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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 2년 연속 쾌거
‘우르·오스’ 소비자선정 품질만족대상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2013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우르·오스는 이로써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소비자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이뤄진 제품 인지도, 제품 선호도, 서비스 품질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을 이뤄낸 우르·오스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수협-성균관대 약대
제약산업 글로벌경쟁력·해외진출위한 MOU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30일 협회에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규혁)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확대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협회는 의약품 수출 등 제약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실무적인 협력을, 성대 약대는 학술적 바탕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는 협회 이정규 회장, 성대 정규혁 약대학장이 서명했으며, 성대에서는 이재현 교수, 하동문 교수가 협회에서는 김영찬 상근부회장, 권오현 팀장이 배석했다.
생계 힘든 중고생 대상 인재육성 목표
광동 가산문화재단 장학금 7천만원 쾌척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지난 3월 광동제약 평택공장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중고등학생 120여 명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2007년 광동제약과 최수부 회장이 기금을 공동 출연해 설립됐다.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苛山)'을 딴 가산문화재단은 인재육성을 목표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324명에게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향후 장학사업을 꾸준히 지속하는 동시에 지원 대상과 장학금액 등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광동제약은 가산문화재단 장학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동아쏘시오홀딩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
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최하는 ‘제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환경단체인 생태지평과 함께 진행하며, 생명의 근원인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 회복의 정신을 배우고 환경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참가자 모집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며, 전국의 남녀 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참가자들은 7월26일부터 30일까지 총 4박5일 동안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땅,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숲과 하천 생태체험, 별자리 관측, 농촌생활 탐방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건국대병원-W병원, 진료 편의성 향상 협약 체결
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29일 대구시에 위치한 W(더블유)병원과 의료협약을 맺고 환자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교육연구의 공동발전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환자들의 진료의뢰, 회송, 전원 등이 활발하고 빠르게 이뤄지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임상·기초분야의 공동연구 등 의료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우남식 진료부원장은 “양병원이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활발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W(더블유)병원 우상현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들이 많은 건국대병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의료서비스를 한 차원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을 기대한다”며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상호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우남식 진료부원장, 허미나 진료협력센터소장, 오경미 KRC팀장 외 건국대병원 관계자 2명, W(더블유)병원 우상현 병원장, 김영우 원장, 노홍진 사무부장, 김길자 간호부장, 신강훈 원무과장 외 직원 5명이 참석했다.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 환자 50여명에 수술과 치료 기회 제공 예정
김안과병원, 굿피플과 손잡고 백내장 의료비 지원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이 백내장 의료비 지원 사업에 나선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비영리 국제개발단체 굿피플(이사장 이영훈)과 지난 29일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백내장 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안과병원은 향후 1년간 굿피플로부터 백내장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의료비 1천87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안과병원은 백내장 환자 약 15명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지원 금액에 자체 사회공헌캠페인 사업비를 추가해 올해 안에 총 50여명의 국내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의 백내장 환자들에게 수술과 치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굿피플의 강만섭 사무총장은 "굿피플은 1999년부터 세계실명예방단을 통해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제 3국에서 백내장으로 인해 실명위기에 처한 환자들에게 수술 및 치료비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백내장 수술과 진료 분야에서 숙련된 의료진,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김안과병원의 참여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안과병원 손용호 원장은 "백내장은 수술을 받으면 시력 회복이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김안과병원의 사회공헌캠페인을 더욱 확대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이 눈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과전문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와 강원 홍천 '건강보험Zone' 두 곳서 7개월간 실시
