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한마음혈액원과 지난 28일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직원 100여명이 동참한 이번 헌혈캠페인은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헌혈증서가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마련됐다. 심사평가원의 건강⁺ 생명나눔 헌혈은 1년에 2회에 걸쳐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본원 및 7개 지원에서 동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경영지원실 직원은 “헌혈증 기증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헌혈에 참여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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