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동소문 행복한홈스쿨과 람원 행복한홈스쿨 두 곳에서 진행됐으며, GSK 임직원 및 인턴봉사자 40여명 및 지원아동 4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학습과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정서적 즐거움을 주는 화분을 스스로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며, 봉사자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협력과 소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GSK는 나눔의 즐거움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인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행복한홈스쿨 아동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GSK 인턴들은 아동들을 직접 지도해 DIY 가구와 미니 정원을 만들며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SK 유삼동 인사총무부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홈스쿨 환경개선에 작으나마 보탬이 됐기를 희망한다”며 “GSK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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