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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저소득층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근로복지공단 대전산재병원(병원장 이규성)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대덕구 관내에서 홀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연탄 약3000장을 배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 날 행사에는 이규성 병원장을 비롯한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규성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쌓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 말했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의사간 협력의뢰 시스템 '도리우스' 킥오프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전해명)은 지난 29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진료부원장 박태철 교수, 의료협력특별위원회 교수 13인을 비롯한 병원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역 의사간 협력의뢰 시스템 ‘도리우스’(Doctors On Line In Uijeonbu St. Maty Hospitla - DOLIOUS) 킥오프(Kick- Off)식을 가졌다.도리우스란 경기북부 의사간 협력의뢰를 원활히 하기 위해 의료협력센터소장 전범조 교수를 비롯한 의료협력특별위원회 교수들에게 전용폰을 지급하여 환자후송 및 치료에 있어 해당 임상과별 협력병원과 1:1로 연결이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11월 1일부터 시작되어 진료 협력의뢰와 관련된 의사소통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킥오프식에 참석한 진료부원장 박태철 교수는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에 걸맞은 협력체계와 서비스를 갖추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임상과가 협력하여 시스템이 잘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한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희의료원, 베트남 시장 공략 나서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베트남 호치민한인회(한인회장 이충근)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29일 의료원 6층 의료원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과 이충근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는 한인은 회원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의료원을 내원할 경우 진료 절차와 진료비(건강검진, 토모테라피, 로봇수술 포함) 등에서 우대 혜택을 받는다. 혜택은 의대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동서협진센터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의료원은 "호치민 현지에서 한인들이 질병과 건강에 대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도록 별도의 연락망을 개설하는 등 한인회 의료복지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성질환 증가로 과학적 치료제 개발위해
KIT 흡입독성평가 국제 워크숍
최근 대기오염 등으로 인한 환경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정확한 과학적 규명과 예방, 치료제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흡입독성평가 분야 국제 워크숍이 개최된다.독성·안전성평가 전문 정부출연(연)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이상준, KIT)는 대기오염과 알레르기 발생 원인에 대한 독성평가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근 연구기술 동향을 조망하는 흡입독성평가에 대한 워크숍을 30일 대전 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 세계 사망자의 5%에 달하고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에는 대기중 입자상 물질이 많아 폐기종과 천식, 폐암 등 환경성 질환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밖에도 흡연과 유해가스, 분진, 공해물질 증가 등도 이러한 환경성 질환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러한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국제적 흡입독성평가 및 치료제 효능평가기술 확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를 위한 독성평가 동물모델확립, 미세먼지(PM2.5)와 나노입자 등 공해 물질의 환경성호흡기질환에 미치는 영향, 독성기전규명, 치료제개발 및 효능평가 등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Current Issues in the Health Effect of Airborne Material’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흡입독성평가 분야 국내외 인허가 기관 및 대학, 주요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가해 최근 대기오염 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독성평가 연구의 최신 동향과 전문시험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미국 EPA의 Dan Costa 박사가 대기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미국 UC Davis대학의 Pinkerton 박사가 공기 중 미세입자가 인체 내 폐와 호흡기 등에 미치는 독성학적 영향 기전에 대한 연구를 소개한다.미국 Harvard 대학의 Tsuda 박사가 공기 입자가 폐에 미치는 영향, KIT흡입독성센터 이규홍 박사가 최근 KIT되고 있는 다양한 흡입독성평가 연구 및 시험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이밖에도 △공기중 나노입자에 대한 독성평가를 위한 동물시험 노출 시스템 연구 사례(Dal Hausie 대학 김종성 박사) △국내 화학물질의 폐암 유발 사례 연구와 이에 대한 예방 노력(산업안전보건연구원 임경택 박사)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한국내 흡입독성 평가 연구(국립환경과학원 심일섭 박사)에 대해 발표한다.KIT 이상준 소장은 “흡입독성평가 연구는 신약이나 화학물질 등의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독성평가 분야 중에서도 최첨단 기술에 해당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극히 전문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워크숍은 최근 대기오염은 물론 흡연, 유해가스, 분진 더불어 생활화학물질의 사용증가로 인한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첨단 흡입독성평가와 이를 통한 치료제 개발 등을 앞당기는 한편 이 분야 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소마미술관에서 밴드 공연과 토크 진행
강동경희대병원 여성외과, 유방암 환우모임 성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여성외과가 지난 28일 소마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유방암 환우모임을 개최했다.강동경희대병원 여성외과 송정윤, 한상아 교수와 유방암 환우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밴드 ‘그릇’의 작은 음악회, 야구해설가 하일성의 인생토크, 이숙경 줌마네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가 진행됐다.송정윤 교수는 “암수술 환우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이 많이 외로워하는 것을 옆에서 많이 지켜봤다” 며 “환우모임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지지해 주면 육신의 고통은 물론 정신의 고통도 치료가 된다” 며 환우모임의 취지를 밝혔다.
