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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 다짐
강남세브란스-수서경찰서, 범죄 피해자 보호 위한 업무협약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서울수서경찰서와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의 신속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힘을 모아 원활한 피해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신속한 의료지원을 시행하고 범죄 심각성에 대한 인식 공유로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구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지난 7일 강남세브란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수서경찰서 이규문 서장과 이병석 병원장 등 양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는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응급구호와 신속한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가 병원 진료 후 보호시설 입소를 원할 때 여성 긴급전화로 피해자를 안전하게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병석 병원장은 "사회적 약자인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응급구호와 신속한 의료지원 서비스에 적극 노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이규문 서장은 "서울의 대표적 대학병원인 강남세브란스와 성폭력 및 가정폭력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구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답했다.
피서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장 격려
고신대복음병원장-남해해경청장, 송도해수욕장 방문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이정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함께 7일 개장 100주년을 맞는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근무자들을 격려 했다. 이날 이정근 지방청장은 여름 성수기 송도해수욕장 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하며 “피서객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거듭 당부 했다.이상욱 병원장은 “현장 곳곳에서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는 해양경찰들의 활약상을 직접 보니 매우 든든 하다”며 격려품을 전달 했다.이 병원장은 “향후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로 남해해경청의 해상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남해해양경찰청과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 2009년 진료지정병원 MOU를 체결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구급차 우선지원 등 환자중심의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협력 활동을 협력, 추진해 나가고 있다.
남해 해성고학생 20명 세브란스병원서 로봇체험교실 참가
세브란스병원, 고교생에 로봇의사 체험 기회 제공
푸른 남쪽 바닷가 소년소녀들이 세브란스병원에서 일일 로봇의사가 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7일 경남 남해 해성고등학교 학생 20명을 초청해 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 등 주요도시에 비해 문화 및 교육콘텐츠가 부족한 지방 학생들에게 첨단 의학과 로봇공학의 정점인 수술용 로봇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오전 9시부터 세브란스 로봇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로봇 체험교실에는 김하민 학생(1학년)을 비롯한 남해 해성고등학교 학생 20명 외에도 최영득 세브란스 로봇수술센터장, 제리 맥나마라 ISK 수석부사장, 남해 해성고 이중명 이사장, 최성기 교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했다.학생들은 세브란스병원 한웅규 교수(비뇨기과) 등의 로봇과 로봇수술에 대한 강의를 들은 뒤, 저마다 지급된 수술복을 입고 지하 3층 트레이닝센터에서 준비된 다빈치 Si 등 2대의 수술용 로봇과 1대의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링 옮기기, 나의 꿈 쓰기 등을 체험했다. 또 학생들은 실습을 마치고 연세대학교 캠퍼스투어를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수빈 학생(1학년)은 “산부인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 장차 이 로봇을 이용해 수술을 할 상상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남해 해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세브란스 로봇체험교실은 세브란스병원과 수술용 로봇 다빈치 제조회사인 인튜이티브서지컬사(이하 IS사)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다.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로봇수술을 도입한 이후, 10여 개의 질환 분야에서 연간 1천800여 건의 로봇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0건의 논문을 발표하고 약 1만여 건의 수술을 집도한 바 있다.또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암, 갑상선, 대장암 등 새로운 표준 수술법을 개발해 세계에 발표하고 있으며 2011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로봇수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했다.세브란스병원 로봇 트레이닝센터는 2009년 IS사의 아시아 공식 로봇수술 교육센터로 지정돼 지금까지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25개 국가에서 약 700여 명의 의료진이 찾아와 짧게는 1개월, 길게는 1년 동안 한국에 머무르며 다빈치 로봇수술법을 배우고 있다.한편 지난 4월 IS사는 세브란스병원의 세계에서 최고의 수술실적과 다양한 분야의 로봇 수술법을 새로 개발하고 발전시킨 세계적인 성과와 업적을 인정하며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수련시스템, 임상연구 기준 추가,‘Academic Medical Center Hospital’로 인증
