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공모에 응시한 총 155명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3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예년 평균 경쟁률 20:1). 이날 위촉된 ‘주니어건강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 동안 ▲청소년 건강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 ▲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건강정보사이트인「주니어건강iN(http://jr.nhic.or.kr)」의 홍보 및 모니터링 활동 ▲공단 공익 캠페인 및 각종 사이트, 리플릿 등의 이미지 모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공단은 “주니어건강 홍보대사의 청소년 건강행태에 대한 현장 취재 활동 내용을 토대로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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