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희대병원 교직원과 동대문구의사회, 중랑구의사회 회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창경궁과 주변 명소를 탐방하고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김건식 기획진료부원장은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 이렇게 정기적으로 지역 의사회와 합동문화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친목을 강화하고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희대학교병원은 2009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동대문구의사회, 중랑구의사회와 합동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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