젊은작가 대상 특별 전시회
JW중외 사회적책임 상징 작품모집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이경하 부회장, 이인섭 서울미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로 소재 홍익아트센터 갤러리블루에서 '제3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갖고 다음달 4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JW중외그룹의 기업이념인 ‘생명존중, 친환경, 글로벌 도약’과 나눔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상징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JW중외그룹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김현주 씨 등 18명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해 총 2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우수상 이상 입상자에게는 내년 1월 별도의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Scenery in memory’라는 서양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현주 씨(31세,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는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도시의 곳곳에 함께 있는 JW중외그룹의 CI를 통해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JW중외그룹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이밖에 원상호 씨가 서울미술협회 이사장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김현정, 김윤아, 박영복, 김의정 씨 등 4명이 최우수상을, 장태영, 서선경, 한창우 씨 등 3명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학생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장애인 특별전’도 함께 마련됐다.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장애인 특별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림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선입견을 없애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 동대문구-중랑구 의사회와 문화행사 진행
지역의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탐방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은 지난 27일 경복궁에서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윤석완), 중랑구의사회(회장 한상진)와 합동 문화 탐방행사를 진행했다. 임영진 병원장은 “화창한 날씨에 동대문구-중랑구 의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탐방의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역 의사회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복궁과 주변 명소를 탐방하며 진행 된 이번 문화행사에는 경희대학교병원 교직원과 동대문구-중랑구 의사회 회원, 가족 70여명이 참석해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정상 뇌 조직 손상 없어 환자 부담 덜어
분당서울대, 감마나이프수술 1천회 달성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김재용)가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9년 6월 감마나이프 최신모델인 퍼펙션을 도입해 첫 수술을 시행한지 4년 4개월만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이제까지 시행한 감마나이프 치료 1000례를 질환별로 분석한 결과, 양성 뇌종양이 42%(42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전이성 뇌종양(33%, 330건), 뇌혈관질환(18%, 179건) 순으로 집계됐다. 기능적 뇌질환을 포함한 기타 질환은 7%(63건)였다. 뇌 관련 질환은 국내에서 4대 중증질환으로 분류되는 만큼, 발병률이 높으면서도 신경학적 또는 운동학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여전히 일반인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질환으로 꼽힌다. 특히 악성 뇌종양과 뇌혈관질환 등은 개두술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진단 후 치료까지 환자들이 겪게 되는 정신적 부담 또한 컸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방사선을 뜻하는 감마(gamma)와 칼(knife)을 합쳐 부르는 말로, 뇌종양, 뇌혈관질환 등을 머리를 열지 않고 뇌정위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방사성 동위원소에서 발생되는 200여개의 감마선을 돋보기처럼 한 곳에 집중시켜 다른 뇌 부위의 손상 없이 병변을 치료할 수 있다. 미세한 감마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 정상 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는 동시에 1번 이상 받기 힘든 개두술에 비해 여러 번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뇌종양과 뇌혈관질환 뿐 아니라, 전이성 뇌종양, 기능적 뇌혈관 치료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감마나이프센터장 김재용 교수는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전국 대형병원 18곳에 불과한 실정 속에서 단기간 내 1000례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로 뇌종양 및 뇌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수술 1000례를 기념해 10월 25일 본관 지하 3층 감마나이프센터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광동제약 기술개발 노하우·마케팅 전수
제주기업 대상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제주지역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동제약이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은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 국민건강 음료를 개발, 성장시킨 광동제약의 기술개발 노하우와 마케팅을 교육한다.교육 커리큘럼은 마케팅 이론부터 개발, 마케팅 실무전반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참가자가 원할 경우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9월 실시한 1차 교육에서 제주지역 식음료 관련 13개 업체가 교육을 받았고, 10월31일 '건강기능식품 시장동향 및 제품개발'이라는 주제로 2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광동제약 중앙연구소 우문제 이사는 “이번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기여 방안으로 추진 중인 내용 중 하나”라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 국내 첫 200례 연구결과 발표․발전방향 모색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200례 행사 성료
