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신관 3층 야외 옥상정원에서 병원에 입원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대상으로 야외수업을 진행했다. 고대구로병원은 병원학교를 운영해 입원치료를 받느라 학교수업을 듣지 못하는 환아들이 병원에 있으면서도 수학, 영어, 컴퓨터, 과학 등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심리 치유를 돕고 치료 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미술, 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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