서울성모병원 JCI 재인증 획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이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_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재인증에 성공했다.병원은 최근 JCI로 부터 총 1,298개 항목 중 98% 충족율의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 재인증 통과를 공식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2010년 첫 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에 성공함으로써, 환자진료시스템 및 병원운영시스템에 대한 JCI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4차 인증기준에 처음 도입된 환자안전과 진료의 질 유지에 입각한 전공의 & 의대생 수련 시스템(MPE, Medical Professional Education), 임상연구 프로그램(HRP, Human Subject Research Programs)에 대한 인증도 새롭게 획득했다.지난 7월 15일 부터 19일까지 5일간, 5명의 JCI 의료전문 평가단들이 평가기준의 충족여부 뿐 아니라 2010년 초기인증 후 3년간 전직원이 병원의 지침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행, 개선하고 향상시켰는지에 초점을 뒀다. 평가팀은 특히 세계적 수준의 EMR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진료환경과, 환자안전을 기본 바탕으로 한 우수한 임상연구 프로그램, 지역 성당과 연계한 가정간호 프로그램 등을 높이 평가했다.황태곤 병원장은 “이번 재인증 획득은 4,500여명의 전체 교직원이 합심으로 전사적인 준비를 통해 이룩한 쾌거이며, 국제적으로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병원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입증했고 앞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한 진료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 할 것”임을 밝혔다.한편, 공식적인 JCI 인증서는 9월 중순 수여 될 예정이다.
차병원-웨이크포레스트, 미국 병원 설립 MOU
차병원 그룹, 미국에 '차움' 세운다!
차병원그룹은 미국 10대 대학∙병원 그룹으로 유명한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과 미국 내 차움 설립과 이노베이션센터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은 줄기세포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의료 시스템을 지향하는 미래형 병원 차움을 미국에 설립하고 이노베이션 센터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에 방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내 차움 설립과 웨이크 포레스트그룹의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외에도 줄기세포 연구와 임상 시험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는가 하면 우수한 BT 인력의 상호 교류, 수련의, 전문의, 교수 등 상호 인력을 교류하는 것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내 10대 대학∙병원 그룹으로 약 1만5천여 명의 학생과, 1만 5천여명이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이번 협약을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웨이크 포레스트그룹 에릭 톰린슨(Eric Tomlinson) 최고혁신책임자(CIO)는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연구와 병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차움을 직접 와서 보고 더욱 놀랐다”며 “차병원으로부터 배워 미국에 새로운 컨셉의 차움과 우리 그룹의 이노베이션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미국에서 차움이 설립된다면 미국 병원계에도 상당히 신선한 바람을 불러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움 크리스티 김 국제진료부원장은 “차움의 선진화된 시스템과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임상과 연구 경험이 미국 대형병원 그룹에도 상당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며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의 관계자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며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계기를 통해 차움과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기술력과 더 나아가서는 한국의 의료가 미국 내에서도 더욱 알려지고 깊은 인상을 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Anthony Atala 박사가 이끄는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팀은 세계적인 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팀과 다양한 세포 치료 방식을 활용한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차병원그룹이 협력한다면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2010년 10월 설립된 차움은 미래형 병원의 새로운 모델로 국내 병원 뿐 아니라 각국에서 벤치 마킹을 올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전용기를 탄 부호들과 유명 운동선수, 배우들이 차움을 통해 건강검진과 줄기세포 보관 등을 의뢰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방문한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 에릭 톰린슨 최고혁신책임자는 시바게이지(Ciba-Geigy社), 진메디슨(GeneMedicine) 社 및 알티아 세러퓨틱스 (Altea Therapeutics)社 CEO 등을 역임한 제약업계 거물이다.
