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폐렴구균 예방 필요성 홍보

화이자 ‘프리베나13’ TV 광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자사의 50세 이상 성인용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폐렴구균 13가 단백접합백신)이 최초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의 성인 적응증 출시 1주년을 맞아 50세 이상 성인에게 질병 부담이 높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을 예방하는 프리베나13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증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용 프리베나13의 TV 광고 모델은 가수 겸 방송인 김창완 씨로 광고에서 50세 이상 성인의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알리는 ‘프리스타트’ 로고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오동욱 전무는 “프리베나13은 출시 이후 50세 이상 성인의 폐렴구균성 폐렴 및 침습성 질환으로 인한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며 “방송인 김창완 씨의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50세 이상 성인들이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 약사법상 전문의약품은 대중매체 광고가 불가하지만 폐렴구균 백신과 같이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일부 전문의약품에 대해서는 광고를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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