세계 최고 수준의 생존율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달성된 ‘ABO 부적합 신장이식 200례’의 연구결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보는 기념식이 열렸다.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 한덕종 교수는 지난 28일 서울아산병원 스카이라운지에서 ‘ABO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200례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대안암병원, 2013년 한마음 교직원 등반대회 성료
한마음등반대회로 단결하는 안암병원
안암병원은 지난 26일 북한산에서 '한마음 교직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3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등반대회는 청수장-보국문-대동문-우이동 의 코스를 따라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등반대회후에는 석식을 함께 하며 장기자랑이 진행되어 직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한마음 등반대회는 교직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심신단련을 통해 밝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직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 수익금 일부, 암 환우 위해 기부
이화의료원, 환자 위한 '친환경 장터'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8일 본관 3층 이화쉼터에서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이 함께한 '친환경 장터'를 개최했다. 그동안 여성환경연대와 마르쉐와 친구들 주관으로 개최된 친환경 장터는 꾸준히 있어 왔지만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대여성암병원과 여성환경연대, 마르쉐와 친구들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친환경장터에는 요리 10팀, 수공예 3팀, 공연 1팀 등 마르쉐와 친구들 14팀이 출점해 곡물잼, 과일잼과 같은 친환경 먹거리부터 천연비누, 천연염색 스카프와 같은 수공예품까지 자연의 매력이 느껴지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사랑, 짧게 지나는 가을의 미열'을 주제로 한 어쿠스틱 팝 남성 듀오 ‘원펀치’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친환경 장터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친환경 장터에는 환자와 보호자 뿐 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의료진들도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헌혈 캠페인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한마음혈액원과 지난 28일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직원 100여명이 동참한 이번 헌혈캠페인은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헌혈증서가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마련됐다. 심사평가원의 건강⁺ 생명나눔 헌혈은 1년에 2회에 걸쳐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본원 및 7개 지원에서 동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경영지원실 직원은 “헌혈증 기증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헌혈에 참여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학생들은 직업체험, 입원환자는 문화 공유
북부병원-송곡고등학교, MOU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원장 권용진)은 지난 28일 송곡고등학교(교장 왕덕봉)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송곡고등학교 체육중점학급의 재활치료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재활치료실의 시설과 장비 소개와 함께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등에 대한 학과 소개, 환자 체험, 임상치료 관찰 및 환자 이송 도우미 봉사도 병행한다. 더불어 청소년 금연교육, 비만·약물예방, 보건교육, 성교육 등 건강증진교육과 함께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의 진료활동도 수시로 진행한다.체육중점학급 학생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살려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주 봉사, 스포츠 사진 전시회, 사진 촬영 봉사,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을 실시한다. 권용진 원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교육과 건강증진 교육, 저소득 청소년의 의료지원은 공공병원이 수행해야 할 필수 업무”라면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8일~11월 4일 aT센터서 열려
aT, ‘우리 꽃 한마당제’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이달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일원에서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꽃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우리 꽃 한마당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50품종 내외의 국내육성 품종 전시회, 화훼류 국내육성품종 개발 및 보급 확대방안 세미나, 국내육성 품종을 활용한 꽃꽂이 컨테스트 및 장미 1000송이 나눠주기 등 다양한 행사로 우리 꽃에 대한 관심과 소비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국내 육성품종 전시회에서는 품종별 전시뿐 아니라 전시 품종을 활용한 꽃꽂이 작품이나 신화환 등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대표 품종의 절화 수명 관찰도 하게 된다. 또 경매사, 중도매인, 수출업체, 플로리스트 등 전문가와 일반인의 전시 품목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품종을 시상하고 aT 화훼공판장 홈페이지에 게시해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