신장암 환자인 송정 스님의 감사편지 큰 화제
“포기 말라는 전화로 새삶을 얻었죠”
신장암 판정을 받고 조용히 삶을 마감하려 했던 여승의 마음을 돌려놓은 의사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주시 반포면에 있는 원통사의 송정 스님(65세)은 지난 6월초 옆구리 통증과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으로 건양대병원을 찾았다. 나이가 들어 그럴꺼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결과는 의외로 신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스님은 신장암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기나긴 한숨과 함께 마음의 평정심을 잃을만큼 큰 충격을 받았다.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한 끝에 스님은 자신으로 인해 여러 지인들에게 마음의 짐을 지어 주는 것 보다는 조용히 혼자 한적한 섬으로 들어가 요양하면서 삶을 마감하려 했다.이에 더 이상 병원을 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예약되어 있던 검사를 취소해버렸다.그러고 며칠 후 스님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병원에서 온 전화이므로 받지 않았지만 벨은 그치질 않았다.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자 담당의사인 김홍욱 교수의 다급하고 애절한 음성이 들렸다. “스님. 다른 곳에서라도 수술 꼭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모든 자료를 복사해드릴께요”김 교수의 간곡한 목소리를 듣는 순간 그동안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던 눈물이 흘러내렸다. 여러 감정이 북받쳐 올랐기 때문이다.김 교수는 외래에서 느낀 직감이 있어 스님이 검사를 취소했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전화를 걸어 포기하지 말고 치료를 권유한 것이다.김 교수의 설득으로 마음을 바꾼 스님은 지난 7월말 신장암 절제술을 받았다.스님은 환자의 건강을 걱정하며 적극적인 치료를 권유해준 김 교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적어 건양대 김희수 총장에게 편지를 보내와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한편, 송정 스님은 수술 후 곧바로 퇴원해 통원치료중이며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안국약품 임직원 중앙대병원 헌혈센터 헌혈에 적극 동참키로
중앙대병원-안국약품, 헌혈 및 자매결연 협약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지난 6일,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과 ‘헌혈 및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과 안국약품 어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또 양 기관의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함께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이로써 안국약품 임직원은 향후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에서의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앙대병원 헌혈서포터인 ‘도너스(DONOODS)' 클럽 회원에 가입해 헌혈을 홍보하는데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중앙대병원은 안국약품 임직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덕 원장은 “안국약품 임직원이 본원 헌혈센터에서의 헌혈에 동참해주시는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대학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부터 지정된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안국약품이 헌혈문화 확산 활동에 뜻을 같이해 헌혈의 소중한 의미를 우리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한캄봉사회, 제12차 캄보디아 의료봉사 실시
"캄보디아로 의료봉사 떠나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한캄봉사회(회장 신원한, 순천향 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제12차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위해 지난 6일 캄보디아로 출발했다. 한캄봉사회 단원들은 11일까지 5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캄퐁스퍼 주립병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신경외과, 내과, 성형외과,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외과,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치과 등 12개 진료과 의료진 및 약사, 임상병리사, 치위생사, 행정지원 등 진료지원부서를 포함해 총 40명이 참가했다. 이들 중에는 순천향대학교 의료IT공학과 교수 및 학생들도 함께 한다.의료봉사활동이 마무리되는 10일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연수생활을 했던 캄보디아 의사들과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在)캄보디아 순천향동문세미나가 개최된다. 재(在)캄보디아 순천향동문 세미나는 한‐캄 양국의 의료 교류 및 발전을 위한 학술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한캄봉사회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인간사랑봉사회 소속 봉사 단체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02년부터 12년간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매년 캄보디아 의료봉사 현장에서 발굴된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 심장병 수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캄보디아 의사 초청 연수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수능준비 고3생 ‘비타500’증정
광동제약 지친수험생에 착한 드링크 전달
광동제약은 수능을 준비하는 전국 500개 고등학교의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드링크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응모방법은 오는 9월5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을 격려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광동제약은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중 500개교를 선정해 그 학교의 3학년 학생 전원의 수만큼 비타500을 제공한다. 또 사연을 가장 많이 응모한 학교는 비타500 모델인 미쓰에이의 수지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서 학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착한드링크 비타500이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광동제약은 2004년부터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증정하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수험 생활에 지친 친구들에게 카페인이 없는 착한 드링크로 건강도 챙겨주고, 착한 수능성적을 응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첨자는 9월13일에 발표한다.
