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이 옥수수를 주제로 서울환경연합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가족 단위의 친환경 체험행사.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 실시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100여 가족 420여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광동제약은 “올해는 아직 모집공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일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매년 참여 경쟁률이 10대 1을 넘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에서 지원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가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참가자들은 “TV나 게임기가 없는 자연 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하룻밤을 보내고,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일정을 통해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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