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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외국인 환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 치료비로 지원
강남성심병원,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달 30일 본관 1층과 주차장에서 ‘나눔 축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의료사각지역에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자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마련됐다. 바자회에서는 직원가족들의 생산물을 소개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원가족 직거래 장터,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 쓸 수 있는 생활 물건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코너, 새 물건을 기증받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원 기증품 코너, 후원 업체의 새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외부업체 및 후원물품 코너(화장품, 액세서리, 휴대폰케이스, 서적 등)가 운영됐다. 또한 팀장 및 간호부 UM 등 부서장들이 직접 만든 맛있는 분식과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병원 내 교직원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 이웃 주민들까지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기증품과 업체 후원물품은 조기에 품절 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 특히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도 방문하여 바자회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열 병원장은 바자회를 준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뜻 깊은 행사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참 좋은 병원, 따뜻한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의료사각지역에서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외국인 환자를 포함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초음파, 혈액검사 등 제공…중국·동남아 등으로 무료진료활동 확대
H+양지병원, 한국거주 몽골·러시아 환자 '나눔진료' 전개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광희동 쌍림어린이공원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함께하는 몽골, 러시아타운 나눔진료' 활동을 펼쳤다. 서울 중구청 및 광희동주민센터의 행정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나눔진료 활동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주요 진료과목 분야의 의료진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에 거주하는 러시아 및 몽골출신 환자 300여명을 진료했다.이날 나눔진료 활동이 펼쳐진 쌍림어린이공원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 및 러시아 지역 환자들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권 출신의 환자들도 진료를 받았다.특히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은 이들 환자들에 대한 단순한 검사뿐만 아니라 초음파, 혈액검사 및 물리치료 등 병원을 찾지 않으면 쉽게 진찰받기 힘든 분야까지 진료를 제공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로부터 '친절한 한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들이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기 위해 나눔진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며 "향후 중국, 동남아 등 해외 환자에 대한 무료 진료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국제진료센터를 신설해 원내에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각 나라별 진료안내 리플렛을 제작, 비치했을 뿐 아니라 해외환자들에게 1대 1의 맞춤진료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다학제 진료로 정신적 스트레스, 신체기능 장애 등 포괄적 치료
서울성모, 암환자 '삶의 질 향상 클리닉' 최초 개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최근 암의 본질적 치료를 위해 시행 중인 다학제 통합진료에 이어 암 환자가 치료기간 중 다양한 암에 관련되거나 치료 관련 증상 조절을 실시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학제 형식의 클리닉을 개설했다. 클리닉 명칭은 ‘삶의 질 향상 클리닉’이다. 이는 최근 암 진단,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암환자 생존율이 크게 높아지면서 암치료의 패러다임이 단순치료에서 치료 후 관리로 확대돼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함에 따라 클리닉 개설이 제기됐다.클리닉 팀장은 가정의학과에서 완화의학을 담당하는 김철민 교수로 임명됐다. 김 교수 외 가정의학과(이용주, 윤조히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유영준, 박지혜, 이명노), 재활의학과(이종인, 오지혜, 오현미 교수), 정신건강의학과(김태석, 주수연 교수), 종양내과(박사라, 이지은, 김영민, 김수정, 김인호 교수)의 교원들로 이뤄졌다.삶의 질 향상 팀의 진료시간은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이며 이들의 다학제 진료로 암성통증, 우울증, 불안증, 수면장애, 섬망, 림프부종, 보행장애, 상지 또는 하지의 근력저하, 위장장애 증상조절 등이 요구되는 외래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철민 교수는 삶의 질 향상 팀에 대해 “암 환자의 단순 정신적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신체적 기능 장애까지 포괄하여 다학제로 치료하기 때문에 병에 대한 필요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환자 보호자들도 진료에 참가해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들을 수 있는 등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SR 행사일환 올바른 직업관·가치관 형성
오뚜기 지역아동 초청 직업체험 행사 진행