건보공단, 다문화가족 위한 '영양 상담 교실'개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와 공동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대구 동구․강원 홍천군에 개설된 건강보험Zone*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영양 상담 교실'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영양 상담 교실'은 매월 1회 공단의 건강증진팀과 협회의 임상영양사가 건강보험Zone을 방문하여 1:1 심층 상담과 체성분 측정, 영양 교육 등을 실시하며, 영양 섭취도 변화 등을 데이터로 관리해 식습관 개선에 활용하게 된다.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다문화가족의 만성질환은 대부분 음식문화 변화에 따른 잘못된 식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영양 상담 교실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방암센터 확장 개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최근 유방암과 다양한 양성유방질환 환자들을 위해 유방암센터(센터장 전창완)를 확장 이전했다.유방에 혹이 발견되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종합병원을 방문해 정밀검사와 조직검사를 받으려면 수차례의 예약 등으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을 해소시켰다. 또 수술이 필요한 경우 빠른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최단 시간 내에 수술을 할 수 있다.전창완 센터장은 "환자가 방문당일, 진찰, 검사, 진단 그리고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돼 대기 시간을 단축했다”며 “대형병원의 단점을 해소했다”고 밝혔다.전 센터장은 “각 과의 최고의 전문 의료진이 체계적인 협진을 통해 치료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효과적인 유방암 치료를 위해 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영양실이 상호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센터는 매주 유방암센터의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유방 집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환자의 병기와 특성에 맞는 맞춤식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치료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유방 치료에 필요한 최첨단 장비가 완벽히 구비되어 있다는 것이 센터측의 설명이다.고해상도의 디지털 유방촬영기, 종양의 경도측정 및 GPS 위치추적기능을 구현하는 유방 초음파기,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3.0T 자기공명영상기기, 미세침습 유방암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림프절 촬영기 및 내비게이터, 유방암 원격전이 여부를 정확히 구분하는 128채널 PET-CT와 듀얼 CT, 병소 부위에 따라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게 하는 선형가속기, 고정밀 방사선 치료기 등을 갖춰 유방질환에 있어서 첨단의 기기를 구비하고 있다.전 센터장은 “유방암의 공포는 스트레스를 필요 이상으로 받게 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료 후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들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교실, 합창단운영, 요가 및 건강댄스교실, 항암요법 건강강좌 등이 그것이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방암 환우회인 ‘나눔애 사랑’이 지난해 10월부터 해운대 장산에서 일요산행(장산유정)을 시작해 벌써 30회 가까운 산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나눔애사랑’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장산 입구에 모여 3시간 30분 정도의 산행을 함께 하고 있다. 전 센터장은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도, 환우회 중 단 1명만 참석해도 산행을 진행한다. 주말이라 가족과 함께 오시는 경우도 많고, 오전에 산행을 하고 점심은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부담없이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병원, 소아환의·간호사유니폼 디자인 특허 출원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3월 19일, 고유 디자인으로 자체 제작한 소아 환의와 간호사 유니폼에 대한 디자인 소유권을 최종 확정받았다. 지난 2009년, 중앙대병원은 중앙대학교 디자인학부 소황옥 교수의 도움을 받아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 문양을 캐릭터로 적용한 소아 환의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 환의는 사용 대상인 어린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어깨와 소매, 바지 옆선을 단추 처리하여 착용의 편리성은 물론 치료의 실용성까지 겸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와 더불어 작년 10월, 중앙대병원 간호부는 지난 1997년부터 약 15년간 착용해왔던 간호사 유니폼을 과감하게 교체했다. 간호부는 소아 환의를 제작했던 소 교수와 함께 2년여의 디자인 개발과 소재 선정 작업 등을 거쳐 대폭 변경된 유니폼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간호사 유니폼은 블라우스에 조끼를 착용한 형식으로 타 대학병원의 유니폼과 비교했을 때, 소재의 신축성을 높여 실용성은 물론 심미성과 편안함으로 간호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변경된 유니폼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반응도 좋아 더욱 밝고 활기찬 병원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 이에 중앙대병원 간호부는 자체 개발한 디자인에 대한 자긍심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고취하고자 디자인 소유권 출원을 제안, 이를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특허청에 디자인 소유권 출원 신청해 지난 3월 19일에는 최종 확정 결과를 받았다. 이번 디자인 소유권 확정과 관련해 중앙대병원 김복순 간호부장은 "아프고 불편한 몸으로 환의를 입어야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환의를 제작했고, 늘 간호현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간호사들이 편리하면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유니폼을 착용하게 하고자 이번 작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정승 식약처장 “창조경제의 핵심…적극 지원할 것”
의료기기 미래 성장동력 육성 다짐
“의료기기! 국민 행복을 책임집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제6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의료기기의 날은 지난 2003년 5월29일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을 기념해 2008년부터 시작됐다. 의료기기분야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정부ㆍ산업계ㆍ학계ㆍ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행사로 이어져왔다.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령화 시대에 국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질 안전한 의료기기가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정부는 의료기기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관련업계는 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노력해 안전한 의료기기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국민의 생명, 건강, 행복을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기기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세미나로 나눠 진행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 유공자 25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특히, 국내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리스템 문창호 대표이사가 포장을, 의료기기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대학교병원 박종관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그간 의료기기 안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각계 인사 25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이어 2부 세미나는 △식약처 발족에 따른 의료기기 안전관리 방향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의 발전과 창조경제 창출방안 △의료기기 산업 유치 및 지원전략 등의 주제로 식약처와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로 구성됐다.
