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건보공단 '주니어건강 홍보대사'새 얼굴 위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3일 청소년의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활동할 '주니어건강 홍보대사'의 새로운 얼굴로 초등부 한성은군(남, 마석초 6학년)과 노규린양(여, 예일초 5학년), 중등부 이원준군(남, 밀알두레학교 7학년)과 신지원양(여, 양서중 3학년)을 선발하여 ‘제4기 주니어건강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공모에 응시한 총 155명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3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예년 평균 경쟁률 20:1).이날 위촉된 ‘주니어건강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 동안 ▲청소년 건강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 ▲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건강정보사이트인「주니어건강iN(http://jr.nhic.or.kr)」의 홍보 및 모니터링 활동 ▲공단 공익 캠페인 및 각종 사이트, 리플릿 등의 이미지 모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공단은 “주니어건강 홍보대사의 청소년 건강행태에 대한 현장 취재 활동 내용을 토대로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환자 안전의 날 행사
환자안전, 도전 골든벨!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제4회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암센터 대강당에서 환자안전을 위한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박창일 의료원장, 최용우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국제의료기관평가(JCI)에서 정한 환자 안전에 관한 퀴즈를 출제해 마지막까지 정답을 맞춘 종합검진센터 조은미 씨가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으로 선정돼 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원내 감염관리, 환자 확인방법,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예방에 대한 문제들이 출제돼 의료진 및 전 교직원이 환자 안전사고에 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원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JCI인증 획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환자안전시스템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자안전에 관한 포스터 부문 금상에는 중환자실 신교연 간호사, 손위생 부문에는 진단검사의학과 김상하씨 외 9명, 사고예방활동 부문에는 영상의학팀 외 3개부서, 감염예방활동 부문에는 간호부 3개 병동이 각각 수상했다.
‘JW가족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JW중외그룹 신사옥 1주년 기념 이벤트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서초동 신사옥 이전 1주년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JW가족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우리 가족의 행복한 봄나들이 △JW와 함께 성장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부모님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100여명이 넘는 임직원 자녀들이 참가하는 등 본사는 물론 공장 직원들의 관심도 높았다. JW중외그룹은 최문희 홍익대교수 등 심사위원의 평가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심연우 양(초4, JW중외신약 품질보증부 심형섭 부장 딸)의 작품 ‘즐거운 JW가족 운동회’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총 20여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당선작품은 본사와 JW당진생산단지에 전시할 예정이다.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공유를 통한 활기찬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뷰티정보로 소비자들과 소통활발
갈더마 ‘레스틸렌’ 페북 팬 2만명 돌파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의 페이스북 팬 2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오픈한 레스틸렌?의 페이스북은 쁘띠시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필러시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업계 최초로 팬 2만명을 돌파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필러 브랜드임을 입증했다.레스틸렌?은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지난 3일부터 2주간 레스틸렌? 페이스북에서 ‘나만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은?’ 이라는 주제 아래 2가지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에스테틱 사업부 총괄 박형호 전무는 “레스틸렌? 페이스북 팬이 업계 최초로 2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것은 제품 자체의 우수성과 다양한 뷰티 정보 제공,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SNS 마케팅을 강화해 한국 여성들의 외모에 대한 고민을 보다 가까이서 듣고,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으로 레스틸렌?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림대성심, 제7회 소아류마티스 무지개캠프’ 개최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최근 1박 2일간 일송문화관(충남 태안 소재)에서 ‘제7회 소아류마티스 무지개캠프’를 개최했다.무지개 모임은 사회·제도적으로 다소 소외돼 있는 소아 류마티스 환자와 가족 간의 정보교환 및 소통을 위해 구성한 모임으로 ‘무지개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소아 류마티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 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소아 류마티스 질환 교육, 재활을 통한 운동치료, 환아·가족·의료진이 함께하는 간담회, 부모 모임(경험담 나누기), 레크리에이션, 동극, 마술공연, 캠프파이어, 고구마 구워먹기,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치료받고 있는 또래 집단과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환아와 가족 치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했다.