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지난 3월 광동제약 평택공장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중고등학생 120여 명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2007년 광동제약과 최수부 회장이 기금을 공동 출연해 설립됐다.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苛山)'을 딴 가산문화재단은 인재육성을 목표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324명에게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향후 장학사업을 꾸준히 지속하는 동시에 지원 대상과 장학금액 등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광동제약은 가산문화재단 장학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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