고대구로, 설명간호사 도입 시범운영
고대 구로병원이 24일부터 설명간호사를 도입하고 약 3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명간호사'란 외래내원환자들의 각종 궁금한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간호사를 뜻한다. 이들의 주요 활동은 ▲외래방문객들에게 초진환자 상담 및 예약, 접수 돕기 ▲입원 전 주의사항 안내 ▲수술/시술/검사 전후 주의사항 설명 ▲대기환자가 많은 외래부서 돌며 도움주기 등의 업무를 실시한다. 앞으로 3개월간 설명간호사는 본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초진상담과 검사, 시술, 수술환자에 초점을 맞춰 고객진료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KIT-대구가톨릭대 MOU
비임상시험분야 선진 인프라 구축
독성·안전성평가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이상준, KIT)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일경)과 28일 대학교 최요한관에서 비임상시험 분야 학·연 연계형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대학 GLP센터와의 다지점 시험체계 구축 등을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국내 비임상시험분야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과 학연 협력을 통한 비임상시험분야 선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 것이다. 비임상시험분야 국내 대표 GLP 기관인 KIT는 최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FDA로부터 이 분야 적격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004년 교내에 SPF 실험동물실을 개관한 이후 교내 산학협력단 산하에 GLP센터를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립환경과학원, 농촌진흥청 등 국내 3개 부처 GLP 인증을 획득, 단회 및 반복투여독성시험과 유전독성시험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등 학연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재학생 현장 실습과 졸업생의 인턴십 운영 △산학교수 초빙 등과 관련한 교육 인력지원 등의 학연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상호간 추천 및 의뢰 GLP시험의 성실 수행 △GLP시험 공동연구 및 연구 용역사업의 공동 추진 등 국내 GLP 시험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특히 KIT와 대학간 GLP 다지점 시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협력도 진행하게 된다.KIT는 “대구가톨릭대학교 GLP센터는 대학에서는 드물게 비임상시험 서비스 인프라를 갖추고 수준 높은 시험서비스를 진행해 온 이 분야 대표적인 기관”이라며 “KIT가 미국 FDA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GLP 기관인 만큼 이 분야 전문 인재양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성공적인 학연 협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일경 단장도 “KIT와 이번 MOU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의 일환인 연계전공 수행에 있어서 상호협력으로 인재양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학협력단 산하 GLP센터와 KIT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 GLP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산학협력체제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돌 수익금 사회환원
동국제약 구강암 환자위한 공익행사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3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다음달 2일 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스마일재단과 치과인 마라톤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대회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로 이뤄졌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반인들에게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얼굴기형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표적인 공익행사다.동국제약은 이 행사(구, 스마일 마라톤대회)에 1회부터 4회까지 매년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도 동국제약 임직원 30여명이 대회에 선수로 참여해 좋은 일도 하면서 직원들간 단합을 다질 예정이다.동국제약 관계자는 “구강암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인사돌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인사돌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산재병원-두원공과대 산․학협력 MOU 체결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원장 양유휘)은 최근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이해구)와 산․학 협약(MOU)을 맺고 상호발전과 국가의 보건의료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사업 상호협력키로 했다.
건양대병원,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개장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숲'
대전의 옛 명소였던 만수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숲으로 다시 돌아왔다.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환우들이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야외공간인 ‘힐링숲’을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힐링숲은 예전 만가지 나무가 우거졌던 공원이었던 만큼 옛 모습을 살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복원했다. 산책로 주변에 소나무, 단풍나무, 잣나무, 모과나무, 향나무 등을 새로 식재하고 인근 숲에는 편백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등이 즐비해 친환경 병원의 모습이 갖추어졌다.이러한 자연친화적 환경으로 환자와 병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물론 아련한 옛 추억까지 떠올릴 수 있어 대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폐암으로 투병중인 최 모씨(67)는 “병실에서만 생활하기가 답답했는데, 도심속 숲속의 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숲길이 생겨 너무 기쁘며, 환자들을 위한 배려가 느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현대인의 질병은 의학적인 치료와 함께 친환경적 요인도 중요하므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여유와 건강을 되찾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장한 ‘힐링숲’이라는 명칭은 병원 교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