김광남 교수는 “소아에게 나타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고, 치료를 해도 대개 수년 혹은 10여 년을 치료해야 되는 만성질환이다”고 말하며 “현재까지 우리나라 소아 류마티스 질환의 정확한 발병률 통계나 예방법이 없는 실정이어서 이번 캠프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캠프의 취지를 설명했다.김교수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진과 함께 생활하면서 교육을 통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터득해 만성질환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무지개캠프에 참여한 보호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환아 에게는 치료와 투약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보호자들은 지식과 정보를 얻고, 경험을 교류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내달 31일까지 관련서류 제출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 공모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은 오는 7월31일까지 제1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화이자의학상’은 한국 의학계의 미래를 제시하고 연구 경쟁력을 높여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순수 의학상이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자 의·과학분야 종사자의 최근 2년 내에 순수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한해 가능하다. 수상작은 연구의 우수성, 과학성, 창의성 및 공헌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비교평가, 집중 토의과정을 거쳐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분야에서 각 1편씩 선정되며,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제출 서류는 △수상 대상 연구논문 1편(2011.8.1∼2013.7.31 발표된 논문) △관련 논문 1편 이상(최대 5편, 해당 전공분야의 논문을 모두 포함하며, 올해는 2008. 8.1∼2013. 7. 31 발표된 논문 해당) △신청서(명함판 사진 첨부) △신청자 이력서 △추천서(소속 학회나 근무 기관의 기관장 자필서명이 있는 것) 각 1부다. 지원서 양식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및 한국화이자제약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관련서류는 7월 31일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운영위원회로 우편 혹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함께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 의학 연구진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국내 의학 연구발전에 일조함으로써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1회 화이자의학상 최종 수상자는 9월 중순 경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 6일에 진행된다.
퇴원후 재발방지위한 관리 중요성 알려
아스트라 급성관상동맥질환 교육강좌 ‘더삶 콘서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가 전국 대형병원에서 환자와 환자가족을 위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질환 교육 강좌인 ‘더삶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사망 감소를 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더삶 캠페인의 일환이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수술 치료 후 퇴원 환자의 8.1%가 1년 내에 사망한다는 점에 착안, 이에 퇴원 후 재발방지를 위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더삶 콘서트는 기존 딱딱한 강연 형식을 벗어나 영상과 음악이 접목된 형태로 의사와 환자가 질환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 1회 더삶 콘서트는 오는 11일 인하대병원 대강당에서 인하대병원 우성일 심장내과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전국 각 지역으로 규모를 넓혀갈 방침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는 “한결 같은 철학으로 100년간의 심혈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환자치료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더삶 콘서트를 통해 또 한번 환자의 삶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더삶 콘서트가 국내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사망률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고대한다”고 행사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건협 부산센터, 공공장소 금연캠페인 펼쳐
의료진 나비넥타이, 재킷 착용…안전사고 및 감염발생률 '0' 도전
서울백병원 'ZERO 캠페인' 시작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지난달 31일 의료진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환자 안전사고와 감염발생률 제로를 목표로한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진 가운과 넥타이에서 발생하는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타이(나비넥타이) 착용과 짧은 재킷가운으로 교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또 환자들과 자주 접촉이 있는 내과계, 외과계, 비뇨기과 등 전공의 대표 13명을 선발해 착용하고 있는 긴 넥타이를 가위로 자르고 나비넥타이를 착용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어 환자안전관리위원장 장여구 교수와 감염관리위원회 부위원장 황동희 교수가 환자안전문화 구축의 실천 사항이 담긴 헌정낭독을 통해 모든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환경을 제공할 의무와 책임이 있음을 다시한번 강조했다.이날 의료진과 교직원 300여명은 핸드 플레이트에 손도장을 찍어 손으로부터 전해지는 오염을 확인하고 점검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결과는 감염예방의 경감심을 일깨우기 위해 세균배양을 통해 일주일 후 발표할 예정이다.최석구 원장은 "환자 안전과 감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요즘 야생진드기 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감염사례가 늘고 있어 이번 계기로 의료진은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감염관리위원회에서는 특강으로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를 초청해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에 관한 강의도 마련했다.
