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강남지부, '사랑의 헌혈 나눔 이벤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윤청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사랑의 헌혈’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건협 강남지부는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나눔 이벤트를 마련했고, 헌혈에 참가한 직원들은 전날 음주와 감기약 복용을 자제하는 등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헌혈에 참여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들은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가족 사랑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로 모여진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청하 본부장은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한 후 "이번 행사를 계기로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길 바란다"며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운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 ‘참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건강검진센터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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