오뚜기가 지난 1일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동 CSR 행사로 오뚜기 봉사단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은평구 성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즐거운 직업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나눔 행사는 성산 지역아동센터의 한 부모 및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키자니아內 오뚜기 쿠킹스쿨, 오뚜기 라면연구센터를 비롯한 9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오뚜기 쿠킹스쿨, 오뚜기 라면연구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진행했다”며 “오뚜기와 키자니아 서울은 소외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녀편’ 따뜻한 이야기로 훈훈함 전달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 신규TV 광고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겨울 찬바람과 어울리는 핫초코 '미떼’ 의 ‘다녀왔습니다’편 신규TV 광고를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선보였다.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따뜻한 감성을 특유의 위트로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떼’ 광고가 지난해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에 이어 올해는 아빠와 딸의 따뜻한 이야기로 훈훈함을 전달한다. 그 동안 '미떼' 광고는 2004년 대화가 없어진 가족들의 모습을 그린 '집 한 번 되게 썰렁하네' 편부터 10년째인 올해까지 다양한 형태로 시대상을 반영했다. ’다녀왔습니다' 가 고마운 요즘 입니다'는 올 한해 안타까운 소식이 많았던 것에 대한 시대공감적 메시지로 볼 수 있다.특히 이번 광고의 주인공은 명품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기주봉과 실제 고등학생으로 이번 광고로 데뷔하는 김솔 배우가 함께 출연해 실제 아빠와 딸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서식품 김신애 마케팅 매니저는 “매년 겨울 선보이는 '미떼' 광고에는 추운 겨울 마시는 따뜻한 핫초코 '미떼'의 따뜻함이 담겨있다”며 "예전보다 일찍 찾아온 올 겨울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로 가족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2년부터 매년 1차례씩 암환자 효과적 치료법위해 진행
이화의료원-슈베이병원, 제3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달 29일 중국 양쪼우 슈베이인민병원과 함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최신 의학 정보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암 환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1차례씩 진행하고 있다. 슈 위셩 슈베이인민병원 부원장의 '최소 경부절개를 통한 비디오 흉강경 흉선절제술'이란 제목의 강연을 시작으로 ▲부인과 자궁경의 임상응용(인 시앙화 슈베이인민병원 교수) ▲이화의료원 부인암 환자를 위한 가임력 보존 수술(주웅 이대여성암병원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SLE과 임신(웨이 화 슈베이인민병원 교수 ▲SLE의 병인에 있어 미성숙 B세포의 역할(이지수 이대목동병원 교수) ▲복강경 간절제술-양쪼우 슈베이인민병원의 경험(바이 또우셩 슈베이인민병원 교수) ▲간이식-이대목동병원의 경험과 결과(홍근 이대목동병원 교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중국 양쪼우시에 위치한 슈베이인민병원은 1900년 개원한 병원으로 매년 120만 명의 외래 및 응급환자와 5만 여명의 입원과 2만 5,000명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대한약사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여야당대표,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감각적 브랜드 이미지 전달
호가든 ‘핼러윈 파티’ 마련
호가든은 핼러윈 시즌을 맞아 유러피안 파스타 전문 카페 ‘블루 오 파스타’, 대학 예술활동 모임인 ‘뉴 아트 갤러리’와 함께 31일 서울 서초동 ‘블루 오 파스타’에서 ‘핼러윈 파티’를 연다. 파티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파티에서 핼러윈 의상을 입은 남녀 모델들이 블루 오 파스타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 및 파티장을 순회하고 고객들과 즉석 사진을 촬영하며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특히, 강렬한 그루브와 뛰어난 믹싱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제이 스카이라인이 메인 행사의 디제잉을 맡아 핼러윈 파티의 흥을 돋운다. 파티에 참석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트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호가든 관계자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핼러윈을 맞아 호가든의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하고자 파티에 참여하게 됐다”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감각적인 호가든과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핼러윈 파티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중랑구의사회와 합동문화행사 진행
경희대병원, 지역 의사회와 친목도모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은 지난 26일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윤석완), 중랑구의사회(회장 한상진)와 합동문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경희대병원 교직원과 동대문구의사회, 중랑구의사회 회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창경궁과 주변 명소를 탐방하고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김건식 기획진료부원장은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 이렇게 정기적으로 지역 의사회와 합동문화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친목을 강화하고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희대학교병원은 2009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동대문구의사회, 중랑구의사회와 합동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 저려한 가격제공
롯데리아 창립 35주년 이벤트 진행
롯데리아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리아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원조 빅불 세트 또는 랏츠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라지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반 세트 가격으로 콜라와 포테이토를 더 큰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제휴카드와 롯데멤버스 할인 및 적립이 가능하며 제품교환권, 온라인(모바일)쿠폰, 홈서비스, 착한점심 등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롯데리아는 11월 한 달 동안 수험생 응원팩 ‘힘내요 팩’을 판매한다. ‘힘내요 팩’은 치킨버거, 데리버거, 오징어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레몬에이드, 콜라로 구성됐다. 롯데리아의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하고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롯데리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섯 살 매키군과 생후 5개월 에코군 심장병 완치 축하연