高大의대 77학번 동기회, 의학발전기금 1억 2천만 원 기부
“노벨의학상 수상할 의료영재 양성에 힘써 달라”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은 최근 의과대학 77학번(의대 41회)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2천만 원을 기부 받았다. 이번 의학발전기금은 지난 1월에 착공한 의대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문숙기초의학관’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대의대 77학번 동기회는 졸업 30주년을 맞이하여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약정을 계획해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60명의 동기들이 힘을 합해 1억 2천만 원 모금하여 기부했다.고대의대 77학번 동기회 총무 배상열 교우는 “모교 의과대학이 날이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과대학 후배들이 보다 훌륭한 교육 및 연구 환경에서 의학 공부와 연구에 매진하여 미래의 노벨의학상 수상자가 고대의대에서 꼭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병철 총장은 “세계 최고의 의술 창출과 주위 공동체에 대한 나눔의 책무로 답하겠다. 신지식 창조와 연구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교 의학발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교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희의료원, 현대백화점과 희망 나눔 행사 진행
경희의료원은 지난 29~30일 양일에 걸쳐 현대백화점(미아점)과 저소득층 환우를 위한 희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 나눔 행사에는 총 25개의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각 부스에서는 현대백화점에서 판매 중 인 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판매된 수익금의 10%는 경희의료원 성금으로 기탁 돼, 저소득층 환우의 병원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건보공단과 협약…환자만족도 향상 위한 획기적 간호모델 구축
인하대병원, ‘보호자 없는 병원’ 최초 도입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함께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보호자 없는 병원’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간호간병서비스의 대대적인 개선을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써,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의료행위 외에 간병인 또는 보호자가 담당했던 간병서비스 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간호서비스이다. 이로써 병원은 적정수준의 간호인력확보와 병동환경개선으로 보호자의 간병부담을 줄이고 입원환자에 대한 수준 높은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는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병원자체 인력으로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게 된다.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시대적인 요구와 흐름에 발 맞추어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본 시범사업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라며 “향후 본 사업이 발전하고 정착되는 과정에 있어서, 롤 모델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인하대병원 등 13개 병원이 함께 진행했으며, 인하대병원은 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무 논의를 거쳐 7월 이후 단계적으로 병동 단위로“보호자 없는 병동(가칭)”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산재병원,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병원장 선병환)과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정왕국)는 지난 27일철도공사 회의실에서 의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응급진료 지원 및 연합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재능기부활동 전개 및 양 기관 동호회간의 활발한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이날 협약을 계기로 철도공사에서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순천산재병원에서는 순천역 등 주요역 방문 의료봉사 및 철도직원대상 건강강좌 등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갖기로 했다. 양 기관은 추후 연합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문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다문화가족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이 대한적십자사,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희망진료센터(센터장 박상민,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30일 서울적십자병원 로비에서 ‘제1회 다문화가족 힐링콘서트 & 무료 건강상담’ 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센터에 입원해 타지에서 외롭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외국인 환자와 가족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희망진료센터가 주최하고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후원했다.
'비전 20*20' 통해 의료 패러다임 변화 주도 등 평가
삼성서울, 경영학자 선정 최우수경영 대상 수상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은 5월 29일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한국경영학회 주관 경영학자 선정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의료서비스 혁신부문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비전 20*20 환자행복을 위한 의료혁신’을 선포하고 중환자의학과 개설, 암병원 출범, 스마트 응급실 개선 등의 환자 입장에서 다양한 의료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계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에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개최된 한국경영학회 춘계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 공유가치 창출(CSV)’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삼성서울병원 고광철 기획실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삼성서울병원의 환자행복을 위한 의료혁신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