메가스터디(주), 분당서울대병원에 발전후원금 전달
노인의료센터 연구 발전 기금 1억원 전달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이사 손주은)가 지난 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에 노인의료센터 연구 발전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2일 오후 2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메가스터디(주) 손주은 대표이사, 고지수 학원사업부장, 유장효 학원기획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철호 진료부원장, 한호성 암뇌신경진료부원장, 박경찬 의생명연구원장, 전상훈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의학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 환경은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노인의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연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철호 진료부원장은 “미래를 내다보고 한발 앞선 교육 컨텐츠로 성장을 거듭한 메가스터디에서 의학연구 발전에도 관심을 가져주어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리고 또 보람도 느낀다.”며 “국립중앙병원으로서 노인의학 분야의 교육·연구·진료가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론 및 실습, 상황별 대처법 등
대전성모병원, 어르신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부장 송미경)는 6일 대전시 서구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복지형사업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상황별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유나이티드-동덕여대
약대생 대상 생생한 현장교육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가 손을 잡고 약대생들에게 생생한 현장교육을 제공한다.지난 5일 유나이티드제약과 동덕여대 약학대학(학장 박광식)은 서울시 역삼동의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약산업 실무실습 개강식’을 가졌다. 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정원태 전무(글로벌신약개발본부), 동덕여대 약대 박광식 학장, 한국제약기술교육원 백우현 원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동덕여대 약대생 40여명도 함께 자리했다.강덕영 대표의 ‘한국 제약사의 글로벌화’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박광식 학장의 ‘실무실습 과정 소개’가 있었다. 백우현 원장의 ‘GMP의 이해’, 이강추 회장의 ‘한국의 제약산업과 신약개발’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실무실습은 6년제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며, 총 3주간 12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3개 조로 나눠 각각 유나이티드제약의 본사, 문화재단, 세종시 공장에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제약산업에서 약사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의약품 생산, 품질관리, 유통, 허가, 신약개발 등 다양한 실무를 체득해 제약산업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한홈스쿨 방문 아동과 함께 봉사활동
GSK 임직원·인턴 지역사회 지원활동 앞장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5일 결연을 맺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에 임직원과 인턴들이 직접 방문해 아동들과 함께 ‘DIY 가구만들기’와 ‘미니정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동소문 행복한홈스쿨과 람원 행복한홈스쿨 두 곳에서 진행됐으며, GSK 임직원 및 인턴봉사자 40여명 및 지원아동 4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학습과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정서적 즐거움을 주는 화분을 스스로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며, 봉사자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협력과 소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GSK는 나눔의 즐거움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인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행복한홈스쿨 아동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GSK 인턴들은 아동들을 직접 지도해 DIY 가구와 미니 정원을 만들며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SK 유삼동 인사총무부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홈스쿨 환경개선에 작으나마 보탬이 됐기를 희망한다”며 “GSK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119 EMT실' 설치·운영
한양대병원-소방재난본부, 상호협약 체결
한양대학교병원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지난 5일 동관8층 회의실에서 ‘119 EMT실’ 설치∙운영 상호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119 EMT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양 기관의 응급의료종사자간 상호 협력해 시민에게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119 EMT실’이란 119구급대원의 전용공간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내에 15종 50점의 각종 응급의료장비를 갖춘 119 EMT실이 설치돼 응급실 의료진과 119구급대원 간의 전용 공간으로 활용된다.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과 119구급대는 아픈 사람을 위해 일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이 서로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효율적으로 높아진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임태호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장은 “응급환자의 치료는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 전 단계에서 시작되어 병원 단계의 응급의학과 의료진에게 인계되는데, 이러한 진행에서 119 구조대원들과 의료진의 환자정보 공유와 응급처치에 대한 동일한 인식의 공유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과장은 “그동안 환자정보는 환자 도착시 공유했으나, 119 EMT실을 통해서 구체적인 응급처치나 환자 상황에 대한 인식을 좀더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게 되어 응급환자 치료에 있어서 한층 더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연 강연회와 클리닉 및 캠페인 펼쳐
건협 부산센터, 해교사 제1시청각실 등 금연사업
2013년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 중 민간경상보조금사업 수행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본부장 조승진)은 5일, 해군교육사령부 제1시청각실 등에서 총 500명의 해군을 대상으로 금연 강연회와 클리닉 및 캠페인을 펼쳤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