가수 겸 방송인 김창완 씨로 광고에서 50세 이상 성인의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알리는 ‘프리스타트’ 로고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오동욱 전무는 “프리베나13은 출시 이후 50세 이상 성인의 폐렴구균성 폐렴 및 침습성 질환으로 인한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며 “방송인 김창완 씨의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50세 이상 성인들이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 약사법상 전문의약품은 대중매체 광고가 불가하지만 폐렴구균 백신과 같이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일부 전문의약품에 대해서는 광고를 허용하고 있다.
사회공헌 프로그램 유지 강화
박스터 임직원 가족과 함께 자원봉사
박스터(대표 손지훈)는 22일 박스터 직원 자녀 및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박스터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박스터 임직원 자녀 및 가족들이 회사를 방문해 박스터가 기업시민으로서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알아보고,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박스터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친화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5월 진행되고 있는 ‘박스터 패밀리 데이’는 올해로 4회째이며, 이번 행사에는 직원 및 가족 140여명이 참여했다. 손지훈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직원 자녀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열어 기쁘다”고 밝히며 “직원뿐 만 아니라 직원 가족들도 만족하는 일하기 좋은 박스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착한 손 캠페인 일환, 지속적인 쌀 전달 약속
의협-시각장애인회, 쌀 지원 MOU 체결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22일 시각장애인 사랑의 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사랑의 지원 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의협은 ‘착한 손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한 화환 대신 쌀(화환) 받기 운동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사회적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경조사에서 화환 대신해 쌀(화환)을 기부 받았으며,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기부 받은 쌀 약 500㎏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서울시내 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적극 협력하여 우리사회에 기부와 나눔 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으며, 앞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의 지원 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의협 노환규 회장은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와, 기부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최동익 회장은 “사회지도층이 협의, 논의하는 과정에서 소외계층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게 하는 일들이 많기를 바란다”며 “동 협약식이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동시에 장애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해 10월 7일 제1회 한마음의사가족대회에서 의사와 의사가족들이 앞장서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실천하여 사회의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고, 나아가 범국민적 사회정화 운동으로 확대해 나가자는 ‘착한 손 캠페인’을 결의·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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