길병원, 라오스 심장병 어린이 초청 치료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 28일 심장센터 세미나실에서 라오스에서 온 심장병 어린이 환자에 대한 완치 축하연을 열었다. 행사에는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을 비롯해 쏨릿칸티봉 주한라오스 부대사가 참석해 힘든 수술을 견뎌낸 환아들과 부모들을 격려했다.1997년부터 300명 이상의 해외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0일 라오스에서 다섯 살 매키군과 생후 5개월 된 에코군을 길병원으로 초청했다. 매키군은 동맥관개존증과 혈소판감소증으로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였지만 벼농사로 일곱식구가 생활하고 있는 형편상 병원에 데려가는 것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동맥관개존증은 폐동맥과 대동맥을 연결하는 동맥관이 출생 직후 닫혀야 하지만 닫히지 않고 열려있는 병이다. 게다가 심장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까지 겹쳐, 온가족이 비탄에 빠져 살 수밖에 없었다. 또 에코군은 심실중격결손 및 폐동맥협착증으로 현지에서 치료를 시도했지만 라오스 의술로는 수술을 할 수 없어 발만 구르던 상황이었다. 아이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나눔의료사업과 가천대 길병원, 사랑나눔의사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밀알심장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등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초청돼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게 됐다. 아이의 부모들은 “작은 아이들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남에게 도움을 주는 건강한 사람으로 키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매키는 29일 퇴원했으며, 에코는 약물치료 후 퇴원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제7회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홀에서 ‘제7회 국립암센터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을 개최했다.2008년부터 시작하여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올해 출산한 산모 등 70여명이 참석하며, 포토 콘테스트 시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육아 휴직 후 최근 복귀한 임상연구협력센터 서효경(34세)씨는 “2년 동안 쌍둥이들을 직접 돌볼 수 있어서 엄마로서 매우 행복했고 복귀 후에 업무 몰입도가 향상 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강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육아휴직 기간 중 대체 인력을 보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 향후에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남녀 구분 없이 육아휴직 2년 확대, 출산장려금 지급, ‘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기간 경력 산정 포함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장맘들이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수유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2011년 1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13년 직장어린이집 스토리텔링 사진공모전’에 입선한 바 있다.
폰타나 파스타 소스·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별미열전
샘표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샘표가 3개 제품 패키지로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 패키지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의 파스타 소스 4종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그리고 수출용 별미열전 등 총 3가지다. 이로써 샘표는 지난해 수출용 장(Jang) 제품 4종에 이어 총 4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디자인 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폰타나의 파스타 소스 4종 패키지는 ‘맛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춰 로마, 나폴리, 토스카나, 시칠리아 등 이탈리아 각 지역의 지도와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마늘, 토마토, 크림소스, 레드페퍼 등의 원재료 이미지를 함께 넣어 유럽 정통 맛을 살린 제품의 특징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덜어 쓰는 번거로움이 적은 파우치형 패키지로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수상으로 폰타나의 파스타 소스 4종을 비롯한 3개 제품에는 레드닷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일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과 갤러리에 전시된다.
건보공단, '제7회 국가건강검진 체험수기' 당선작 시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8일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해 치료한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실시한 ‘제7회(2014년) 국가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전’당선자를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체험사례를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가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1개월간 공모하여 총 115편이 접수되었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 등 총 14편이 선정됐다.건보공단은 이날 당선자에게 이사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몰랐던 질병을 조기에 치료하여 건강한 삶을 찾은 체험과 국가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했다.최우수상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부분유방절제술과 항암 치료과정을 진솔하게 담은 이진자씨의 작품 ‘국가건강검진은 건강을 지켜주는 안전장치’에 돌아갔다.아울러, 이날 시상식에서는 건강정보사이트 건강iN(http://hi.nhis.or.kr)과 주니어 건강iN(http://jr.nhis.or.kr) 메인 이미지 공모전 당선작 11개 작품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대상은 배은미씨의 ‘우리가족 건강iN’이 차지했다.올해 당선작은 ‘체험수기집(전자책 포함) 및 동영상'으로 제작해 전국 지사 민원실과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와 건강정보사이트 건강iN(http://hi.nhis.or.kr), 주니어 건강iN(http://jr.nhis.or.kr)에 게재할 예정이다.
대신고와 멘티 결연
의료중재원, 청소년 멘토링 지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추호경 원장, 이하 ‘의료중재원’)은 28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중재원 청소년 멘토링 결연식’을 열었다. 의료중재원의 의료인, 법조인, 의료행정인, 중국어통역 전문상담가 등은 학생들의 장래 희망에 따라 멘토-멘티로서 일대일 결연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진로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